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제대로 공부법 중 하나는 제목으로 작품 내용과 주제를 짐작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4 매3문에서는 해설 맨 끝부분에 제목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제목의 의미와
제목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리해 두었는데요,
제목으로 복습하기 훈련도 최소 3회 하기를 권합니다.
1차 복습: 매일 공부한 내용 복습
2차 복습: 1주일간 공부한 내용 복습
3차 복습: 5주차까지 공부한 후 복습
● 제목만 보고 제목의 의미를 짚어 보고
● 제목의 의미를 바탕으로 작품 내용을 떠올리고
● 떠올린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짐작해 보면
복습의 효과를 확실하게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낯선 작품을 만났을 때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제목을 보고 작품 내용이 어렴풋이 떠오를 경우,
[문제편]과 [해설]의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
[문제편]의 지문과 [해설]의 지문 분석을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특히, 산문 문학(현대 소설, 고전 소설, 극 문학)의 경우
작품 줄거리만 암기하는 공부는 오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능에서 같은 작품이 출제되어도 다른 대목이 출제되면 낯선 작품을 만났을 때만큼이나 당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3문 해설에 제시된,
지문 내용 요약과 함께 지문 앞뒤에 전개된 내용과 중략 부분의 내용까지 챙겨 보세요.
지문 분석은 다시 보면서 체크하고 메모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덧붙여 메모하면 훌륭한 '나만의 오답 노트'가 됩니다.
열공만큼 중요한 제공(제대로 공부)!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을 꼭 지키며 공부하고
공부하다 궁금한 점은 질문하세요!
※ 아래 이미지는 2024 매3문 해설에 제시된 '제목으로 작품 복습하기'에서 갈래별로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