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 만점자는 28명(0.01%)이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만유인력(과학 지문)과 가능세계(인문 지문) 지문이 출제된 2019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만점자가 148명(0.03%)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난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 문법은 5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선택과목 체제로 바뀐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총 11문항 중 [언어]와 [매체]에서 각 5문항, [언어]와 [매체]가 융합된 문제 1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이전 수능에 비해 '언어(국어 문법)'가 다소 쉬웠다는 평이었으나 '서술어의 자릿수'를 질문한 38번과, [언어]와 [매체]가 융합된 41번은 여전히 녹록지 않았고, 정답보다 오답에 답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38번 '언어' 문제에 대한 분석
서술어의 자릿수를 질문한 38번 문제와 중세 국어 자료를 바탕으로 질문한 36번 문제는 문법 필수 개념을 안다는 전제하에 출제된 것이고, 38번 문제는 『언어와 매체』 5종 교과서 중 1종에서만 다룬 내용이었던 점도 2023 수능 대비 언어와 매체 공부 방향을 알려 준다 하겠습니다.
5종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만든,
『매3언어와매체』에서 정리한 45개 개념은 필수적으로 익히고
개념별로 제시된 문제와 함께 핵심 개념을 빈틈없이 공부해 두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을 포함하여 수능 출제 기관에서 출제한 총4회 기출 문제와 『언어와매체』 5종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매체는
- 기존 화법과 작문에서 출제된 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많았고,
- ‘언어(문법)’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고,
- ‘언어(문법)’와 융합된 문제가 포함되었고,
- 비문학 공부법을 적용해 훈련하면 되고,
-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공부법을 챙겨야 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및 특징을 통해 본 2023학년도 수능 [언어와 매체] 대비 공부법에서(아래 이미지는 2022학년도 수능 언어와 매체 7가지 특징 세 번째 특징에 대한 것입니다.)
이 모든 점을 감안하여,
『매3언어와매체』는 수능 시험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매3언어와매체』로 공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매3언어와매체』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매3에서 강조하는, 학습 효과를 높이는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지켜야 할 제대로 공부법 중 하나인 '제대로' 복습 시스템을 적용한 '매일 복습 확인 문제'
2022학년도 수능 언어와 매체의 출제 경향 및 특징,
이를 바탕으로 정리한 2023 수능 언어와 매체 대비법은
2023 『매3언어와매체』에 담았고,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서점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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