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전 올바른 자세 만들기 | 영업/협상/마케팅 2006/05/22 13:58

[이뻐예뻐]

올바른 자세 만들기 | 영업/협상/마케팅

2006/05/22 13:58

http://blog.naver.com/choibrian/120024783348

▶ 인사의 동작 순서 - 상대방의 눈과 마주침 - 허리를 구부림 -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등 - 허리를 천천히 폄 - 상대방의 눈을 쳐다 봄
- 상사, 고객 등 보통의 정중한 인사는 30도 각도로 하면 보기 좋습니다. - 자주 뵙거나 편한 사이에는 15도 각도가 오히려 친근감이 있습니다. - 좁은 장소나 동료, 후배에게는 목례를 합니다. - 인사의 자세는 등이 구부러지지 않고 직선으로 내려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인사를 이렇게 정중하게 할 수 있는 기회는 하루에 보통 몇 번 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표정으로 반갑게 맞이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면 그것으로 OK! - 인사는 의식적으로 하게 되면 어색하고 뻣뻣해지므로 평소에 자주 연습을 하여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동작에 대해서만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동작이건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한다는 기분만 있으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음이니까요. 서있는 자세, 앉아 있는 자세, 걸음걸이, 인사하는 자세만 제대로 익히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자세는 어느 누가 보아도 제대로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다른 동작들도 아울러 품위 있고 교양 있게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의 티없이 맑은 눈동자는 우리에게 순수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비록 어린 아이의 눈은 아니더라도 정확한 시선 맞춤을 통해서 우리는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도 있고, 따뜻하게 할 수도 있고, 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지만 자신의 눈매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나는 과연 고객과 제대로 시선을 맞추고 있나 스스로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서 ‘고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시선’과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시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치뜨는 시선

- 눈동자가 눈 위쪽으로 올라간 상태로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보는 눈매입니다.

- 도전적으로 보이고 반격의 준비를 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 특히 안경을 쓴 사람들이 안경 너머로 상대방을 쳐다보게 되면 자연히 치뜨는 눈매가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내리뜨는 시선

- 눈동자가 밑으로 내려 온 상태로 상대방을 보는 눈매입니다.

- 소극적인 인상을 주게 됩니다.

- 만약 턱이 올라간 상태에서 눈을 내려 깔게 되면 얕보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 곁눈질

- 얼굴을 움직이지 않은 채 자기의 좌우에 있는 상대방을 보는 눈매입니다.

- 째려보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되고 뭔가 은밀하게 탐색하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 눈치를 보거나 음흉한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죠.

▶ 아래 위로 흘겨보는 듯한 시선

- 상대방을 위로부터 아래로, 아래서 위로 흘겨보는 듯한 눈매입니다.

- 고객은 자신이 관찰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지그시 바라보는 시선

- 눈을 똑 바로 뜨지 않고 반쯤 뜬 상태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매입니다.

- 호색한들이 딴 마음을 품고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므로 잘못하면 시비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엉뚱한 오해를 받기 쉬운 눈길이죠.

▶ 어긋나는 시선

- 상대방이 나를 쳐다보면 나는 딴 곳을 쳐다보는 형상입니다.

- 만약 고객과 이런 어긋나는 시선이 반복되면 매우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하기 싫다’는 메시지로 받아 들여 질 수 있습니다.

- 무시하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 눈 한가운데에 눈동자가 있어야 합니다.

눈동자가 한 가운데로 고정된 단정한 눈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시선을 보낼 때 눈이나 고개만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몸 전체를 같이 움직여 고객과 마주보는 상태에서 고객을 보아야 합니다.

▶ ‘1초 동안 더’ 고객을 쳐다보아야 합니다.

고객과 대화를 나눌 때는 대화가 끝날 때 까지 고객의 눈을 쳐다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전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뚫어져라 쳐다본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

 

‘1초 동안 더’ 라는 의미는 고객이 여러분의 눈을 보는 것보다 1초 더 고객을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가 먼저 시선을 돌리지 말고 고객이 먼저 돌릴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고객으로부터 눈길을 돌릴 때는 일단 시선을 아래로 내린 후에 보고자 하는 곳으로 눈길을 돌려야 합니다.

고객의 눈으로부터 바로 다른 데로 눈길을 돌리면 외면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쌀쌀맞은 인상을 줍니다. 시선을 한번 아래로 내린 후에 옆으로 돌리거나 상품으로 눈길을 주게 되면 부드러운 시선 돌림이 됩니다.

심신이 피로해 지면 얼굴 표정은 물론 눈도 까칠해 보입니다. 때때로 눈동자를 굴리는 운동도 필요합니다. 얼굴을 고정시킨 채 눈동자를 좌우 상하로 돌려 보십시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세일즈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