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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인터넷을 설치하던 날의 약속
김별 추천 1 조회 94 14.03.01 00: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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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1 01:06

    첫댓글 시인님 따라서
    나도 그리해보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우려을 범했드라도
    곳바로 사과할수 있는 그런 넓은 마음을 가져 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는게
    진정 맞는것 같습니다

  • 14.03.01 06:29

    김별님
    오늘 3월이라는
    새창이 열렸습니다
    바람은 한층 청량할것이며
    햇살또한 더 따스해 지겠지요

    새로운 3월엔
    기도하는 맘으로
    싸앗을 뿌리는 맘으로
    돌다리를 놓는 맘으로
    살아야겠 습니다

    글이 너무 예뻐
    한참 반복해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3.01 11:36

    몽케양님 안녕하세요.
    3월의 시작입니다.
    님은 이미 그리 잘 해 오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어쩌면 저의 시가 새삼스럽고 부끄러운 것이라 해야 겠지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이미 실천하고 계시기에 말이지요.
    3월의 봄을 맞듯이 말이지요.^^*

  • 작성자 14.03.01 11:40

    동해댁님 안녕하세요.
    3월입니다.
    2월과 3월은 느낌부터 다른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면 벌써 꽃이 활짝 폈을 것 같은...^^*
    3월 속에는 온기도 향기도 느낌도 ...
    넉넉히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는 인터넷을 가상공간이라 하고
    익명성을 빌어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사람의 일이듯이...
    문명의 이기가 사람을 경박하게
    만든다면... 참으로 슬픈 일이겠지요.
    같이 하는 공간이기에 서로서로
    더욱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14.03.01 01:41

    나스스 로에게한 약속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귀한 옥과 같은마음 수
    정처럼 고은마음

    기도하는 마음
    씨앗을 뿌리는마음
    돌다리를 놓는마음
    그렇게놓겠습니다

    별님에 그마음을 사랑합니다
    이심전심이라 했나요

    그대 에마음에 한표더합니다
    고은밤 꿀몽하셔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1 11:44

    밝은미소야님께서 공감하심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뭐가 크게 다를까요.
    모두 가 아름다운 꽃들이 꽃잎의 모양,
    향기... 빛깔이 제각각이지만
    아름다움이란 공통점으로 같은 것을요.
    아름다운 눈과 마음에는
    모두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요.
    3월입니다. 밝은미소야님의 가슴에도
    진달래 꽃밭 동산이 생겼을 것 같아요^^*
    그 동산으로 진달래 꺾으러 가야지...요 ^^*

  • 14.03.01 04:51

    김별님의 고운 마음
    지 마음을 더 하고 싶네요
    근디 지는 마음이 조금 부족해서리
    사랑하는 마음만 더 합니다
    교훈으로 삼고 싶네요~~^^

  • 작성자 14.03.01 11:46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셨으니
    뭐가 부족할까요.^^*
    그 마음이면 충분한 것을요.
    소금이 인류에게 최고의 양념이듯이
    사랑은 인류를 아름답게 하는
    최고의 덕목인 것을요.
    3월... 님의 가슴에 꽃도 사랑도 가득하세요

  • 14.03.01 07:16

    별님의 정성 가득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1 11:47

    이평산인님 안녕하세요.
    동백꽃 같은 님의 마음이
    이 봄을 감동케 하리라 믿습니다.^^*
    향기로운 발길 감사합니다.
    3월입니다. 충만한 날들 되세요.^^*

  • 14.03.01 09:05

    김별님의 어느것 하나도
    헛으로 보지 않는 배려와 정성이
    담긴 마음 고우신 마음
    닮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음 전해져 옴에 따스한 사랑의
    물결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움트는 새싹들의 몸짓이 귀여운 3월입니다
    생동감이 주는 싱그러움으로
    움트는 새싹의 기운으로 환희로
    행복한 맘이 되셨음 좋겠네요 ~^-^*

  • 작성자 14.03.01 11:52

    혜원님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은 늘 잔잔하고 은은하고 그윽합니다.
    진하거나 독하거나 강하기보다... 그러한 부드러움 속에
    빠짐없이 진심을 담는 마음이...
    마치 꽃 한 바구니를 선물 받는 행복감이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기는 정성어린
    손길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손길 같은...
    그러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감사함을 베어나오게
    합니다. 샘에서 맑은 물이 솟듯이요.
    고맙습니다. 그 마음, 그 눈길...
    3월입니다. 3월에는 님의 마음 밭에도
    자연의 선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3.01 09:35

    아침 마다
    기도문 처럼
    읽어야 할듯 합니다
    지 머리론 한번 읽어선
    당체 ㅎㅎㅎ
    마음에 꼬옥 새길게유
    지가 좀 글좀 옮겨
    내 방에 걸어야 할듯융
    감사합니당

  • 작성자 14.03.01 11:56

    천둥이님 안녕하세요.
    저를 즐겁고 재미있게 해 주시네요.
    기도문처럼 읽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이
    엄중하지 않고, 친구와의 약속처럼
    즐겁고 기대하게 만듭니다. ^^*
    국민교육헌장이나... 이런 글들처럼
    지난 시절 우리에게 익숙한 문구들이
    있지만... 요즘은 공동화장실에서
    좋은 문구들을 대하곤 하지만...
    어떤 말이든 진정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좋은 말이겠지요.

  • 14.03.01 09:40

    청결하신 곧은 성품, 아! 나는 그렇게 살지를 못하네요.
    그렇게 살려고하지만 내 밑바탕은 진흙탕입니다.
    항상 돌아봄만이 있지요. 항상 님의 글을보면 부럽습니다.. 좋은글로 대성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4.03.01 12:00

    연련님의 말씀처럼
    누구나의 가슴 속은 진흙탕일 겁니다. 그것을 끊임없이 정화하는 노력 역시 부족하구요.
    그래서 나이을 소중히 잘 먹어야 하고, 세월을 떳떳하게 잘 견뎌야 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그것을 잘 못해... 저의 시는 늘 반성문 같은 거지요.^^
    그러한 마음이 연련님은 이미 좋은 분이라는 반증일 겁니다.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이... 연련님도 이 봄 수선화 같은 아름다움 피우세요.
    진솔한 말씀 감사하고 깊이 새기겠습니다. 꾸뻑...^^*

  • 14.03.01 14:19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 작성자 14.03.01 15:16

    황그여의봉님 반갑습니다. 거창한 닉이 참 멋지네요.^^*

  • 14.03.01 22:01

    시인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옮겨 놓으셨네요.
    정갈한 시인님의 생활과 바른 생활을 실천 하시는듯
    글도 그릫게 절제되게 표현 하시는 군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3.02 12:56

    겨울공주님 안녕하세요.
    화사한 꽃이 마음 마저 환하게 하네요.
    3월에 맞는 휴일... 편안하시지요.
    늘 뵐 수 있는 님 고맙고 행복합니다.
    격려의 말씀 제 시를 써 나갈 자양분이 될 것 입니다.
    멋진 휴일 되세요.^^*

  • 14.03.02 09:45

    제가 꽃을 아주 좋아 합니다.
    늘 제글에는 꽃이 있어요.
    꽃처럼 삶을 살고 싶어서지요.

  • 작성자 14.03.02 13:00

    꽃을 좋아하는 건 님의 마음이 꽃과 같기 때문일 겁니다.
    제 어머니도 꽃을 무척 좋아하셨지요. 그래서 온통 꽃그림이 있는 옷이며, 벽지..
    그릇... 뭐든 꽃이 그려진 것들을 좋아하고 사용하셨지요.^^*
    그런 모습과 삶이 늘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기를 ...
    꽃을 너무 사랑하시는 겨울공주님, 닉도 꽃공주님으로 바꾸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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