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탐방은 약 1시간30분이면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산재한 동백꽃에 험뻑젖어 그동안 꿈꾸었던 지심도의 속내를 하나,둘 만끽하고 지심도 일정을 맏무리 합니다.
섬끝 전망대에서 선착장으로 내려오면서 바닥에 깔려있는 동백꽃을 배경으로 기분좋게 찰깍.
선착장 내려오는길 전망 좋은곳에 아름다운 팬션을 배경으로...
박여사 혼자 박게 해달라고 하네요.
지심도에서 다시 장승포항으로 나가기 위해 선착장에 기다리면서 벽화그림과 함께..
지심도 선착장 휴계소.
지심도 휴계소 뒤편의 울창한 상록수림을 배경으로..
거제 장승포로 돌아와 예이제게장백반(055-681-1445)에서 게장백반 정식을 푸짐하게 먹고 다음코스 거제 옥포대첩 기념공원에서
임진왜란시 전시상황을 역전케 하였던 옥포해전과 이순신 사당을 둘러 보았다.
망루..
충혼탑..
임진왜란 그때를 생각하며 ...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 존재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거제 옥포대첩 기념공원을 둘러보고 오늘의 메인 이밴트 덕포랜드 씨라인 체험 장이 있는 덕포해수욕장에 갔으나 바람이 불어서인지 손님이 없어서 인지 운영을 하지 않아 아쉽지만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
그 대체 방편으로 울산으로 가는길에 있는 김영삼 생가를 둘러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