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화도에 사는 김용복 친구의 글을 편집해 올립니다.
09년 9월 부터 12년 2월 말까지 중간에 큰 수술을한 와중에도
3년 6개월간 '메모판'에 올린글을 편집해 봤습니다.
아울러, '메모판'을 열심히 지켜준 정자님, 용규님,
그 밖에 많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용복 09.09.12. 08:38 비가 오는 주말 가물어 비는 와야 하지만 오늘은 3반 반창회 하는데~~~~~~~~ 친구들아 주말 잘들 보내시게
김용복 09.09.14. 08:30 너 나 누군지 알아 미치겠네 초딩 졸업 후 처음 보는 친구들 잠시 답답했지만 우리는 뭔 친구들이라 그방 화기 애애 친구들아 반갑고 즐거웠다 또한 자리를 만든 공회장 너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 기분 최고~~~
김용복 09.09.19. 12:06 주말이지 친구들아 좋은 주말들 되시게~~~
김용복 09.09.23. 08:09 희규 열심히 출근하네 유급 너도 집행부 아이가 별~~~~~~
김용복 09.09.24. 08:00 나도 가을 심하게 타는데 아~~~~~~~~~춥다
김용복 09.09.26. 08:23 9월의 마지막 주말 친구들아 내일부터 비 소식이 있어 가을을 재촉하는 것 같다 우리 모두 가을을 맞아할 준비를해야지
김용복 09.09.30. 08:50 시간은 흘러 9월의 마지막날 잘들 마무리 하시게
김용복 09.10.09. 09:04 설악산에 얼름이~~~~~~~ 친구들아 건강 조심하고 좋은 날 되시게
김용복 09.10.19. 08:54 한 주가 시작이지 친구들아 즐겁고 행복한 주가되시게
공경택 09.10.23. 15:19 김용복친구가 세브란스병원에서 대수술을 했읍니다~~` 친구들의 관심이 필요 할때입나다 ~빠른 쾌유의 전화을 ~~~~~ 신촌 세브란스병원 161병동 1617호실 폰 010-2257-10xx 2~3주 입원예정임~~
김용복 09.10.31. 05:35 친구들아 10월의 끝 자락 친구들아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김용복 09.11.28. 08:38 사랑하는 친구들아 11월의 마지막 주말이지 우리 모두 행복한 주말을 보내~~~~~~
김용복 09.12.05. 10:28 창에 두 종욱이가 놀러왔네 그냥 가지말고~~~~
김용복 09.12.14. 09:24 흥분된 하루였네 공히장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 고생하셔네
김용복 09.12.22. 09:20 해경이가 왔네 친구야 안녕
김용복 09.12.26. 12:01 26일 토요일 연휴라 이곳도 썰렁하네 친구들아 잘들 쉬고 있지
김용복 09.12.31. 09:15 2009년이 마무리 되어가네 친구들아 새로운 한해를 맞으며 복들 많이 받고 댁네 평화와 은총이 계시길~~~~~~~~~
김용복 10.01.04. 09:36 친구들아 눈이 정말 많이 오네 차 운행하는 친구들은 조심들 하게 ~~
김용복 10.01.06. 08:57 친구들아 추위가 매섭고 길이 많이 미꾸럽다 조심들 하고 좋은 하루들 되시게 그리고 같이 기뻐해주라 내가 그리워 하고 보고 싶던 친구를 찿아단다 참 가슴 설레임~~~~~
김용복 10.01.13. 08:59 정말춥다 친구들아 체감온도가 -23도라고 하네 거시기 얼지않게 조심하고 열심히 동기들을 위해서 뛰는 공회장은 제외하고 친구들아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게
김용복 10.01.16. 08:43 59회 첫 나들이 잘들 다녀 오시게 사고 조심들하고~~~~~~~
김용복 10.01.22. 09:55 날이 춥지 그래서 인지 내가 첫 손님 친구들아 춥다 잘들 견디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김용복 10.01.30. 08:51 정자 말데로 세월의 흐름 어느 덧 1월의 마지막 주말 친구들아 행복한 주말들 되시게
김용복 10.02.03. 14:05 춥다 학용이 말로는 꽃이 움 튼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춥다 그립고 보고싶던 첫 사랑도 찾았는 데~~~
김용복 10.02.06. 09:04 쌀쌀한 주말이다 오늘도 춥지만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김용복 10.02.10. 09:03 오늘도 비가 온다 이런 날은 따듯한 아랫목에서 빈대떡에~~~~
김용복 10.02.11. 09:05 대설 주의보 친구들아 비가 와서 봄이 오는가 싶더니 시샘하네 누구라고 지칭 하기는 그렇지 안전들 조심하고 좋은 하루
김용복 10.02.16. 10:20 다시 날씨가 쌀쌀해 진다 친구들아 명절 연휴 잘들 보내셨지 좋은 주가 되게
김용복 10.02.20. 09:07 주말이다 오늘도 행복하게 ~~~~~
김용복 10.02.24. 09:37 날이 참 좋다 친구들아 봄이 왔지 봄 처녀 제 오실~때~~~ 좋은 하루가되게들
김용복 10.02.27. 09:44 연휴라 쉬고들 계셔서 내가 첫번재 내일 산행들 하시지 즐거운 산행하고 연휴들 잘 보내
김용복 10.03.06. 13:57 척사대회 많이들 참석하게
김용복 10.03.09. 09:06 해마다 척사대회 공문을 받고 참석하여 보고싶은 친구들 만나 즐거워고 다만 우리의 59회 자리가없어 아쉬움~~~~
김용복 10.03.10. 08:46 봄 처녀 봄 바람에 바람날때 때 아닌 눈이 많이왔고 지금도 오고있네 친구들아 조심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게
김용복 10.03.18. 09:04 아~~~~~~~옛 날이여 전에는 메모장에 열심히들 메모 하던이 나이들이 드셔서~~~~~~~~
김용복 10.03.20. 09:44 잔득 찌프린 날씨 그래도 친구들아 즐겁고 행복한 주말들 되시게 난 일과 후 내 첫 사랑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나 들어야겠다
김용복 10.03.22. 17:43 제법 오는가~~~~했던 눈이 이제는 함박눈 친구들아 눈 싸움하고 놀~~~~~자
김용복 10.03.26. 08:48 꽃샘 추위가 만만지 않네 내 친구들아 건강들 조심하고 오늘도 행복한 날들이~~~~~
김용복 10.03.27. 10:06 지금 이시간 이면 우리친구들 하나 둘씩 산행들 조심들하고 잘들 다녀와
김용복 10.03.31. 08:49 비가 오는 3월의 마지막 카렌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3월 마무리 잘들하고 좋은 날들이 되시게~~
메모장은 나를 위한 장이지 (나 외에 정자만이 그래도 정자가 있어 행복하다)
김용복 10.04.01. 09:16 친구들아 4월의 시작이다 우리 친구들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용복 10.04.08. 09:24 경택이 장철이 참으로 동기회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친구들 항상 고마움이 앞서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고맙다 친구야 너희가 있어 우리59회가 발전하리라 믿네
김용복 10.04.15. 09:21 올 봄은 꽃샘 추위가 제법 길다 친구들아 건강 관리들 잘하고 있지 오늘도 좋은날 되게
김용복 10.04.27. 09:14 비 온후 제법 날이 쌀쌀하다 친구들아 건강 조심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날
김용복 10.04.30. 17:21 아니 벌써 5월의 이브 참 세월의 흐름~~~
김용복 10.05.03. 09:13 열심히 뛰고 웃고 하셔다고 즐거운 체육대회라~~~ 친구들아 행복한 5월이 되시게
김용복 10.05.06. 09:09 체육대회 사진 부탁드립니다
김용복 10.05.13. 09:20 친구들아 정애가 카페가 너무 썰렁하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좀 그래 열심히 출석하자
김용복 10.05.15. 08:51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주말이지 행복한 주말들 보내고 전과같이 우리방이 활성화를 기원하네 서로 방에 들어와서 내가 첫 번째라고 글을 올리던 친구들이 그립다
김용복 10.05.21. 07:07 긴긴 연휴 친구들아 난 너희가 있어 행복하단다 ~~~~~ 연휴 행복하게 보내
김용복 10.05.31. 10:23 친구들아 2010년 5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한주가 시작이네 마무리들 잘하고 행복한 주가 되게
김용복 10.06.01. 08:44 6월!! 여름의 문턱이 시작이다 친구들아 또 한번 도약하자 좋은 한달을 모두가 열심히 살자
김용복 10.06.05. 08:41 주말이지 친구들아 오늘 덥다고하네 손주들과 가까운 야외 어때 좋은 주말들 보내게
김용복 10.06.12. 08:16 보고싶은 내 친구들~~~ 우리 모임을 축복 이라도 하듯이 더위를 식혀 주는 비가 오네 친구들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임이되자
김용복 10.09.08. 10:48 용규가 한 동안 우리방을 도배하더니 이제 뿔 나서 안오네 용규야 나도 한때 그런일이 있어지
김용복 10.09.20. 08:43 낼 모레가 한가위 친구들아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가위가 되게
김용복 10.09.23. 11:11 친구들아 추석 잘들 보내셔는지 전날 물 폭탄에 피해는~~~
김용복 10.09.27. 08:41 9월의 마지막주 친구들아 마무리 잘하고 열심히 시작하세
김용복 10.10.01. 08:27 좋은 계절이다 친구들아 10월의 시작 행복하고 아름다운 달과 날이 되게
김용복 10.10.14. 09:10 오늘도 편안한 하루~~~~~
김용복 10.10.15. 08:50 제법 쌀쌀한 날씨 내 친구들아 감기 조심해
김용복 10.10.21. 09:12 썰~~~~~~렁
김용복 10.10.22. 09:03 오늘은 창에 정자가 보이네 "정자 안 녕" 이렇게 열심히 우리방을 지키는 친구가 있어 발전에 발전
김용복 10.10.25. 16:02 우리 59회가 종합우승이라고 친구들아 수고들 했네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 친구들~~~~
김용복 10.10.26. 08:34 춥다 더위가 기승을 떨때가 언제인데 참 오묘하다 건강관리 조심
김용복 10.11.01. 08:08 11월의 시작 친구들아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또 한번 힘차게 시작하세
김용복 10.11.24. 09:14 우리 친구들 어제는 군에간 아들들 때문에 마음이 허 했겠다 유일한 분단 국 힘을 키워야 곘지 오늘 하루도 힘차게 아자 아자
김용복 10.11.27. 09:07 천둥에 비와눈 일기가 고르지 않지만 그래도 주말 친구들아 행복해라
김용복 10.12.01. 11:35 친구들아 12월의 시작과 경인년 마지막달 마무리 잘들하고 행복해 [0]
김용복 10.12.06. 08:30 찬 바람이 부네 우리 친구들 날이 차도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세
김용복 10.12.15. 09:07 춥지 친구들아 체감 온도가 영하16도라고 제법 춥지 난 송년회에서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네 누구나 다 하고 있는 것 인데 고맙다 친구들아 병마를 떨치라고 하는 친구들의 뜻이라고 ~~ 열심히 노력하겠네 오늘 하루도 좋은날
김용복 10.12.18. 11:11 날이 참 포근하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
김용복 10.12.24. 15:16 정말 춥다 메리크리스마스
김용복 10.12.28. 16:17 눈이 무섭게 왔네 내 친구들아 안전 운행하고 미끄럼 조심 좋은 날들보내
김용복 10.12.30. 09:39 2010년12월30일 목요일
김용복 10.12.31. 10:04 2010년 마지막날 친구들아 새로운 해를 기쁘게 맞이 하고 복들 많이 받아 건강들 해라
김용복 11.01.01. 07:50 2011년 새해의 문이 열려네 친구들아 새해의 문이 우리를 반겨주네 올 한해 시작 열심히들 하고 복 많이 받아 [0]
김용복 11.01.21. 10:33 소한 대한은 지나고 친구들아 힘 차게 기지게 켜고 일어나자
김용복 11.01.31. 09:44 아니 벌써 1월의 마지막날 친구들아 새로운 달을 즐겁게 맞이하세
김용복 11.02.16. 09:15 올 만에 창이 바꿔네 정겨운 내 친구들 모습~~~ 이렇게들 좋을까
김용복 11.06.13. 09:16 사랑하는 59회 내 친구들 모두들 안녕 정모에 같이 못해 정말 미안하네 참 오랫만에 정모를 한것 같네 참석한 친구들은 즐거워겠다 친구들아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보내
김용복 11.06.30. 16:59 6월의 마지막 날 흔적은 남겨야 하기에 [0]
김용복 11.07.01. 15:11 7월의 시작 이네 더위들 먹지말고 1반 친구들 같이 멍 파티도 하고~~ 우리 3반은 언제나 하려나 나도 얼마던지 장소 제공할 수 있건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천후인데 여하간 친구들아 행복하게 살자
김용복 11.07.14. 10:19 오늘은 초복 수 많은 ~~~ 몸 보신들 잘하게
김용복 11.07.18. 09:58 긴 긴 장마가 끝 이제는 폭염이 시작 우리 친구들은 슬기롭게 보내리라 믿네
김용복 11.07.28. 08:14 비, 비, 비 징그렇게 온다 여기 저기 비 피해 소식 우리 친구들에게는 피해 소식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네
김용복 11.07.30. 09:15 7월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김용복 11.08.13. 09:00 주말과 연휴 그리고 말복 우린 연식이~~~푹 쉬고 영양을 듬북 혹 시간이 허락하면 강화도로 놀러 오시게 내 장어로~~~
김용복 11.08.18. 10:27 야~야~~호!!! 해가 떴네 얼마만에 보는 해 인가 역시 여름은 땀이 흐르고 따가운 햇살이 제격이지 친구들 모두에게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기를 기원한다
김용복 11.08.29. 17:38 친구들아 여름이 쉽게 물러날 기미를 안보여 마지막 기승을 부리며 몸 부림을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들 조심하게
김용복 11.09.01. 09:12 9월이 왔네 친구들아 우기 아닌 우기로 올 여름 빗 속에 고생들했지 오곡이 우리를 부르지 그래도 천천히~~~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고 살자
김용복 11.09.10. 09:02 한가위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전하는 따듯한 한가위를 보내
김용복 11.09.17. 08:28 주말이다 친구들아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내일부터 고개를 숙인다고 고생들했네 좋은 주말들~~~~~
김용복 11.10.01. 08:34 10월의 시작이고 연휴 시작이네 행복하세요
김용복 11.10.31. 08:01 10월 끝자락 마무리들 잘하시게
김용복 11.11.01. 09:03 11월이 시작이네 좋은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뜻하는 한달이 되기를 바래보네 행복하시게~~~~
김용복 11.11.12. 08:57 떠들석한 빼빼로~~~지나고 친구들아 주말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마음 것 느끼는 주말이 되기를
김용복 11.11.14. 08:41 11월 중순 깊어가는 가을과 겨울의 초입 친구들아 조만간 연말연시 세월 빠르게 흐른다 친구들아 뭐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갑자기 않떠오르네 여하간 행복하게 한 주 시작하자
김용복 11.11.30. 15:27 11월의 마지막날 친구들아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달을 맞이하세
김용복 11.12.01. 08:43 한장 남은 카렌다 친구들아 12월이다 어그제 2011년 카렌다가 시작인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 마지막 장 받아 들이고 마무리 잘하고 행복한달 되시게
김용복 11.12.23. 10:16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많이 춥다 춥다고 나이 표시로 웅크리지 말고 기운내서 동네 한 바귀 돌아봐 너희들이 아무리 우겨도 나이 들어거든 귀 밑 머리가 하야~~~ 또 손주들 재롱에 너털 웃~~~ 친구들아 그렇다고 의기소침 하지말고~~~ 내일이 크리스마스 오늘 오후 부터 눈이 올 예정이라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친구들아 즐거운 성탄맞아 메리크리스마스!!!!!!!!!!!!!!! [1]
김용복 11.12.30. 08:42 친구들아!!! 2011년이 저물어 간다 내겐 참 많은 변화가 있던 2011년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해 친구들아!! 우리가 어느덧 아무리 우겨도 50대 중반 내년2012년은 용의해 우리 다시한번 더 용의해를 맞이하면 힘 차게 비상하자 친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아
김용복 12.01.21. 10:01 친구들아 설 연휴가~~~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자
김용복 12.02.01. 09:40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많이 춥고 눈으로 도로가 영~~~ 친구들아 귀를 기울려봐 저~~~멀리 소리를 들어봐 졸 졸 졸 시냇물 소리가 들리지 봄이 오고있네 2월이 시작이네 즐겁고 행복한 달이 되자 [0]
김용복 12.02.29. 08:45 친구들아!! 오늘이 이월의 끝자락 추위에 움 추려던 몸과 마음을 털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다가온 춘 삼월 행복하게 맞이하자. [0]
짧고, 투박하지만 친구의 진심이 듬뿍 담겨 있어 편집하는
내내, 많은 걸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홀로 카페를 지켜주신 그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많았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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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다 광오야!!
새롭다 그리고 행복하네.
짧으면서도 이런저런 내용이 많이 담긴글들이 많쿠먼,,다시보아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