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두가지의 마음이 있습니다.
어릴적 학창시절에 배웠던것은 선과 악을 배웠다면
성인이 되고 지금은 마음이 우울할때 나타나는 정신적 아픔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 찾아 떠나려하고, 무엇인가 생각하게하고, 무엇인가 먹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아픈현실도 존재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우울한 마음을 간직하고 시간을 보내면 가정도 함께 우울해져 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나의 우울이 가정으로 연계되지 않도록 아주 조금은 음악들 듣고,
향기나는 차도 마시며, 그 누구와도 수다를 떠는 생활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두렵거든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우울할때는 타인을 만나기가 어색하고, 거부적인 마음이 들테이니까요.
그래요, 나만 그런게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 아니 몇번은 이러한 우울한 마음이 찾아옵니다.
그때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요. 이번에 잘 해결되었으니까? 다음에도...
아닙니다. 시간의 흐름과 생각, 주변 상황에 따라 우울도 변화하기에
자꾸 성장해가는 삶에서 우리는 무엇인가 나의 것을 찾고 나의 것을 향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