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라는 가수에 대해 20~30대는
잘 모르시겠지만 40대 이상 분들은 다들
기억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사실 40대 정도만 해도 이미 약간은 흘러간
가수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1970년대
가수 남진과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룰 정도로
유명하였기에 40대까지는 나름 기억하는
가수일 거라 생각됩니다! 나훈아씨 사진은
아무래도 초상권 때문에 그냥 생략하렵니다 ㅋ
아래 링크에 있으니 어떻게 생긴 가수인지
참조하시기 바래요 ㅎㅎㅎ
1968년 발표한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는
곡으로 크게 히트하였으며 특유의
꺾기 창법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어릴 적 동네 아저씨들이 술 한 잔 하시고
흥얼거리시던 노래가 대부분 나훈아씨
노래였던 터라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ㅋㅋㅋ
그 중에서도 가사에 인생의 향기가
묻어나는 <인생길나그네길>이란
노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나이 한 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인데요
남자로 태어나서 고향에서만 살기보다는
매서운 파도가 몰아치는 드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서 부딛히고 싸우면서 나의 인생길
개척해보자는 의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요~ ㅋ
그런 인생 살아보고픈 분들께는 흘러간
옛노래지만 꼭 한 번은 권하고 싶군요
물론 지금 그렇게 살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끝까지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포스팅 마직막에 <인생은나그네길>
링크 걸어 둡니다!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