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익산에서 천만송이 국화를 만나다"
가을 하면 떠오른는 것! 단풍, 억새 그리고 ...국화!
올 가을 여기저기서 국화축제가 열렸는데 한군데도 못가서 아쉬웠어요! 여행블로거기자단과 함께한 익산팸투어에서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화축제는 보통 물량공세로 밀어부치는 경향이 많은데 익산의 국화축제는 꽃조형물, 분재, 분수쇼 등 아기자기합니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면서 국화들을 담아봤어요...!
보통 국화하면 노랗거나 하얀데 이 국화는 정열의 빨강색으로 벌들을 유혹합니다!
흰 국화들이 소담스럽게 피었어요. 벌들이 포식을 합니다!
나비는 노란국화들을 좋아하나봐요~!
국화꽃들이 색들이 다양하죠~!
국화꽃이 서민적인 모양도 있지만 이렇게 도도한 모양의 국화꽃도 종류가 많아요
꽃 잎 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해바라기처럼 생겼어요! 너무 귀여워요^^*
정말 귀족같은 국화에요~! 가지가 곧게 자라라고 지지대도 있고 꽃이 넓고 흐트러지지 않게 모양을 내기 위해 받침대를 해 났어요.
국화꽃으로 장식을 해서 천장에 메달았습니다! 신기해요~!
국화를 이용한 분재 코너를 가면 정말 묘합니다.
국화와 수석도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죠! 만든사람의 정성이 대단해요
사진으로 찍어서 커보이지만 정말 작은 국화에요
가족과 나들이 오면 국화향에 취합니다!
이 벌도 국화향에 취해보렸어요!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연보라빛 국화! 꽃잎 하나하나가 곱게 뻗었습니다. 바람에 산들산들 춤을 추네요.
국화가 어떤 꽃인지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국화향에 빠지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안녕~! 국화~! 이제 내년을 기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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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팰콘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팰콘
첫댓글 꽃 사진 너무 멋집니다. 못 간 저는 사진 보며 마음 달래네요~!
아이를 안은 아빠의 모습- 팰콘님도 그러하시겠지요? *^^*
국화의 그윽한 향기를 몽땅 담아오셨네요~^^
국화 사진 넘 멋있구요 아주작다는 국화 저는 사진에서 처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