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혁신도시 정주 여건이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5년 11월 한국장학재단을 마지막으로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한 대구 동구 혁신도시 정주 인구는 2018년 1만 7500명에서 2020년 1만 88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계획인구 2만 2000명의 85.5%를 달성했다.
혁신도시 내 공동주택도 7322호로 100% 공급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 기업도 148개 사를 유치했다.
주택 공급뿐 아니라 교통개선과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분야별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시는 교통개선에 1조 122억 원을 들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 전철사업(3512억 원)과 함께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사업(6952억 원),
율하교 동편 네거리 입체화 사업(400억 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시설은 6개 사업에 1586억 원을 들여
대구혁신도시 복합 혁신 센터(282억 원)와
국립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수련원(537억 원)
제2수목원(287억 원)
제2빙상장(150억 원) 등을 건립한다.
보육시설의 경우 136억원을 들여
어린이 특화생활SOC(90억원),
중소기업형 공동직장 어린이집(46억원) 건립 등
젊은 세대 비중이 높은 혁신도시에 특화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시설로는
동부소방서 이전과 소방학교 건립(572억원) 등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대구복합혁신센터를 착공했다.
282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동구 각산동에 들어설 센터는 혁신도시에 부족한 정주 인프라와 창업 공간을 확충하고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982㎡로 건물 외관은 책장을 형상화했다.
수영장과 어린이 북 카페, 영유아 놀이방, 갤러리,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성공의 열쇠는 이전 공공 기관과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수시로 점검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자산 서 대표입니다.
이처럼 혁신도시 인구 증가가 빠르네요.
벌써 2만 명 인구를 넘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개발로 혁신 도시가 새롭게 변모하고 있네요.
이에 더해 종합병원과 인도아 골프장이 들어서면 시너지가 엄청나겠죠.
교통도 4차 순환도로 개통과 3호선 연장과 맞물려 같이 효과를 누릴 것 같습니다.
대구 동구 율암동 1152번지의 대지면적 약 2930평, 연면적 약 9760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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