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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울림
 
 
 
카페 게시글
축하해요 동서커피 문학상 임경희님 당선
주인석 추천 0 조회 402 10.11.02 09:3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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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02 09:38

    첫댓글 은비녀는
    임선생님이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자신의 삶을 정화하기 위해 쓰신 작품입니다.
    작품 마당에 가면 초고부터 수도 없는 퇴고의 과정을
    정말 투정없이 하셨던 흔적이 있습니다.
    이 작품을 주고 받으면서
    제가 하두 깐깐하게 해서 정말 미안햇는데
    결과를 얻고 나니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짠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0.11.02 14:34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작가님이 함께 쓰신 것입니다. 저 혼자서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이지요. 고마움을 늘 잊지않겠습니다.

  • 10.11.02 10:05

    마음을 합심하여 축하합니다.~~~^^

  • 10.11.02 14:35

    감사합니다. 훌륭한 스승 덕분에 이런 행운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이상수님도 건필을 빕니다.

  • 10.11.02 12:47

    열심이 하시니 좋은 결과도 따르게 되는 거지요. 축하드리립니다. 그리고 본 받겠습니다...

  • 10.11.02 14:36

    솔직히 전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름도 예쁜 고은비님의 건필도 빌어드립니다.

  • 10.11.02 13:07

    감축드리옵니다^^

  • 10.11.02 14:37

    감사합니다. 이런 큰 축하를 받기엔 아직 먼 것 같지만 우선은 기쁘게 받겠습니다. 달리베님도 건필하시길 빕니다.

  • 10.11.02 14:29

    헉헉, 늦었지요!! 사랑하는 외할머니가 제게 주시는 값진 선물을 귀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카페여러분과 주작가님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날짜 알려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주인석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10.11.02 14:30

    카페에서 글이 퇴고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좋은 결과 얻어서 축하드립니다.

  • 10.11.02 14:38

    어떤 주작가님의 지도가 있었는지 다 알고 계시겠네요. 정말 훌륭한 스승이시지요. 새날님도 건필하세요.

  • 10.11.02 15:00

    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글이 정말 잔잔하고 감동적이네요.

  • 10.11.03 03:54

    타자님. 고맙습니다.

  • 10.11.02 15:11

    저도 작품마당에서 퇴고 글 몇 번이나 읽었어요.
    인내하며 노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11.03 03:55

    세간명님의 글도 참 좋습니다. 꼭 응모해보세요.

  • 10.11.02 17:03

    이 글 처음 읽고 마음이 짠 했는데...좋은 결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 드립니다~~~

  • 10.11.03 03:55

    홍성순님, 고맙습니다.

  • 10.11.02 19:18

    그러게 안면이 많은 글이라했더만 같은 회원이었네요. 축하드려요

  • 10.11.03 03:56

    그랬어요? 제가 어리버리 해요. 김영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0.11.02 21:15

    임경희님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컴에서만 뵙다가 이런 좋은 일을 게기로 직접 만나 뵐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 10.11.03 03:56

    이시현님 따뜻한 격려 늘 힘이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 10.11.02 22:21

    20쪽이라는 걸 보니까 상당한 분량의 역작인 것 같군요. 임경희씨의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는...임경희씨의 생의 애환이 들어있는... 세월 속에 달관하신 것 같은 그 착하신 할머니의 마음이 들어있는...그 할매의 말씀이 '다'잊어뿌라'로군요.

  • 10.11.03 03:57

    귀거래사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분이에요.

  • 10.11.03 10:39

    아싸~아싸~춤이 절로나옴니더예 임경희님아싸~아싸~축하축하올립니더예 이기쁨을 어이~어이~어떻게말로 다할수 있겠슴니꺼예 상을 타본자만이 알수 있는기쁨이지예 기쁨을 나누자고하면 저를 패죽일끼지예? 그래서 임경희님께는 나누자고 못하지예 그래서 우리주선생님을 뺏어갈람니더예~ 우리주선생님을 뺏어가면 지가예 몰매맞겠지예~아싸~아싸~저는 누가뭐래도 주선생님 열열한팬이라예 게다가 임경희님 팬이 될 것같은예감이 팍팍듭니더예~글이아주 깊은맛이납니더예열심히하셔서 우리나라최고의수필가가되어주시시예~

  • 10.11.04 08:17

    주사모님의 능청능청한 표현력에 미소짓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1.03 11:32

    하늘은 으르렁대며 천둥치고 번갯불 번쩍여도 땅은 거기에 장단 맟춰주며 흔들림 없듯이,
    땅처럼 모든 것 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어머니상이 아니었을까요?
    글을 읽고 나니 문득 저의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고,어릴 적 이웃집 아주머니들이 자꾸만 뇌를 스쳐만 가는군요.
    이 가을 단풍 만큼이나 저의 마음을 물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우리 울산의 젊은 작가 주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다니 더욱더 의미가 새롭고
    가슴 뿌듯한 대리 만족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10.11.04 08:18

    유려한 문장력을 갖고 계시네요. 믿음님.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 10.11.03 15:41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스승과 열정적인 제자의 합작품이군요.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할머니의
    한없는 사랑과 닮은 꼴 삶을 살게 된 소녀와의 남다른 애정꽃이 슬프게 피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네요.
    삶의 고통을 문학이 치유해 줄 것입니다.저도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 10.11.04 08:18

    휘리릭, 김명숙님. 감사합니다. 저 또한 팬입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10.11.03 21:42

    축하! 축하! 겸허한 마음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 10.11.04 08:19

    선행지님,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 10.11.05 11:16

    추카추카추카추카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두었군요^^
    박수소리가 들리나요? 짝 짝 짝^^

  • 10.11.08 08:38

    아침이슬님. 그럼요. 우렁찬 박수 감사합니다.

  • 10.11.05 17:36

    부단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10.11.08 08:39

    고맙습니다. 작가지망생님도 건필하세요.

  • 10.12.06 03:10

    할머니 정으로 자란마음 이렇게 글로 펼쳐지 니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아주 많이 기뻐하시겟어요 축하드리고요 더욱더 매진하시기를

  • 11.05.18 08:27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글을 쓰는 데로 말을 하는데로 인생은 흘러가는 것 같지 않던가요 앞으로도 좋은글 순풍순풍 많이 낳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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