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복산 조각공원
장복산공원은 마산과 진해 사이에 있는 장복로의 끝 부분에 자리잡아 진해의 관문구실을 하는 공원이다. 눈앞이 탁트여 시가는 물론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1979년 산사태의 복구와 더불어 공원을 만들었다. 진해여고 입구에서 공원에 이르는 1.5km의 산책도로와 장복산 휴게소에서 구마진 터널까지 1km의 산책로가 있고 공원주변에 대광사, 진흥사 등의 사찰이 산재한다. 봄이면 울창한 송림과 만여 그루의 벚꽂이 조화를 이뤄 별세계를 이룬다. 인근에는 향토문화예술의 전당인 시민회관과 경남 문학의 산실인 경남 문학관, 놀이시설인 진해 파크랜드가 장복산 중턱에 들어서있다.
♣남파랑길 8코스를 마치고 드림로드 입구에 있는 조각공원을 둘러보다
남파랑길 8코스의 끝자락이며 진해 드림로드 입구에 위치한 장복산 조각공원을 둘러보면서 각종 조각상 및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공원 전체를 다 둘러보지 못하고 일부만 둘러본게 아쉬움은 있지만.....
■ 영남알프스 웰컴 복합센터
-남파랑길 8코스 트레킹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주군 '영남알프스 웰컴 복합센터'에 들러 지난해 완주한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서와 기념 뺏지를 수령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