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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군과마님웨딩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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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속의 집. 사방댐으로 생긴 정원 같은 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속사이에 산책로는 도심생활에 찌든 심신 치유의 장이라 자랑할 만 하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닫지 않은 천혜의 자연림인 가평읍 경반리 칼봉산(해발,899m)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23㎡(7평형)~68㎡(20평형)황토통나무집10동과 세미나실(115㎡) 및 13개 숙소를 가진 595㎡(180평)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서 있는 산속의 별장이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에는 꽁꽁 얼린 것 보다 차가운 물. 에어콘보다 시원한 바람. 잣나무향이 그윽한 통나무집과 다목적 운동장. 물레방아. 캠프파이어장등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원앙을 비롯한 각종텃새와 야생화. 버들치 등 민물고기. 도마뱀등을 볼 수 있는 생태천국이기도하다. 가평군청에서 불과 4.5㎞ 떨어진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규모는 작지만 맑고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등산까지 할 수 있어 사계절 휴양지와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특히 명산과 휴양림 계곡을 함께 즐길수 있는 휴양지로 모든이 들이 찾아와 당일은 물론 1박2일(토요일~일요일) 2박3일(금요일~일요일)을 즐기고 갈수 있는 수도권 근교의 최적의 휴양지이다
첫댓글 지난주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