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뷰 유저를 위한 무료지표 소개 (4) - Sell line

[Readnow]

1. 제작계기

- 셀라인 보조지표입니다.

- ＂이 이하로 내려가면 팔겠다＂라는 생각을 많이들 해봤을 겁니다. 셀라인은 그것을 지표로 구현한 것입니다.

2. 기본 구성

- 기본구성은 웟선 3개 (바이라인) 과 아랫선 3개 (셀라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3개 중에 1개를 투자자가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 윗선은 매수용 선입니다. 매수는 신호등으로 하겠다면 바이라인 3개는 참조용으로 쓰거나 무시합니다. 바이라인은 설정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 아랫선은 매도용 선입니다. 추세가 전환되어 빠른 매도를 원하면 적색, 적당한 매도는 녹색, 신중한 매도는 청색선입니다. 

3. 설치 방법

- 지표아이콘을 누릅니다. 

- sell line 이라고 작성합니다. 

- 3번 위치를 클릭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2018-08-06 4시간봉 비트코인 차트)

4. 사용방법

- 기본 사용법은 선택한 셀라인이 캔들에 확실하게 닿으면 매도하는 것 입니다. 확실하게 닿으면 해당 셀라인이 다음 캔들칸에서 하락하게 됩니다.

- 검은원 : 살짝 스치는 정도로는 셀라인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미지에 적색 셀라인이 닿는 부분이 있지만(검은 동그라미 표시) 라인이 다음칸에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 붉은원 : 이미지를 보면 적색 셀라인은 조정중에 캔들과 충돌합니다. 이때는 적색 셀라인이 다음칸에 대폭 하락하게 됩니다.

- 녹색원 :  적색과 녹색 셀라인이 닿은 모습입니다. 다음칸에 대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신호등도 해당 위치에서 과매수를 나타내는 백색이후 적색표시가 확연한 모습입니다. 

- 파란원 : 적색, 녹색, 청색 셀라인 모두 닿은 모습입니다. 이후 셀라인이 대폭하락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예시 

- 위 이미지의 붉은 동그라미 부분에서  적색 셀라인과 조정이 부딪치면서 너무 이르게 매도 신호를 만들고 있는 부분입니다. 

- 적색 셀라인은 캔들을 빠르게 추격하다 보니 조정에 낚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위 예시에서는 녹색 셀라인이 가장  준수합니다.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녹색 셀라인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저기서 녹색 셀라인이 매도 신호를 만든 것입니다. 

- 물론 해당 지점보다 더 높은 가격도 여러 번 왔습니다만, 파란 동그라미 지점도 좋은 매도 지점입니다. 

- 셀라인의 전략은 최고점에 파는 것이  아닙니다. 

- 전체 파동에서 오른쪽 어깨 부근에서 파는 것이  셀라인의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 참고사항

- 셀라인은 캔들을 1칸 선행합니다. 그래서 다음칸의 셀라인 높이가 바뀌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셀라인은 봉 길이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선 3개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에는 봉 길이도 같이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기준에서 정했든, 한번 정했다면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셀라인은 일반적으로 스캘핑(초단타)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고 강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드켓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7. 통계적인 이야기

- 가격은 항상 변화하며 이 변화량을 표준편차나 ATR 함수(표준편차와 유사함)로 구해볼 수 있습니다. 

- 만약 평소의 변화량보다 크게 변화했다면  의미가 있는 움직임입니다. 

- 볼린저 밴드나 슈퍼트렌드가 그런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셀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 셀라인의 전저점과 ATR을 같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셀라인을 잘 보면 전저점 높이에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셀라인을 하향돌파하면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 셀라인의 내부 알고리즘(수식)을 만들고 테스트 할 때 "기준으로 삼은 것은 4시간봉 녹색 셀라인"입니다. 바이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호등과 함께 쓴다면  4시간봉이나 녹색을 반드시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신호등 1선의 색에 따라 매매전략을 스스로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