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코스를 선택하신 25세 여자분의 2일차 (그랜져 XG) 국도 야간 주행 (지방도) 입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의 교육과정 참조)
위의 여자분은 한 손 핸들링으로 국도 야간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게 엑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다루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꿀렁꿀렁 앞으로 쏠리는 일도 없습니다. 최강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국도(지방도)는 도로의 생김새도 알 수 없고 노면의 상태도 변화가 심합니다. 그러므로 국도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흐름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차량의 진행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뒤 차량에게 양보하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국도나 지방도로 바로 빠져 나오면 속도 감각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과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속 100Km/h이상으로 달리다 제한속도 60∼70Km/h로 맞추면 너무 느리게 느껴져 엑셀 페달을 밟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막 벗어난 국도나 지방도에서 사고가 많습니다. 주변환경과 도로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적응하는 일이 시골길 안전운전의 시작입니다.
우리 나라 국도나 지방도는 속도제한이 50∼70Km/h로 정해져 있습니다. 고속도로처럼 반듯한 길에 제한 속도가 너무 낮다고 불평할 수도 있지만 경운기, 트랙터가 지나가고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길을 건너는 등 의외의 일들이 많은 길이므로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가 많아 핸들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과속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3~4월에 아침 저녁에 살얼음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늘진 곳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한 국도(지방도) 운전 방법 (국도(지방도) 운전 참조)
1. 간절기에 안개를 주의합니다.
2. 진입-감속, 탈출-가속의 주행원리에 유의하며 커브길의 코너링에 주의합니다.
3. 오르막, 내리막길에 주의합니다.
4. 추월은 신속 정확하게 합니다.
안전한 야간 운전 방법 (야간 운전 참조)
1.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주행합니다.
2. 도로의 상태나 차로 등을 확인하며 주행합니다.
3. 교차로 통과시 낮의 속력보다 서행합니다.
4. 앞차를 따라 주행할 때 전조등은 하향등으로 합니다.
5. 국도에서는 앞차 불빛을 길잡이로 활용합니다.
6. 시야가 나쁜 교차로나 커브길 진입 시 전조등으로 신호합니다.
7. 타인에게 자신을 노출시킵니다.
8. 피곤하고 졸릴 땐 운전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 운전을 합니다.
9. 등화 신호를 확실하게 합니다.
10. 맞은 편 차의 전조등을 피합니다.
11. 밤길 운전 할 때는 유리창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12. 신호 대기선 앞에 섰을 때 전조등을 켜 둡니다.
13. 밤중에 가로등이 많지 않은 교외의 국도를 달릴 때는 제한속도보다 속도를 더 줄입니다.
14. 국도의 다양한 교통표지판도 밤길 운전의 훌륭한 길잡이 입니다.
15. 전조등을 포함한 모든 등화시스템을 점검합니다.
낮이든 밤이든 운전에서 조심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속력을 늦추는 것,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가면 됩니다. 여기서 천천히라는 말의 의미는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내 운전이 다르다면 핸들링과 페달링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얼마나 핸들을 잘 돌리고 얼마나 페달을 잘 밟느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핸들링과 페달링의 숙련도는 나의 안전과 더불어 타인의 안전까지 보장합니다. 최강은 핸들링과 페달링의 훈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정교한 양손의 한 손 핸들링 교육과 힘의 강도를 수치화한 세밀한 페달링 교육이 기본인 실전고급운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 양손 모두 한 손만으로도 충분히 핸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는 부드러운 출발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결국, 초보와 경력자의 차이 혹은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핸들링과 페달링에 대한 능숙함의 차이입니다. 운전을 잘할수록 핸들링은 더욱 정교해지고, 페달링은 더욱 세밀해집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 (http://cafe.daum.net/plusf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