BEYOND REASON
미량원소 치유의 세계
채식주의자
위암 수술후 신경써서 보충해야 하는 미량원소 - 코발라민과 엽산
코발라민(비타민 B12)
코발라민은 여러 다양한 화학물 형태로 존재함.
자연계내에서 주로 미토콘드리아 내에 2-디옥시아데노실 형태로 존재함. 이는 효소인 메틸말로닐 CoA 뮤타아제의 보조인자임.
또다른 형태의 코발라민은 사람의 혈장과 세포질내에 존재하는 메틸코발라민임. 이것은 메티오닌 신타아제의 보조인자임.
또한 햇빛에 노출된 후 메틸코발라민과 아도코발라민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하이드록소코발라민의 형태로도 미량 존재함.
식품원과 요구량
코발라민은 오직 미생물에 의해 합성됨.
사람의 경우에는 고기, 생선, 낙농식품 등 동물성 식품이 유일한 공급원임.
보통의 서구 식단은 하루에 코발라민을 5~30ug을 포함하고 있음.
성인은 보통 소변과 대변을 통해 하루에 1~3ug을 배설하고 몸에서는 분해되지 않음. 그래서 하루 요구량은 1~3ug임.
체내 저장능력은 2~3 mg이며 이는 코발라민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3-4년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
코발리민의 흡수
구강, 십이지장, 회장의 점막을 통해서 흡수됨.
소장(회장)을 통해 흡수되는 코발라민은 위장의 내인자(IF)에 의해 매개됨.
식품으로 섭취하는 코발라민은 위장, 십이지장, 공장에서 효소에 의해 단백질 복합체로부터 유리되고 합토코린으로 알려진 코발라민 결합단백군에 속하는 타액의 당단백과 빠르게 결합함.
장에서 합토코린은 췌장 트립신에 의해 소화되고 코발라민은 내인자로 전달됨.
매일 0.5~5.0um의 코발라민이 담즙으로 유입됨.
이는 내인자와 결합하고 정상적으로는 담즙내 코발라민의 대부분은 탈락된 장세포에서 유래한 코발라민과 함께 재흡수됨.
상당량의 코발라민은 장간순환을 하기 때문에 코발라민 결핍은 담즙 코발라민의 재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채식주의자보다 코발라민 흡수장애가 있는 사람에게서 더 빨리 나타남.
흔한 코발라민 결핍의 원인
고기나 생선, 달걀, 치즈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에게서 흔히 발생함.
위절제술 후에는 코발라민 결핍이 반드시 동반되므로 수술직후부터 예방적인 코발라민 치료를 해야함.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코발라민 흡수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위축성 위염의 경우 내인자부족으로 코발라민 흡수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음.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흔히 코발라민 흡수장애가 발생함.
Intrinsic factor (IF), also known as gastric intrinsic factor (GIF), is a glycoprotein produced by the parietal cells of the stomach. It is necessary for the absorption of vitamin B12 later on in the ileum of the small intestine.[5] In humans, the gastric intrinsic factor protein is encoded by the GIF gene.[6]:989
Haptocorrin (also known as HC, R protein, and transcobalamin I, TCN1) is another glycoprotein secreted by the salivary glands which binds to vitamin B12. Vitamin B12 is acid sensitive and in binding to transcobalamin I it can safely pass through the acidic stomach to the duodenum.[7] In the less acidic environment of the small intestine, pancreatic enzymes digest the glycoprotein carrier and vitamin B12 can then bind to intrinsic factor.[7] This new complex is then absorbed by the epithelial cells (enterocytes) of the ileum.[7] Inside the cells, B12 dissociates once again and binds to another protein, transcobalamin II(TCN2); the new complex can then exit the epithelial cells to be carried to the liver.[6]
코발라민과 엽산의 관계
코발라민 결핍시에 흔히 엽산의 대사이상이 초래됨(혈청 엽산농도 높고 세포내 엽산농도가 낮음).
그래서 코발라민 결핍으로 인한 빈혈치료에 다량의 엽산투여가 효과적임.
질병적으로 부족하면 엽산부족과 함께 거대적혈모구 빈혈의 원인임.
코발라민 또는 엽산 결핍시에는 남녀 모두 생식선에 문제가 생겨 불임, 반복적인 유산의 원인.
수정부터 임신 12주까지 엽산공급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의 빈도를 70%감소시킴.
구개열과 구순열 예방을 목적으로 엽산을 섭취하면 효과적임.
비타민 B12 코발라민
나이가 들면 DNA복제의 질이 점점 떨어지면서 노화가 진행됨.
코발라민은 엽산과 함께 DNA, RNA합성을 돕고 게놈을 건강하게 유지함.
또한 신경을 건강하게 하고 에너지 생산에 참여함.
비타민 B12와 엽산을 현대판 불로초라고 하는 이유는 이들이 DNA 게놈의 손상을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임.
호모시스테인은 혈액을 엉기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킴으로써 '뇌기능과 기억력을 떨어뜨고 심장마비, 중풍을 일으킴. 비타민 B12, 엽산이 부족하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짐.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이 되어 얼굴이 창백해지고 기력저하가 발생함.
또 쉽게 피곤해지고 숨이 차고 맥박이 빨라지는 부정맥이 발생.
비타민 B12는 SAMe를 생산하여 신경을 감싸주는 미엘린을 만듬.
비타민 b12부족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함.
흔히 60세 이상 노인에게서 나타남.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척수신경, 뇌신경, 시신경에도 이상이 올 수 있어 균형감각이 소실되고 신경질을 잘내며 우울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짐. 또 기억력이 저하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발기부전이 되기도 함. 더 나아가 치매, 정신이상, 망상증으로 성격이 광폭해지기도 함.
채식주의자는 비타민 B12 결핍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고 채식주의 엄마의 모유를 먹는 아이도 비타민 B12부족이 될 수 있음. 비타민 B12는 고기, 계란, 생선, 유제품에 들어있고 채소에는 없기 때문임.
비타민 B12부족으로 인해 소화기에도 문제가 발생함. 설사-변비를 반복하고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참. 혀가 따갑고 아프며 식욕이 없고 체중이 감소함.
최근에는 노화로 인해 난청, 알츠하이머 치매도 비타민 B12와 엽산결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짐.
코발라민(비타민 B12)의 삼차신경통 치료
첫댓글 위 절제술 환자가 꼭 복용해야 하는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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