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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1,5.계 20:1-3.7-10)
금 년은 을사년 뱀의 해입니다.
뱀 중에서도 청사의 해 푸른 뱀의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뱀 이야기를 좀 드리려 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해마다 지나는 띠와는 우리의 신앙이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금년이 청사의 해라고 하니까 성경이 말하는 뱀을 통해 푸른 뱀의 유혹을 이기자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에서는 푸른 뱀은 지혜와 회복력의 상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는 뱀의 모습을 변화와 재생의 상징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년도까지 살았던 모든 허물들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뱀과 같았던 우리의 추한 24년까지의 모든 과거들을 벗겨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완전히 벗어 버리고 다시 입혀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예수님처럼 살아가시는 복된 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성경에도 뱀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습니까?
예 많이 있죠?
창세기에는 뱀이 무슨 일을 하였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고요.
요한 계시록은 그 뱀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함으로 사람을 멸망으로 이끌어가는 뱀의 간계를 피하고 뱀의 머리를 밟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도 뱀의 유혹을 이기고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질 뱀의 모습을 새 예루살렘 성에서 구원받은 백성들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볼 수 있는 그 자리에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이제 뱀이 처음 나온는 성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기록을 보여주고요.
다음 장인 2장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를 두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장을 열면 바로 뱀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뱀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가장 간교하니라 라는 말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간교가 어떤 말입니까?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간사하고 교활한 이렇게 이해가 됩니까?
짐승들 중 뱀이 가장 지혜 있는 동물이라는 글귀를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뱀이 간사하고 교활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뱀으로 나타난 사탄이 그렇다고 이해할 수가 있죠.
그리고 창세기 3장에 기록된 간교의 히브리어는 “아룸”이라는 용어로서 빈틈없다는 의미도 있는 용어라서 나무랄데 없는 아름다움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사탄이 타락하기 전 그의 신분이 무엇이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보좌를 가장 가까이에서 섬겼던 그룹 천사였다.
그리고 그가 지음을 받을 때부터 악기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고요. 피조물들 가운데 가장 완전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다는 말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루시퍼가 사람을 미혹하기 위하여 사용된 짐승이 오늘날의 뱀처럼 그렇게 징글맞은 짐승을 사용하였다고 보기가 힘들죠.
어떤 짐승을 사용하겠습니까?
가장 아름다운 짐승 사람의 눈을 이끌 수 있는 그런 짐승을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늘날의 뱀이 아름답습니까? 징그럽습니까? 아! 징그럽죠?
뱀을 아름답다고 하실 분들이 혹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징그럽다고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성경과 증언의 말씀은 사람이 범죄하기 전의 원래의 뱀은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징그러운 뱀이 어땠다고요? 아름다웠다.
사람을 미혹하는데 사용될 때의 뱀은 그렇게 아름다운 짐승이었다는 것입니다.
부조 53 “당시 뱀은 지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아름다운 동물 중 하나였다 그것은 날개가 있었는데 공중으로 날 때에는 금빛 광택이 나는 눈부신 모습을 나타냈다”
뱀이 어떤 동물중 하나였다고 합니까? 아름다운 동물 중 하나였다.
무엇이 있었고요? 날개가 있었다.
하늘을 날 때에는 무슨 빛이 비쳤고요? 금빛 광택이 비쳤다.
그런 뱀 보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타락 전의 뱀이 바로 이 동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새라고 하나요? 봉황. 예 봉황입니다.
봉황은 실제새가 아닌 상상속의 새입니다.
하늘을 나는 상상의 동물이 몇 있죠?
그중 뱀과 관련 된 짐승이 있습니다.
하나는 용이고요 다른 하나는 봉황입니다. 용과 봉황은 진짜 있는 존재하는 짐승이 아니라 상상의 짐승들입니다.
용과 봉황을 함께 올려놓은 이미지가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봉황에 대한 이런 아름다운 그림도 있습니다.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뱀의 원래의 모습이 상상의 새였던 봉황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금빛 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는 봉황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앉아서 과일을 먹고 있는 광경을 생각해 보세요.
하와가 감탄할 만한 광경일 것 같습니까?
탄성을 지어 내려고 할 때 그 아름다운 짐승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와가 놀랐을까요?
그 당시 에덴동산은 아담과 하와 외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말을 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과 하늘 존재들 외에는 아담과 하와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하와에게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놀라서 도망하여야 할 것인데 하와는 자신이 그런 특별한 것을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망가지 않고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면서 가까이 하고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는 뱀의 말에 대답을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믿음의 길을 가는길에 안전이 무엇인지 우리도 잊어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마치 하와처럼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기가 나갈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그렇게 생각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학생333 “엄중한 가정교육을 받고 그런 오락들을 혐오하도록 교육을 받은 자들이 금지된 구역에 과감히 뛰어들 때도 있다...... 원칙을 돌보지 않고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충동을 따르는 청소년들은 끊임없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젊은 청년들을 위한 말씀이지만 우리에게도 교훈이 되는 말씀입니까?
무엇을 지키라는 말씀 같습니까? 원칙을 지키라.
어디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처럼 들립니까?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지 말라.
무엇하고 장난하지 말라는 말씀같습니까? 사탄이 사용하는 자들과 장난하지 말라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까?
오래전 우리 교회 지남에 이런 내용이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대로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신실한 재림 신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종교 서적을 탐독하기를 좋아하였는데 어느날 서점에서 좀 특별한 책 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강신술과 관련된 책이었습니다. 혹 보신 분 있으십니까?
그 책을 사가지고 집으로 와서는 마음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호기심이 있어서 한번 보자는 마음과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은 사탄이 사용하는 책이다 가증하고 더러운 책이기에 성도의 집에 두는 것조차 잘못된 것인데 버려라 보지 말라는 두 음성이 싸웁니다.
그는 생각합니다.
나는 수 십년 동안 믿음을 지켜왔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적인 모본을 보였고 교회의 지도자로서 오랫동안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기도와 말씀의 삶을 살아 왔는데 그 책 한권이 무엇이라고 내가 두려워 할 것이 있는가 라는 생각에 그 책을 펴고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후에 그는 강신술사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닫을 때는 너무 자신이 깊숙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려고 회개의 기도를 드리려고 무릎을 꿇었을 때 사탄은 옆에 와서 너는 내것이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는 기도를 그치지 않고 그 책의 표현대로 밤 새도록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마치 얍복강에서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듯.
그렇게 기도를 오래 하니까 방안에는 시체가 썩는 냄세가 진동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회개를 기도를 기치지 않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여기서 주께서 저를 구하여주지 않으시면 멸망하게 됨을 고백하면서 기도할 때 새벽녘이 되어서 시체썩는 냄세가 사라지고 마음에 평온이 오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불태우고 신앙을 회복하였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나는 괜찮다고요? 방금 말씀드린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와가 그렇게 생각한 것 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오류를 알려고 하지 마시고 진리의 말씀을 탐구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제가 고향교회를 섬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도 지금 우리 교회처럼 설교 하실 분들이 많아서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 안식일은 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참 설교를 하는데 집사님 한 분이 조용히 일어서드니만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쳤는데도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식사를 하여야 하는데 오시지 않아서 아들보고 가서 모시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간 아들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가셨습니다. 엄마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장로님들과 여러분이 함께 갔습니다. 어떤 일이 벌여졌을까요?
그 집사님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저의 머리가 멍해 졌습니다.
그가 들은 마지막 생명의 말씀이 누가 전하는 말씀이였습니까?
그래서 그날부터 저는 말씀을 준비할 때 이 말씀은 누군가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들을 말씀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세우신 이 교회의 지도자들을 신뢰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류와 장난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설을 들으면요 처음엔 반감이 가지만 그것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 이설이 진리처럼 들리게 되고요.
세상에 둘도 없는 값진 말씀처럼 들려서 다른 말씀을 거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탄이 하는 일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하와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였죠.
하나님께서 참으로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고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하늘 만나들을 다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는 말과 같은 말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이 바른 기별을 전하지 못할 때 그 책임은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받습니다.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다른 기별 찾는 거 아니고요?
우리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런 기별이 아니고요.
다른 만나 찾으면 틀림없는 독소가 들은 만나를 먹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을 위해 그 입에 진리의 말씀만 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신 후에 비록 연약 하지만 그들을 세우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 재림 성도들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뱀의 미혹을 받은 하와는 사탄에게 넘어가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되었고요.
그 실과를 남편에게 줌으로 남편도 먹고 죽음이 없었던 세상에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뱀으로 나타난 사탄에게 꾀임을 받은 사람들도 잘못이 크지만 누구의 잘못이 큽니까?
사탄의 잘못이 크죠.
이제 사탄이 받을 심판과 관련된 마지막에 등장하는 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하늘 천사가 내려와서 무엇을 잡았습니까? 용을 잡았습니다.
그 용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옛 뱀 언제 뱀요? 그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미혹하였던 그 금빛 날개를 펄럭이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서 하와에게 먹으라고 한 그 봉황과 같았던 그 뱀입니다.
온 인류를 죽게 만들었던 그 뱀, 그 가면을 벗기니 무엇이 나왔습니까?
마귀요 사탄이라 하죠.
에덴 동산에서 뱀으로 나타났던 그 사탄 마귀를 잡아서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쇠사슬로 잡아 결박하여 천년동안 무저갱에 던져 넣어 둔다.
천년후 에는 어떻게 될까요?
그 후의 모습을 7절부터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20:7-10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천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옥에서 놓여 나온다.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이라 합니까? 싸움을 붙이려 한다.
우리 성도님들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하는 사탄의 특성 하나가 이곳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라고요? 싸움 붙이는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 싸움 좋아하시는 분들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에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싸움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하늘에 갈 수가 없다는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고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곳입니다.
우리 유장로님 전도지를 많이 돌리고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합당한 복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느 금요일 저희들이 오후준비를 위해 농협마트에 들렸는데 차량 운전석 손잡이에 전도지가 꼽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 옆에 차를 세우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차 운전자가 차를 타면서 그 전도지를 빼어 보고 땅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차는 출발하였고요.
바로 다른 차가 와서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운전자가 내려서 가고 난 다음 제가 내려서 버려진 전도지를 주어서 다시 그 차 손잡이에 끼워 두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손이 되게 해 달라는 마음으로요,
우리 유장로님 하시는 일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이렇게 교회는 영혼을 살리고 구원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진교 열린 교회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생명수가 흘러나와 진교를 적셔서 그 물이 흘러 닿는 곳마다 소성함을 얻으리라는
에스겔서의 성취가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우리 좀 못마땅한 마음들이 있어도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 생각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하나로 똘똘 뭉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깃발을 진교지역에 휘날려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마지막에 살림을 받은 용이 누구와 싸움을 붙일까요?
저는 이제 각시대의 대쟁투 마지막 부분에 있는 내용과 요한 계시록 20장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저는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을 좋아 합니다.
제가 있는동안 얼마일지 모르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몇 번 더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 하시어서 성경의 말씀처럼 구원받은 백성들을 하늘 구룸 열차에 태워서 하늘로 다 데려 갑니다.
악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광채에 의하여서 그리고 광분된 사람들에 의하여서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 무기들에 의하여서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한 사람도 살아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가운데서 사탄과 악한 영들들이 천년을 보냅니다.
그리고 천년후에 하늘 휴가를 보낸 구원받은 백성들이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내려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이 내려옵니다,
그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 새 예루살렘 성을 3절에는 하나님의 장막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집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의 집이 어디로 내려온다고 합니까? 이 땅에 대단합니까?
그래서 이 지구는요 우주의 수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온 예루살렘 성문을 예수님께서 친히 열어 주십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을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안으로 들어가자 이번엔 악인들이 부활합니다.
그 악인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거절하고 믿지 않고 죽은 모든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악인들입니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는 다시는 죽지 않을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지만 악인들이 부활할 때는 죽을 때 그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팔이 없는 상태로 부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요.
어떤 사람들은 다리가 없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또 어떤 사람들은 얼굴이 절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무덤에 내려갈 때의 그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어디에 서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이곳에 참여하신 귀하신 성도님들 그리고 혹 체널을 통해 이 말씀을 들으시는 분들 모두가 다 의인의 부활에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악인들이 부활할 때 사탄은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부활한 악인들에게 말을 합니다. 너희들은 내가 부활시켰다고요.
그리고 이어서 말을 합니다.
저 성에는 아주 작은 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만 우리가 함께 공격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함께 공격하여 저 성을 뺏자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격 합니다.
그러다가 공격하는 사탄과 악인들이 멈춥니다.
예루살렘 상공 하늘에 갑자기 우리 바다가 펼쳐지고 하나님의 보좌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 주위를 질서 정렬하게 둘러사고 수 많은 천천 만만의 천사들이 그 주위를 두룹니다.
그리고 33년동안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하여 아들되어 오셨던 우리의 아버지셨던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들로 오셨을 때 내어 놓았던 우주 왕의 자리로 취임식을 가지십니다. 왕의 대관식이 열리죠.
그러한 광경을 의인들만 보는 것이 아니고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하였던 악인들이 다 함께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악인들의 눈앞에는 복음을 거절하였고 방해하였고 수 많은 사람들을 박해 하였고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모습들을 개인들에게 다 보여 주십니다.
이윽과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 왕관을 쓰셨을 때 우주의 모든 거민은 다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요. 그 광경을 지켜 보던 사탄을 비롯한 악은들도 하나님께서는 과연 공의로우십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는 것이 합당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라고 소리칩니다.
그때 하늘에서 불이 내립니다.
일반 기독교에서 이해하고 있는 지옥불이 그때 이루어 집니다.
그 광경을 성경을 알송 달송한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읽으면서 알송달송한 말씀을 보셨습니까?
이미 우리 성도님들은 다 이해를 하고 계시지만 일반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불에 태워 버렸다는데 왜 세세토록 밤낮괴로움을 받을까 라는 것이죠.
제가 30대에 심한 감기몸쌀을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그날처럼 아팠던 적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밤이 무서웠습니다.
밤이 되면 도저히 날이 샐 것 같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그 고통의 날도 오드라고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유황불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그 불이 영원토록 꺼지지 않고 영원히 고통가운데 있을 것 같은 고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 구리고 이 말씀을 들으시는 분둘 중 한분도 불못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없길 소망합니다.
이설이 난무하고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공작이 날로 더해가는 시대 처음에 우리가 믿음의 길에 들어설 때 배웠던 그 믿음 잘 지켜서 뱀의 권세를 이미 이기신 예수그리스도의 믿음과 그분의 능력으로, 영광으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기쁨으로 서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뱀의 해에 뱀을 이기시고 머리를 밟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에배케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들을 찾으시려고 아버지 깨서 아버지를 비우시고 아들로 오시어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찾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만나는 그날까지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릴 사랑하시되 끝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