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화)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신당어린이집
2차 매직 방문을
이수정강사님과 권영옥강사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똘망똘망 개나리같이 귀엽고 깜찍하고
활짝핀 벗꽃같은 예쁘고
순수한 모습으로 매직의 매력속으로
풍덩 빠진 신당어린이집 친구 들입니다.


이렇게 흐물흐물한 밧줄이
이수정강사님의 마술의 힘으로....

점 점 살아 나고 있습니다.

우~~와~ 짠~~안
막대같이 딱딱한 밧줄로 변했습니다.

어느 컵에 물이 들었을까요?

이렇게 다른 컵에 물을 한번 따르고

선생님 머리에 물을 한번 부어 보겠습니다.
우리선생님 잔뜩 긴장한 모습 보이시죠?
신당어린이집 친구들도
선생님 머리에 물이 쏟아 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나 봅니다.
아~휴 당행이다

이수정마술사님 막대 변신 마슬 사진은 없습니다.

꺼진 초에 불을 붙여 보겠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하나 둘 셋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

짠~~안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꺼진 초에도 불이 환하게 붙었습니다.

CD 체인지 마술도 선 보이셨습니다.
신당어린집 친구들 계탄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권영옥강사 차례입니다

주먹 가위 보 손유희 달팽이 한마리로
친구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 어린이 친구들 참 잘 따라 하죠?

이번엔 산토끼도 만들어 보고..

이제 5세인 친구들이 수퍼맨을 안다네요
수퍼맨 수퍼맨

어린이 친구들의 마음을 열고
본격적인 마술의 세계로 들어 갑니다.
화분에 흙을 담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예쁜 꽃을 피워 보겠습니다.

♬♪ 씨씨 씨를 뿌리고~~

♬♪ 꼭 꼭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쉿~~~~♬♪

♬♪ 꽃이 폈어요.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이번엔 신기해 하는 신당어린이집 친구들에게
꽃을 한번씩 만져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 지급처럼 순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 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마술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언제나 신기합니다.
아이들은 거짓이 아닌 진짜인줄알고 더 신기해 하지요
역시나 프로다우신 우리 샘님들 ㅡ 존경합니다ㅡㅡ사랑합니다ㅡ♥♥
너무나 멋지십니다^^
오늘 마술을 첨 접해본 왕초보입니다...
오늘은 하트를 많이 받아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열심히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사랑스런 눈길과 손낄이 필요합니다.
많이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