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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명옥 시인 고백 - 6월합평회
채하/김명옥 추천 0 조회 26 24.06.13 07: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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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5:03

    첫댓글 글을 읽으며 생각해 보니 살아내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가 봅니다.
    때로는 웃어도, 찡그려도 누군가에게는 밑줄이 쳐져서 화해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누구는 무관심이라는데 그 무관심이 더 무섭더라고요.
    골프는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4.06.14 01:38

    고백,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쪼금 젊은날에 꾕이 노니는 무공해 지역이란 팻말이 붙은 연습장에서 골프를 배운다고 남편이 골프채 1셋트를 사 주었지요. 필드에도 못나가 보고 끝났어요. 수영이 적성에 맞았어요. ㅎ 골프채가 임자를 잘못 만난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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