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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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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배우기 (임채령) [실습일지] 20일차: 칭찬, 받을수록 넉넉하니 더 많이 주어야 하는 것
임채령 추천 0 조회 23 18.08.27 06: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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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7 11:14

    첫댓글 목공소와 인연이 귀합니다.
    단기 사회사업으로 이렇게 인연이 되어 알게 되니 고마웠어요.
    목공소 반장님이 단기 사회사업 전에 새로 오셨어요.
    이런저런 어려운 사정이야기 들었어요. 돕고 싶은 마음 생겨 부장님과도 의논했지요.
    복지관에서도 홍보하고 바자회를 함께해도 좋고 부모님들께도 소개하면 좋겠다는 이야기했어요.
    이번 단기 사회사업을 구실로 목공소를 아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했어요.
    다만, 아쉽게도 목공소가 강서자활센터에서 관리하다 보니 허락이 필요했어요. 결국 여러 사정으로 허락을 받지 못했지요. 목공소 반장님도 직원분들도 아쉬워 하셨어요. 저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하셨지요.

  • 18.08.27 11:15

    마음 내려놓고 있었는데 성경, 명철과 아이스크림 사러 가다 우연히 목공소 반장님과 만났죠.
    구경 오라고 하시고는 그냥 도와주고 싶다 하셨지요. 그렇게 찾아간 날, 센터 직원분과 만나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센터에서도 잘 이해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고마웠습니다.

  • 18.08.27 11:20

    동건 어머님께서 화가 나신 상태로 전화를 주셨어요.
    이미 만들어진 것을 가지고 왔고 돈까지 내야한다니 의미가 없다고 많이 화를 내셨지요.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어머니는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 하셨어요.
    처음 도안 그리기부터 재료구입까지 아이들이 직접 하는 활동을 좋게 봐주셨지요.
    중간부터 참여하다 보니 몰랐다하시며 다음에는 처음부터 참여시키고 싶다고 하셨어요.
    잘 이해해 주시는 어머님이라 다행이고 의미를 알아 주시니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는 채령 말처럼 사전에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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