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신 회원님
고제호님. 양명선님. 이인호님. 이승윤님
이기열님. 정해경님. 오선진님. 문갑동님.
김영기님. 조병규님. 정해권님.
김혜숙님. 김명희님. 김태순님. 이경임님.
이정화님. 이춘화님. 정선화님.
하늘다리를 내려서면
우리을 유혹하는 포장마차들이 구수한 오뎅국
이회장이 한꼬지씩 선물이다.
이렇게 여행중 먹는 맛도 좋은 것 같다.
이제부터 멍우리계곡이다.
이제부터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
시루떡을 겹겹이 세워 쌓이듯 한 깊은 계곡의 절리가 돋보인다.
지척에 있는 비들기낭폭포는 펌해서 올려 봅니다.
http://blog.naver.com/sangho560/223200085938
비들기낭폭포는
포천군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현무암 침식 협곡으로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의 마지막
부위에 위치해 있다.
숲속에 숨어 있는 비경의 폭포로서,
비들기낭 폭포는 6.25전쟁 당시에는
수풀이 우거지고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마을 주민의 은밀한 피난처로도
사용된 곳으로 협곡형 폭포이며
한때 군인들의 휴양지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2012년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기 시작하였지요
그 후 관광단지로 개발되어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주변의 #한탄강하늘다리,
#비들기낭캠핑장, #한탄강지질공원센터
#가람누리문화공원 전망대 등
관광지가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비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판상절리, 협곡, 용암대지 등 한탄강 일대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곳이기도 하고,
지형·지질학적 가치가 있고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패인 주머니 모양의
독특한 지형에서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 . .
산비둘기 수백마리의 서식지라서
따왔다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건기에는 마른 폭포이지만 독특한 형상의
아름다움을 갖고 흐르는 폭포는 절경입니다..
가파른 걔단을 올라가면
넓은 무엇인지 모를 넙디 넓은 마당에 간간히 보이는
캠핑 낭만족의 여유로움을 볼수 있으며
벼롯교를 지나
부소천교를 넘으며 멍우리 주차장이 나온다.
멍우리 협곡
한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며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룬다.
'술을 먹고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이진다'하여
멍우리 협곡이라 불린다.
협곡의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보여주는데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침식을 받아 현무암이 거의 깍여나갔고
다른 쪽은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있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운천터미날을 지척에 두고
점심을......
운천터미날에서 인증을 하고
두팀으로 나누어 목적지인 산정호수로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 약 세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걷기로 한 팀 14명
직접가기로 한팀 4명
헤어져 간다.
산정호수에 도착
하동주차장에서 이어지는 둘레길을 돌아 호수길 한바퀴 돈다.
응지에는 아직도 살얼음
조심해야겠다.
호수에 도착 곧이어 도착한 회원님들과
호수공원에서 사진으로 담는다.
잡고기 매운탕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여행은 작은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