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원주장애인부모연대 방문

[원주교육넷 물꼬]

장애인부모연대 대표님이 물꼬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1. 운영위원회 참여 건

장애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장애부모연대 대표에게 운영위원회 영입 제안을 하였고 승낙하심.

2. 장애인부모연대의 고민 점

현재 90명 정도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는데 가입한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많이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원주에 계신 많은 분들이 장애인부모연대에 대해 알게 되어 회원을 가입하고 같이 활동하였으면 좋겠다.

원주에서 장애청소년들이 학업과정을 마치게 되면 연계하여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전무하다. 직업과 연계되는 방안을 찾고 있고 직업재활전문가들도 없어서 교육을 하기가 어렵다.

3. 함께 생각해야 될 방향

밥차를 통한 작업장학교 연계를 할 계획인데 장애가 없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해당이 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밥차를 이용할 때에 경계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연계 사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