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2014학년도졸업식

[박양자]

3월1일 히로시마조고졸업식이 진행되었다. 

22명의 졸업생들이 12년간의 민족교육을 끝맺고 새출발을 하였다.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배워준 여러산생님들과 민족교육마당에 보내준 보호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안고 졸업증서를 받았다. 

학생들은 조선대학교 일본대학교 전문학교 신용조합등으로 큰 꿈을 안고 친학 취직하게되였다. 

졸업식이 끝난 후 기숙사 식당에서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사은회에서는 학생들이 보호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랑독되였으며 보호자대표가 인사를 하였다. 

또한 사은회에선 몽당연필에서 보내준 축하메시지가 소개되었다. 

권해효대표와 김명준감독의 메시지는 보호자와 졸업생의 심금을 울렸으며 작년의 히로시마공연시의 그 감동을 되살리게 하였다. 

고맙습니다. 

졸업식날로부터 1주일…

졸업생들은 우리 학교 고맙습니다. 의 마음을 안고 새 걸음을 내디디고 있을 것이다. 

[슬픈하늘(정미영)]

히로시마 우리학교를 졸업한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동천(장병길)]

익숙한 얼굴, 낯익은 모습들...어찌나 늠름하고 이쁘고 멋진지. 축하축하...대단히 축하드립니다. 근데요 나도 저 나이때 저랬을라나요 ??? 내 졸업식 사진을 봄 전혀 아닌디 ㅠㅠ

[바람수기(박미숙)]

고맙다 아이들아!!!

[맹종호]

축하한다!!! 이중 누군가는 교원이 되어 학교로 돌아 올 수도 있고.

[박양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선생을 지향하는 학생. 유치원선생을 꿈구는 학생. 자격을 습특해서 동포사회에 기여할려는 학새.
고교무상화실연 보조금획특을 의한 투쟁을 계속 해온 학생들이니
그 꿈들이 믿음직해오.

보고싶은 몽당연필 선생님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고맙습니다.

[라디오(강상구)]

발걸음이 넉넉하고 멋지네요. 축하합니다. ㅎ

[김민서(금희)]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최우영]

양자 누님 잘계시죠?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정말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

[박양자]

우영씨도 잘 지내지요？
언제쯤에 다시 우리 집에서 불고기를 함께 먹을수 있을까요？^ ^
축하해주고 고마워요.

[김명준]

모두모두 졸업 축하합니다!! 가는 길에 행복만 있기를

[박양자]

메시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