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아침은 운무로 고즈녁하다.
동송읍 화지리 시내에서 아침밥을 먹다.
지나치는 차량들의 대부분은 농사와 관계있는 차들이다.
트랙터, 화물차 ...
철원 도피안사를 들리고 삼부연 폭포를 들리다.
양구로 넘어가는 길은 꼬불꼬불 비탈비탈 강원도스러운 길이다.
양구에서 첫 만남 시래기 정식은 기가 막혔다.
해설사 선진지견학 예산으로 감당이 안되는 것이 식비 중 하나다.
물가가 엄청 올랐다.
우리 양양 식비는 1인당 1끼 8,000원
박수근 미술관을 들르고 백자 박물관까지 돌아보다.
백자박물관에서 황혜숙 양구 해설사님의 해설을 듣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양구 이병득선생님과 화천 이인자선생님과의 만남
양구에 가시거든 반드시 전망대 까페에 들려 호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음날 아침
양구지회장 손영복 해설사님의 배려 양구 특산품을 챙겨주시다
양구군에 감사드립니다.
인제 박인환 문학학관에서
열공 독서 삼매경에 빠진 양양해설사님들
(김홍배 선생님만 카메라 의식) ㅋㅋㅋ
인제 문석원 해설사님의 명 해설
인제 산촌 체험 박물관 해설을 마치고 기념 촬영
하늘내린땅 인제답사를 마치고 2박3일 전 일정 마무리.
좋은 일정 멋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곳곳마다 만난 강원도 해설사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양양해설사님들 띁깊은 좋은 견학을 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철 원 김 춘 수 해 설 사 님 고맙습니다.
"내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너는 비로소 내게 와 꽃이 되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에 감명 깊은 싯귀 를 떠 오르게 하는 이름 동명이인 해설사님 !!!!
철원으로 양구로 멋진답사 사진 자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