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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정강숙려의 풀꽃 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추정강숙려
**추정 강 숙 려 신앙시집**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사43:25)
추천의 글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을 알게 하신 우리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마우신 주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일까는 늘 우리의 숙제입니다.
불교와 유교 장손 집안에서 태어난 나에게 임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은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때때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의 귀한 간증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을 향한 긍휼의 풍성한 은혜는 가의 없음을 느낍니다.
여기 주님의 사랑을 입은 강숙려 자매님의 시를 추천하게 되어 기쁩니다. 강숙려자매님은 오래전부터 문단에서 활동하시고 여려 권의 시집을 내었고, 구원받은 후 신앙시집으로 “사랑 안에 꽃이 되어”를 이어 두 번째로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확실한 경험으로 얻어진 고백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으로 그간 구원의 믿음으로 바라본 성경을 바탕으로 한 이 시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매님은 그간 캐나다 밴쿠버의 오랜 이민생활에서 고국으로 돌아와 충남 태안에서 거주하게 되어 현재 태안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자매님의 시는 추수 밭의 얼음냉수 같은 시, 주님의 마음을 품은 시로, 주님의 사랑과 말씀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읽혀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추천의 글을 마칩니다.
2024. 7월 지명구 담임목사
서시(序詩)
그리스도인의 산 소망
친이 모퉁이 돌이 되시어
우리 함께 예수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는
아름다운 나라여
그 나라 백성 되었음을 감사 하나이다
허물로 죽은 내 영을 살리시어
당신의 생령(生靈)으로 옮겨주심으로
값없이 거룩함을 입었나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오직 그의 피로 말미암아
아무 공로 없이 죄 사함을 얻었으니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늦게나마 깨닫게 되어
참으로 염치없이 그냥 덥석 받았나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냥
받기만 하라 선물이라 말씀하시니
감사함으로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죄로 인하여 막혔던 중간 담을 허시고
하나 되게 하시니 주는 화평이시오 영광의 주시며
이제 나의 하나님, 아바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어지듯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핍박받는 것은 복이 되나니
하늘에 상급이 쌓임이라
각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단련되어 가는 길은
정금(正金)으로 되어가는 하늘나라 백성의 길이라
주어진 세상 영광 앞에서 잠시 받는 세상의
락(樂)을 버렸던 믿음의 자녀 모세를 바라보며
친이 모퉁이 돌이 되신 우리 주님께 감사하는
오늘의 기도를 올리나이다. 아멘!
저자 강 숙 려
목차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추천의 글/ 지명구 목사
저자의 서시/ 그리스도인의 산 소망
1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미쁘신 우리 하나님
*꽃 잔치
*충만하신 하나님
*꽃이 된 가치관
*긴 여행 속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은혜의 하나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행여
*응답받는 기도
*나는 당신의 연
*천만 불짜리 질문
*하나님의 마음
*선재(先在)하신 그리스도
2부 가장 고상한 지식
*내가 나 된 것은
*가장 고상한 지식
*결혼생활
*축복의 통로
*천사들
*자라는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자
*기도하는 시간
*할렐루야 아멘
*오늘의 기도 1
*오늘의 기도 5
3부 우리의 화평이 되신 주
*말씀하시네
*주님의 수훈
*우리의 화평이 되신 주
*에벤에셀의 하나님
*어리석은 니고데모
*생각을 분별하는 힘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삶
*그 안에 거하라
*값없이 받은 선물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4부 반석이 신 예수님
*장애물 경기와 같은 인생
*제발요
*인생은 유리 바다
*성도의 순종
*성도의 삶
*성령의 9가지 열매
*생명책
*생각의 중요성
*믿는 자
*그리스도인의 생활 죄
*교회(Ecclesia)
*반석이신 예수님
*셋째 하늘
*선과 악
*세례 요한
*욥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5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Protestant (항의자)
*구원은 순간의 확실한 경험으로
*진실로 진실로
*예비 된 은혜에 참여
*종교생활과 신앙생활
*의義의 종
*예배자의 길
*약속의 주님
*심중의 촛점
*선하신 하나님
*사탄의 세력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문을 두들기는 아버지
*동정녀 마리아의 삶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모멘토 모리
6부 오직 은혜로만 가는 나라
*지금은 공사 중
*내 안의 이율배반
*내 속의 가증한 것들
*진정한 회개
*완전한 해방
*변화된 나의 신분
*내 삶의 놀라운 변화
*나에게 묻다
*나가 나 되는 일
*깨어 있어라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그러하게 하소서
*권리포기
*가시가 축복이 되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오직 은혜로만 가는 나라
*구원의 옷
*구원의 삼 단계
*남겨진 자
7부 소망과 영광의 말씀 성경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신 여호와
*에덴동산
*인간의 죄악과 인간수명
*지상에 퍼진 세 인종
*살렘왕 멜기세덱
*성경은
*인간의 바벨
*성경 속의 절기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지식으로
*이스라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일곱별의 비밀(교회의 비밀)
*계시록
*소망과 영광의 말씀 성경
*생활간증 1편
제1부 꽃이 된 가치관
* 미쁘신 우리 주 하나님
어느 날
내게 와서 주가 되신 예수여
내 주는 용서요 화평이요 온유이시며
가득한 사랑이시오 소망과 기쁨이라
그가 나를 천국백성으로 인치시며
영원한 속죄함으로 구속하셨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자격을 부여하셨으니
벌레 같은 인생에 영광의 부활이 웬 말이든가
내 잠시 꿈을 꾼 것이든가
이천 년 전 이미 해 놓으신 화평의 담을
내 이제 여노니 감사와 영광을 오직
우리 주님께 올리나이다
미쁘신 우리 주 하나님
영원무궁토록 찬송 받으소서 아멘!
* 꽃 잔치
고와라 예뻐라 저리도 아름다워라
날마다 일흔 번에 일곱 번씩 말하다 보면
어느새 이 세상천지 꽃들 가득 차겠네
예쁜 말을 하는 입이여
어여쁘게 바라보는 눈이여
예쁘고 고운 생각을 하는 마음이여
너희가 피우는 세상천지 꽃들이
천국을 만발하게 하누나
오늘 내 무너지던 마음도
천국 안에서 꽃으로 피어
사랑과 화평으로 온유를 휘 불어
용서로 꽃이 되리오.
* 충만하신 하나님
온 천지에 충만하사
내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고마우신 여호와 하나님
그의 이름은 여호와라
스스로 계신 자라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로
인도하시는 자라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신 이여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신 이여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이여
하나님이 빼앗으면 누가 막을 수가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거하며 두루 다니시며
내 형편을 다 아시는 이여
당신은 여상하시며 무궁무진 하시도다
아멘 주 예수여 사랑하고 사랑하나이다.
* 꽃이 된 가치관
당신을 아주 몰랐던 그 날엔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나는 모래알 속 작은 알갱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당신을 알고 무릎 꿇고 낮게 엎드려
간절히 부끄러움을 토하기 전에는
나는 거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골고다 언덕 넘어지며 지고 가신 무거운 그 십자가
당신의 철철 흐르는 피를 그 십자가에 걸고서야
우리 스스로는 영영 벗을 수 없는 죄가 얼마나
무겁고 중重하였던지 이제야 보입니다.
주여 정녕 당신은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약속대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그 증표로
눈부신 부활의 사자로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값없이 받은 이 은혜를 소리쳐 전하며
맡기신 책임에 정성을 쏟겠나이다.
내가 당신을 알고부터 내 삶의 가치관이 바뀌고
자유함이 내게 와서 나는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긴 여행 속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내 삶이 그러하길 기도하나이다
묵상 가운데 긴 여행 속으로 떠납니다
세상 것 모두 내려놓고 상항에 지배받지 않고
오직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묵상 가운데 혼자 생각하게 마시고
주님과 교제하며 떠나게 하소서
성령의 감동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반응을 가지고 자라가게 하소서
영원 속에 계시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신 질서의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유일의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자 원하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오늘도
삶의 긴 여행을 떠나는 배낭을 꾸립니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는
인생의 집을 잘 짓기 위함이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 같이
사울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 같이
주의 말씀을 내 길에 빛으로 듣는 삶을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시는 삶을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삶을 살면
진정한 나를 알게 되어 자존감은 탄탄하여지고
각 관계도 회복되리니 사랑이 솟아나리라
곳곳에 이정표를 세워두신
우리주님의 주파수를 맞추어 사는 삶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함을 알고 사는 삶
늘 교제하는 삶 그리하여 행복해지는 삶
찾아라 붙들어라 놓치지 말지라.
* 은혜의 하나님
너무나 크셔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은혜
측량할 수 없는 영원한 은혜
우리는 다만 그를 사모하며
그의 안에 거하길 원하면 된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젖을 사모라면 된다
세상 나를 버리고 순종으로 받으면 된다
그의 무한한 능력에 믿음으로 참여하면 된다
나의 방패시며 나의 피난처 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면 된다
우리가 그를 알기 전
그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주홍같이 붉은 나의 죄를
영원한 속죄로 덮어주신
여호와 이레의 기묘자 은혜의 하나님
마라나타여 임마누엘이여
할렐루야 아멘!
* 내가 여기 있나이다
세상을 바라보던 눈에서 벗으나 이제
참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그분은 나를 나무라시지도 버리시지도 않으시며
잠잠히 오늘도 기다리시지요
내 안에 그의 놀라우신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어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 축복을 나누어 가는
통로가 될래요
오 주여 쓰소서
길가에나 가시떨기 위에 떨어졌더라도
일흔 번에 일곱 번씩을 더 하시어 기다리시는 주여
새롭게 나겠나이다
순종하는 삶이 되게 매우 야단하시고
사랑의 매 안에 매이게 하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아주 깨끗게 되었나이다
주여 저를 쓰소서
* 행여
그가 내 앞을 지나시나 행여 내가 보지 못하는지
그가 내 앞에 나아가시나 행여 내가 깨닫지 못하는지
많이 회개하고 많이 기도하게 하소서
스스로 안다고 했던 것들이 많은가?
말씀 안에서 감사와 찬송을 맘으로 받는가?
생활 가운데서 성령 인도하심을 구하며 가는가?
말씀 현장에서 인격적인 교제를 가지는가?
주님과의 교제 시간은 얼마나 가지는가?
행여 하나라도 놓치고 가는 저를 용서치 마옵소서
오늘도 제게 말씀하시고자 원하시는 주님
제가 받겠나이다 말씀하소서
비익조인 저는 못하오나 주님과 함께라면
봉정만리가 되리이다.
*비익조(比翼鳥): 각각 날개와 눈이 하나씩이라 둘이 함께하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상상의 새.
*봉정만리(鳳停萬里): 평생에 한 번 날으나 한번 날면 만 리를 난다는 새.
* 응답받는 기도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시는 아 그분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고
다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애절한 사랑
문제 앞에 주눅 들지 말라
우리 아버지는 문제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시다
믿고 의지하여 간구하라
응답을 확신하는 믿음의 기도로
아바 아버지께 구하라. 아멘!
* 나는 당신의 연
나는 하나님의 연이로소이다
곤두박질치지 않도록
잡으신 연줄을 심히 당겨주소서
한나의 고백을 들으신 하나님
제 고백도 여기 있사옵니다
낮아지고 낮아져 아주 보이지 않게 하옵시고
내가 가진 세상 것을 포기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가득하게 하옵시고
주께 속했음을 날마다 고백하게 하소서
내 것 내 것 내 것이 중심적인 삶에서
편안하자 누리자 의기적인 삶에서
아주 벗어나게 하시고
잡으신 연줄을 때로는 푸시옵고
심히 당기시기도 하옵소서
진리의 거울로 보게 하시고
말씀으로 씻기어
피어나는 백합처럼 향기나게 빚어소서
사람이 무엇이 관대 어찌하여 이 엄청난 일을
주셨냐고 놀라움의 고백을 한 다윗처럼
오늘 제가 하나이다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나의 귀한 존재는
오직 하나님께 속했음을 고백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연
잡으신 연줄을 더욱 당겨 주옵소서. 아멘!
*천만 불짜리 질문을
날마다 하나님께 질문하고 답을 얻어내는
삶을 살자
주님,
이 일을 통해서, 이 사건과 환경을 통해서
무엇을 찾기를 원하십니까?
내 삶과 고난을 넘어설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이 일을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마땅할까요?
묻고 또 묻고 주님의 대답을 들으며 가는
하나님과의 동행의 삶을 살아야 한다
넘치게 흔들어서 꼭꼭 눌러서 채워주시는
우리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 전체를 드리는 나로 살아야 한다
고난이 많을수록 하나님은 나 가까이
더 가까이 계심을 인지하자
온전히 주안에서 강건해지는 삶을 살자.
* 하나님의 마음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보다
나를 만나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님
큰 은혜 베푸시길 원하시는 우리 주님
나의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놓으시고 날마다
나를 부르시던 우리 주님
생명을 주시고자 자기를 죽이신 우리 주님
때로는 시련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고난으로 넘어져 찾게 하시고
시험당하는 일에 참여케 하시되 일어서게 하시며
이기적인 우리를 끝내 놓지 않으시고
참고 참으시며 우리를 지키시는 우리 주님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독생자 예수를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을
그의 은혜는 하해(河海)보다 크시며
그의 능력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시거늘
우리가 그를 힘써 알아가자
마라나타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아멘 아멘 !
*선재(先在)하신 그리스도
영원부터 영원까지
예수님은 하나님이 시니
산이 생기기 전 만물을 조성하시기 전부터
영원히 주는 계시는 분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
말씀이 곧 그리스도시니 그는 곧 하나님이시라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도
다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니
만물이 다 그 안에 함께 섰음이라
생명의 빛으로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셨나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에게 주어진
은혜와 진리로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감이라
선재하신 하나님의 영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진리라. 아멘!
제 2부 가장 고상한 지식
* 내가 나 된 것은
어찌 이루 말하랴!
가난한 내가 부한 내가 된 것은
연약한 내가 강한 내가 된 것은
어지럽던 내가 바로 선 것은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주의 크신 은혜라
어찌 이루 다 말하랴!
두려움에 가득한 어둠에서
천지 꽃피는 밝음에 기쁨도 피어나는
오늘을 주신 은혜 앞에서
감사와 영광을 어찌 다 말하랴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주의 크신 은혜라.
* 가장 고상한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엔 생명이 있고
향기가 있나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항상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야 한다
복음이 되는 인격적인 삶을 살아야 하며
인애하시고 공평하시고 정직하신 우리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끼며 살아야 한다
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치 기준으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를 기뻐하심을 알고
주님 안에 오래 머무는 삶을 가져야 한다
사도바울처럼 살아야 한다
사도행전 29장을 이어 쓸 수 있는
참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며 살아야 옳다.
* 결혼생활
혼자 열지 못하는 하늘 문을 여는 일이다
두 사람이 만나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자기를 깨뜨려 상대에게 눈을 맞추고
나를 바꾸어 가는 일이다
강한 내 자아를 무너트려야 하는 일이다
상대를 귀히 여기며 그를 높이는 일이다
내가 변화되는 지혜를 키워가는 일이다
자기를 비워 종의 신분이 되신 예수님같이
죽기까지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같이
내려놓아 종이 되는 훈련으로
예수를 닮아가는 삶으로
끝내는 꽃이 피는 정원을 가꾸는 일이다
주안에서 피어나는
여보 당신이란 이름으로 활짝 피는
아름다운 꽃들이여
서로를 한 몸 같이 사랑하라 그리하여
비익조比翼鳥로 살아라.
*비익조(比翼鳥): 암수가 각각 날개와 눈이 하나씩이라
짝을 짓지 않으면 날지 못한다는 전설 속의 새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여
나는 그의 자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버지가 되셨나니,
내가 예수님의 하신 일을 깨닫고 마음으로 믿어
그의 형제가 되었나니,
이제 내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요
나는 그 역사 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되리니
너도 축복의 통로가 되어
믿어지는 믿음 가운데 꽃으로 피자
아름다운 꽃을 보는 자마다
이 꽃을 꺾어 꽃병에 담을지니
천국이 저의 것이 되리라
부디 오라 듣고 믿으라
믿는 자여 복이 너의 것이 되리니
너는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
* 천사들
하늘의 천사들은 천천이요 만만이래요
하나님의 일꾼들이지요
하나님은 천사들과 일하시지요
모든 천사들은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는 영으로 만드셨음을 상고하면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임을 알게 되나니
이같이 큰 구원을 받았음을 얼마나 감사해야
은혜에 보답이 될까요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천사가 한 명씩
함께 한대요
오늘도 우리를 지키시는 성령 하나님
좋은 소식과 평화를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
전쟁이 있는 곳엔 미카엘 천사
사랑으로 지음 받았으나 교만으로 타락한 천사
루시퍼는 공중권세를 잡아 사탄이 되었데요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면 사탄은 주인이 되지요
마귀 틈타지 않게 말씀으로 무장하고
진리에 거하여 진리 안에 살고
진리를 더욱 사모하는 우리가 되어요.
* 자라는 교회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교회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일에 참여하는 교회
주님이 문을 두드리는 시간을 귀 기울이는 교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교회
영적 자녀를 잉태하는 전도가 목표인 교회
마음을 드리는 예배 최우선의 교회
교제를 통하여 풍성한 삶을 갖는 교회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자라가는 교회는
주님이 원하시고 기쁘하시는 교회다
서로 사랑하고 실천하여 자라가는 교회
참 아름다운 교회를 우리는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않는 참 성도가 되자. 아멘!
*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자
자녀로서 우리를 부르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나로 인하여 열방이 변화되길 바라시는 주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길 원하나이다
주여 저를 쓰소서
그를 알고 그를 알리자 힘써 그를 알리자
주님은 자기를 갈망하는 것만큼 더 주신다
주를 마음 판에 새기자
주여 저를 더 다듬어 주소서
더욱 낮아지고 작게 만드소서
주를 닮아가는 삶에 아주 서게 하소서
말씀에 순종한 모리아 산의 아브라함같이
아비의 말에 순종하는 이삭같이
저의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오직 주의 제자 되게 하소서.
* 기도하는 시간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영적행위예요
어려움 중에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해요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서
함께 계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은 나에게 근심을 주려하지 않으시나
고통의 시간이 옴은
주님이 나에게 문을 두드리는 시간
주님께로 조용히 나아가 나를 맡겨보세요
주님의 음성 속에 더욱 겸손하게 기울이는
순종의 내가 되어야 해요
주님께 시간을 드려요
주님의 생각속에 들어가 살아야 해요
사탄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지요
주님께 드릴 시간을 뺏지요
분투 이겨 나아가야 해요
은혜 안에 갇혀야 해요.
* 할렐루야 아멘
어느 날
내게 와서 주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여
죽을 수 밖에 없던 주홍같이 붉은 내 죄를
나 대신 몸소 피 흘려 감당하신 주여
이제 죄 때문에 죽을 일 없게 하시고
오직 감사로 찬양하게 하신 주여
자기 나라 백성을 초대하기 위하여
몸소 낮아지신 만왕의 왕이시여
그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나
불의 회같이 세상을 둘러보시나니
그의 앞에 눈을 들 자가 누구랴
오직 예수
당신만이 나의 피난처시며
나의 등불이로소이다.
할렐루야 아멘!
* 오늘의 기도 1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루를 천년같이 아껴야 할 우리 살날이 오늘인 것을
오늘만이 내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만약 내일이 주어진다면 두 손 모아 감사하게 하소서
내 뜻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음을 알아가게 하시고
조급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도록
가슴을 치게 하소서
매사 집착하지 않도록 눈을 들어
하늘을 많이 보게 하시고
마음으로 듣기를 많이 하고 내 입술로
말은 적게 하게 하소서
세상 것 조금만 보게 하시고 더 많이 웃게 하소서
존재가치를 귀히 여기고
사람을 얻는 것이 재산을 얻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환히 웃음으로 바라보며 많이 칭찬하게 하소서
누구도 막을 수도 대신 할 수도 함께할 수도 없는
그 길 앞에 나누고 나누어서
새털같이 가볍게 떠날 수 있게 하소서
황망해지는 날이 있다면 주여,
지혜와 훈계를 알아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지혜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을 알게 하소서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흐르나 바다를 채우지 못함 같이
인간의 욕심은 채울 길이 없으니 주여 부디 용서하소서
오늘도 부끄러워 숨는 이브가 되게 마시고
세상 속 어둠을 쫓지 아니하고 빛 가운데 거하게
주의 뜨거운 오른손으로 꼭 붙들어 주소서.
마라나타 내 그리스도 예수여 사랑하나이다.
주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했습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5
주님, 오늘은 많이 슬픕니다
어제 저녁 늦게 까지도 많은 말씀으로
전도에 임하였으나 입이 쓰게 제 전도 대상은
딴소리만 합니다 어쩌나요
혹 문전박대라도 당하게 될까요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 다음을 기약하기 어렵거든요
이번 기회가 혹 그 사람에게 전도할
마지막 기회가 될까 두려워요
그분이 마음을 열게 도와주세요 주님
주님은 전도 중 박대하면
발에 묻은 먼지도 털고 나오라 하셨는데
그런 용기가 상대를 좋은 쪽으로도 유도될까요
두려움을 갖지 말라 하셨지만 늘 두려워요
주님 제게 용기를 더 주옵소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복음을 들고
어디든 갈 수 있게 용기 더욱 더 주옵소서.
우리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옵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제 3부 우리의 화평이 되신 주
* 말씀 하시네
처음 세상이 열렸을 때
신은 인간에게 행복을 미리 주셨었다네
욕망과 타락으로 주어진 행복을 회수당한 인간에게
언젠간 깊은 회개로 다시 찾을 수 있는 길도 주셨으니
그의 사랑 가운데 거할 일이라 어찌 감사치 않으랴
머리는 비상하고 정신은 자기 도전으로 번쩍임으로
인간에게 행복을 숨겨 놓을 곳을 찾던 신은 마침내
인간 마음속 깊은 곳에 두시기로 했으니
결국 찾는 자에게 다시 주시기로 함이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도전하는 인간은 오늘도
어딘가에 있을 행복을 찾으러 길을 떠난다
행복은 사랑 가운데 나눔 가운데 평강 가운데
자기 아집과 욕망에서 스스로 해방될 때
가장 가까운 내 안에 있는 것을
높게 어딘가에 있으려니 막연한 충동으로
무거운 자기 짐을 지고 장망성으로 떠돈다네
인간 너는 만드신 전능자의 손안에 있느니
더 늦기 전에 “나를 찾으라 나를 기억하라”
너를 만드신 이가 애타게 말씀하시네.
* 주님의 수훈垂訓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구하기 전에 너의 구할 것을 이미 아시나니
중언부언하지 말지라
네 마음에서 용서하지 않으면
네 잘못을 용서받지 못하리니 서로 피차 용서하라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므로
내일 일을 염려말라
비판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빛을 잃지 말며 맛을 잃지 말지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존되나니
죄와 은혜는 분리되어야 함이라
스스로 건강하다 하니 의원이 쓸데없겠으나
죄인임을 깨닫는 자에게는 말씀이 약이 되나니
누구든지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나니 네 믿음대로 될지라
아버지께서 웃으시면 네 믿음이 참이로라
믿는 믿음으로 행하여지는 은혜
하나님의 가 없는 은혜.
* 우리의 화평이 되신 주
이전에 멀리 있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피로 하나가 되게 하셨으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라
율법안에 갇힌 자들을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소멸하시고
자기 피로 폐하셨으니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 담을 허셨나이다
피가 물같이 흘러 내릴 때
세상은 어두워졌으나
빛은 어두운 세상을 홀로 비추셨나이다.
*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도 넘치게 도우시는 나의 하나님
옛것을 버리게 하시고 주의 예정 안에 들이사
당신의 기업이 되게 하시었나이다
주의 산업에 복을 내리소서
아버지 앞에 나는 영원한 아이 옵니다
날마다 나의 짐을 지고 가시는 주님
영원한 내 발목의 동행자신 주님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말씀하시는 나의 주님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리라
내일 일을 염려 말라 하시는 주님
구하기 전에 이미 나의 구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은 ‘내가 원하노니 내 믿음대로 될지라’
믿기만 하면 되는 이 믿음을 의심치 말라 하시는
오 에벤에셀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시여!
***에벤에셀의 하나님: 넘치게 도우시는 하나님.
* 어리석은 니고데모
니고데모는 놀랐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에 놀랐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에 놀랐네
바람이 임의로 불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함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러하다는 말씀에 놀랐네 어리석은 니고데모는
놀란 가슴을 안고도 놓치기 싫은 세상 부富 앞에
거듭남을 놓쳤네
복 있는 자는 찾아서 내 것으로 만드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거듭남의 복을 얻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부활이시오 생명이신 약속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거듭남의 은혜 속에 들자
아버지 우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옵니다.
* 생각을 분별하는 힘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기쁨이 될까요
오천 명을 먹이는 삶으로 살 것인 가
오천 명분을 먹는 삶으로 살 것인 가
하나님 나라의 의義를 구하는 삶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겠지요
우리는 늘 나의 생각을 주님께 물어야 해요
이 생각이 주관적인가 객관적인가
이 생각이 나에게 복이 되는가
이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복이 되는가
이 생각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가
성경은 무어라 말하고 있는가
아브라함의 삶을 바라보고 가야 해요
세상과 짝한 롯을 버려야 해요
오직 주님의 눈으로 살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오 주님이시여
생각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만 가지 일을 다 해낸다고 자부하는 자여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내 영아 먹고 마시자 곳간이 넘치는 부자여
네 영혼을 오늘 밤에 도로 찾으면 그 부富가
늬 것이 되겠느냐
죄 중에 모태에서 태어난 벌거벗은 죄인이여
네 죄가 요단강을 건너 지옥 불에 그냥 떨어질 자여
너 믿든 안 믿든 주는 살아계시고 다스리시니
이 시간도 네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중보기도 하심을
네가 어찌 알리요 마는 믿어라 와서 보라 들어라
좁은 길로 가라시는 주님
세상 길은 대로라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 신다
들어라 와서 보라 네 길이 보이리라.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계신 자가 말씀하시나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죄를 도말하는 자라’
놀라운 자 신비로운 자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무엇을 더 바라며 더 의심하랴
스스로를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
얼마나 완벽하게 하신 구원이시랴
바로 서기 위하여 두드렸던 의심해 보던
우리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 위에
세워진 반석인가
아름답도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됨이여!
* 그리스도인의 삶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지으신 스스로 계신 놀라운 이가
모든 만물을 다스리라 하셨느니
여호와 이례의 하나님 엎드려 경배하나이다
독생자를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은
그의 영으로 지으신 우리라
죄를 영영 싫어하시는 그분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다시 살게 하심은 그의 영을 가진 우리를 사랑하심이라
영영 놓지 못하시는 영원한 아버지시라
집을 떠난 탕자였으나 그의 하신 일을 깨닫고
이제 돌아와 솔람미의 여인처럼 사랑을 노래하노니
다시는 그리스도인의 길에서 낙오되지 말지라
다만 온도계가 아닌 온도를 조절하는 사람이 되어
주의 말씀을 들고 나가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주님의 길에
세상을 경작하고 어두움의 등불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옳다.
* 그 안에 거하라
그리스도인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며
마음을 은혜로서 굳게 함이 아름다움이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그의 피로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나니 이는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심이라
이 큰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그리스도의 비밀에 참여한 자라
피 값으로 사신 것이니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말지라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그 안에 거하라
오직 주안에 거할 때
주님의 공급함을 받아 자라간다
그 안에 뿌리를 내리며 세움을 입어야 자라간다
아기가 엄마의 품속에서 젖을 사모하듯
주님의 품속에서 양육을 받아야 자라간다
항상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두려워하라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시간을 탕진한 탕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안에 거하라.
* 값없이 받은 선물
죄가 도무지 없으신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사 율법을 주시며
죄가 죄 되게 하시어 깨달아 죄에서 멀어져
구원에 이르는 길을 열어 두셨으나 무지한 인간은
죄 속에서 죄 없다 머리들지만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독생자를 보내시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니
이는 캄캄한 유황불에 타는 지옥이 있음이라
예수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나니
십자가에 달리시어 피 흘려 죽으심은 우리를 위함이라
내 죄를 씻기 위함이라
그의 죽음의 피 값을 믿는, 믿어지는 믿음이 구원이라
우리의 영생이 이루어졌나니 은혜라
값없이 받는 우리는 염치없지만 하나님의 선물이라
선물 받은 자 천국을 바라봄이라
우리를 구원하시려 오실 예수의 그림자를 보고 믿은
구약의 사람들과 오셔서 죄사함을 약속대로
다 이루시고 부활하시어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와 세상 끝날까지의 기록이 세세하게 적혔으니
바다를 먹물 삼아도 그 은혜 다 기록하기엔 부족하리라
더 무엇이 부족하여 믿지 못하는 가
더 무엇이 부족하여 보지 못하는 가
오늘도 목이 곧은 인간을 향한 애타는 주님
체휼體恤의 가슴으로 에이나니
우리는 값없이 받은 구원에 한없이 감사하자
성경대로 되어가는 끝이 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곧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향하여 세상의 빛으로
예수 향기를 발하며 예수를 푯대로 살아야 한다.
**체휼體恤: 예수님이 느끼시는 인간을 향한 가엾고 애통한 마음.
* 각 사람에게 비치는 빛
시간이 존재하지 않은 영원 전 태초에
그가 계셨으니
그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으니
빛이 어둠에 비치었으나 어리석은 어둠은
빛을 깨닫지 못함을 한탄하시도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각 사람에게 비추는 참 빛이신 예수님
그는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나타내심이라
그 이름을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주셨음이라
하나님의 빛은 각각의 사람에게 비추나니
각각의 이름으로 나라는 작은 존재가
은혜 위에 은혜를 입은 오늘에 감사하나이다. 아멘!
*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하나님의 영에 속하였나 분별함이
크리스천이 되는 첫걸음이다.
그리스도께서 죄 없는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라.
죄를 도무지 미워하시는 죄 없으신 하나님이
본래 삼위로 한 분이되 아들로서 세상 죄를 사하려
보내심을 받아 죄 없는 육체로 나심을 알라.
말씀은 하나요 그 말씀은 진리임을 기억하라.
그 진리의 말씀 속에 속하였음을 시인하라.
예수의 피로 내 죄가 사하여 졌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고 시인하라.
옛 약속의 말씀과 새 약속의 사랑을 실천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그의 약속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성령과 물과 피가 하나이니
말씀과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영원히 사하였음을
믿는 믿음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나니
그 증거는 이것이니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참된 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내 안에 없는 자에게는 생명의 없는 것이라.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니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멸망의 영이요 미혹의 영이라.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니 세상 말을 함이라.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때가 가까웠으니 항상 깨어있어
우상에게서 멀리하고
미혹에 잠들까 두려워하라.
제 4부 반석이신 예수님
* 장애물 경기와 같은 인생길
우리의 인생은 경주와 같다
크리스천의 인생은 장애물 경주와 같다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치우고
그때마다 들어오는 생활 죄를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성령의 은사에 의존하고 예수님을 생활에 초청하여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두나미스의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더 이상 과거가 우리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내 안에 성령의 권능이 있음을 인지하라
스스로에게 예언하라
내 안에 성령님이 도우시나니
깨어진 우리의 삶을 수선해 주시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감사하라
나에게 긍정적인 소망과 열정을 주시는 주님
번개처럼 이슬처럼 우리에게 임하시어
분초마다 나를 지키시는 사랑의 하나님
장애물 경기와 같은 인생길에
“나는 너를 지키시는 너의 하나님” 이라하시니
주여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저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소서 저는 주님의
어린양이로소이다.
**두나미스; 성령의 권능. 하나님의 힘(은혜)
* 제발요
구약의 안식은 육신의 안식이요
신약의 안식은 영혼의 안식이라
안식의 주인으로 오신 예수를 바라보세
구약은 오실 예수를 예비하기 위한 그림자요
신약은 오신 예수의 하신 일을 깨닫고
구원에 이름이라 천국을 바라봄이라
예수와 함께 걷는 예배자의 길이라
전능자의 약속의 말씀이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죽음 뒤엔 심판이 있다오
첫째 사망은 육신을 가진 모두의 죽음이요
둘째 사망은 천년왕국을 지나 백보좌 심판이라
둘째 사망을 받는 자는 두 번 죽어
지옥으로 가는 자라
구더기도 죽지 않은 황천의 영영한 불못이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구구절절이 말씀하시는 성경을 보라
둘째 사망에 참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제발 와서 들어라 보라 이 광명의 날을
그가 우릴 위하여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보라
죽기까지 사랑한 너를 와서 들어라
애타는 부르짖음이 피로 흘러 강물이 되누나
은혜시대가 끝나기 전에
그가 하신 일을 깨닫고 믿어서
그가 와서 또 죽어라 하지 말기요 제발요,
제발요, 구원에 이르러 함께 우리 천국가요 네!
* 인생은 유리바다
그러하다
그러나 광풍을 만나더라도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러하면 살리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때
고난과 어려움이 더 많음은 연단의 과정이니
인내하고 기도하라
그가 내 곁에 머무는 시간임을 기뻐하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가까운 시간이라
아바 아버지 나는 이러 이러 하나이다
내 길을 밝히소서 자세히 아뢰어라
우리는 구원의 흰옷을 입고
영적 눈을 밝게 뜨고
보고도 믿지 못한 한때의 열두 제자들을 기억하며
주안에 거하라
죽으면 죽으리라 에스더의 배짱을 가져라
약속의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니라
세상을 보면 언제나 넘어진다
온통 유리바다
인생은 유리바다를 건너는 길이다.
* 성도의 순종
믿는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기만 하라 하심은 무엇인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젖을 사모하라 하셨나니
그 또한 무엇인가?
십자가 높이 올려세우고 새벽마다 울고불고
믿지 않는 자들이 말하리
예수가 죽기는 죽었나 보다 하리니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오시겠다고 삼천오백 년 전부터 예비하시고
이천 년 전에 약속대로 오셔다는 예수는 어디 계신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온갖 고난을 받으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은 무슨 허망함이며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무슨 수수께끼란 말인가?
왜 내가 그런 예수를 믿어야 한단 말인가?
믿지 않을 때 무수한 의문으로 수를 놓았지
믿지 못할 때는 두려움으로 가까이 가질 못했지
그게 사실일까 기록된 성경이 정말 이루어질까
이루어진 사실을 보면 미래의 것들도 사실 아니겠는가
점점 두려움으로 문을 두드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신 일을 깨닫고 믿어지는 믿음을 어쩔 수 없는 나는
죄인이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할 때
잘 왔다 등 두드려 내 백성이 되라 하시는 주님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성도의길
서로 사랑하며 은혜 가운데 거함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길이라
네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순종의 길은
복된 길이라 천국열차에 승선한 길이라.
* 성도의 삶
거듭난 후 생활이 바뀌면
믿음으로 싸우는
세상 마귀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세상에서의 성도의 삶은
믿음으로 핍박받는 자이다
복음을 위하여 핍박받는 자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이겨나가는 전쟁이다
믿음의 방패와 복음의 투구를 쓰고
기도의 철퇴를 가하며
그가 추구하는 기쁨으로 고난을 이겨
자신을 증명하는 자이다
풍성한 은혜를 공급받는 생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활
주님을 위해 사는 생활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영혼구원을 받은 영원한 생명의 삶이다.
*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오래 참음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하나님의 성품의 가르침이라
용서는 힘이 세다
은혜 가운데 사랑이 있음이다
가르침을 따르는 참 제자가 되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가슴에 심고 우리는 천국의 대사임을 알라
우리가 이 땅에 있는 예수님의 몸임을 알자
내 죄를 하나님의 강에 다 버려
내 죄에 대하여는 죽고 예수님의 피로
다시 새 생명이 된 나는 이제 그의 것이라
그의 피로 새사람이 되었나니
그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우리의 눈을 그에게 고정하여 아름답고 고귀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갈 것이라.
* 생명책
들어는 보았는 가?
이 귀하고도 귀한 책 속의 비밀의 문으로 들어와
다 이루신 주님의 음성을!
나는 들었네 보았네 내 것이 되었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세
이 기쁨을 만방에 알려야 하네
믿는 믿음, 믿어지는 이 믿음이 나를 구원했네
십자가 오른쪽 강도가 이루어 낸 그 믿음을 보네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
믿기만 하면 되는 그 순간의 힘을
믿음의 도道라고 하겠네 나는
한 영혼이 구원받을 때 하늘에선 잔치가 열리네
거룩한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었나니
마지막 하나님 보좌 앞에 펼쳐질 성경과 생명책
그 생명책에 기록된 내 이름
둘째 사망이 없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아갈 가슴 뛰는
천국의 영광이여!
* 생각의 중요성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생각을
본받아야 함을 또 깜빡 잊고
마귀가 주는 생각에 귀 기울이는 오늘
가롯 유다가 될까 무서워라
생각은 행동의 뿌리가 된다
생각의 결과가 행동을 낳게 한다
행동을 지속하면 습관이 되어 나를 지배한다
나의 현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새가 머리 위를 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아야 한다
빛에 따라 바뀌는 색안경을 벗고
하나님의 안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생각의 영적전쟁에서 주님께 묻고 가는
생각의 전환을 바로 하여야 한다
주여 도와주소서
거룩하신 주님의 안경으로
주님만 의지하여 바라보고 서게 하소서.
* 믿는 자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은혜 가운데 거하므로 생명으로 옮겼음이다
믿는다는 것은 아는 것이요
하신 일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그 은혜 속으로
나를 맡기는 일이다
나의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라
영원한 속죄를 받았고 다시는 죄에 대하여
제사할 것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의 귀중한 피로 내 죄를 사했음을 공포함으로
죄에 대하여는 죽었고 그리스도의 새로운 영으로
다시 살아났음을 침례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나니
“다 이루었다” 하신 비밀의 열쇠를 푼 것이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할렐루야!!
* 그리스도인의 생활 죄
만물보다 부패하고 심히 더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했습니다.
구원받은 직후엔 기쁨으로
죄가 다 없어진 줄 알지만 차츰 생활 속에서
우리는 죄의 성품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것은 옛 죄의 성품인 인성이 남아있으므로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성화 되어가는 삶으로
자라가야 해요
사도바울의 고백을 상기하며 새사람으로
성령을 거스르는 마음에서 멀어져
말씀으로 새 힘을 받아야 해요
그때마다 아버지 앞에 생활 죄를 회개하는
참 마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를
만날 거예요
오 임마누엘 나의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 교회(Ecclesia)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세움을 입은 자들로
지어져 간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
성령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인격적 공동체다.
어두운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추기 위함이다.
세상과 구별된 무리,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어 죄사함을 받아
영원한 속죄로 거듭난 한 사람 한 사람
각 사람이 교회이며
그 무리들의 모여 교회가 자라간다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머릿돌로
거듭난 무리가 하나하나 산 돌 위에 건축되어
주님 다시 오실 날까지 세워져 성전이 되는 것이라
세상에는 성전이 아직 없는 것이라
하나님이 거듭난 자를 의롭다 칭하여 주심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 일이요
구원에 이른 자는 하나님이 인치신 자로
의義의 종이 되었으니 소망이 천국에 있고
목표가 변화였으니 결과도 변함이라
이제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경륜에 참여된 청지기라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의 삶은 흑자인생이라
나의 가치관이 바뀌어 변화되고
세계관이 변화되어 오직 주를 앙망함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두 사람이 모인 곳에는
우리 주님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에 힘입어
교회는 자라감이라 누구나 차별없이 원하는 자는
언제든지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와 주님을 만날지라
어서 오시옵소서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두 손 모아 예배하나이다. 아멘!
* 반석이신 예수님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져 가서 교회를 이룰 것을 말함이라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고 하셨으며
믿음을 겨자씨 한 알 만큼이라도 가지라고
엄히 말씀하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하라 하시며
구원받은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엔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시다
형제와 마음이 상하였다면 교회를 가다가도 돌아와
형제의 마음을 풀라고 하셨으니
땅에서 먼저 풀어야 하늘에서도 은혜를 주신다는
사랑의 매가 늘 나를 감싸는 기도를 올리나이다
나의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여
천국열쇠를 주시니 감사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아멘!
* 셋째 하늘
새가 날으는 저 푸른 공간 첫째 하늘을 지나
바다의 모래알보다 더 많은 별이 빛나는 둘째 하늘
더 올라올라 신령한 그곳 우리주님이 계시는
높고 높은 셋째 하늘
우리의 사모할 자 예수여
우리를 위하여 오늘도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 하시는 거룩하신 예수여
사람이 무엇이건데 그리하시나이까
당신의 피로 사신 우리를 귀히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나의 더러운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않으신다 등 뒤로 던지신 주여
고집과 아집으로 뭉쳐 곁길로만 가는 우리를
그래도 놓지 않으시고 눈물로 기도하시는 주여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사
한 사람도 놓지 않으시는 은혜의 우리주님
이제 오소서 우리를 불러주소서
신령한 그곳 주님의 나라로 불러주소서! 아멘!
* 선善과 악惡
구원받은 성도들이여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친찮을 받을 것인가
성령을 따라 주님을 기뻐시게 사는 것이 선이며
육신을 따라 주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 악이다
육신의 것은 삼가고 위의 것을 바라보자
누구나 태어난 생명은 다 죽는다 그러나
죽음 전에 자기 갈 길을 예비하여야 함은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 지식을 버리고 창조자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새로운 생명을 받게 됨을 찾아라
믿든 말든 말씀은 던져졌고 이루어 나감이라
찾는 자는 은혜 아래 있게 되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권세를 얻음이라
선善과 악惡을 분별함이 영광으로 가는 길이라
육신이 있는 동안은 고난도 받아야 함은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감지하자.
* 세례 요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하려 태어난 세례 요한
오직 예수님 한 분을 증언하기 위하여 태어나
메뚜기와 역청을 먹으며 빈 들에서 외롭게 자랐고
때가 되어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살다가 갔다
젊음을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바라보며 생을 받친
세례 요한, 그를 찬양하자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하여
아비의 입을 막고 잉태된 요한
그의 복된 생애를 위하여 기도하자
우리는 주님을 위한 요한이 될 수 있을까
이미 다 해 놓으시고 따르라는 말씀에도 지체하니
주여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소서
강하게 변화되게 하소서
그렇게 되길 소원하나이다. 아멘!
* 욥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으나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를 경험하지 못하였을 때
고난에 들게 되어 말이 많았다
스스로 말하므로 자기 영광을 구하게 되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일
하나님과 일 대 일 대화를 나누며
드디어 하나님과 관계가 성립되고
복을 배나 더 받았나니
우리도 스스로 안다고 했던 것들을 거두어들이는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올바른 관계가 되나니
하나님 앞에 올바른 회개 믿음의 회개를 하여
하나님의 참 자녀의 길에 바로 서가야
하나님 나라에서도 큰 상이 기다리느니
하나님을 바로 알아 그가 원하시는
복 있는 자가 되자.
제 5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 Protestant (항의자)
허탄한 세대에 대항하는 우린 항의자다
기도를 떠난 이 시대에 항의하고
말씀을 떠난 이 시대에 항의하며
진리를 떠난 이 시대에 항의한다
항의의 기준은 오직 성경으로다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고
자기도 들어가지 못하면서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선 종교가들에 항의한다
살아계신 참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지 못하는
평생을 강단에 서도 하나님의 의義를 전하지 못하는
이미 해 놓으신 영원한 속죄를 가르치지 못하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한 분 되심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전도자들에 항의한다
죄가 죄 됨을 알리는 율법에 매달려 종노릇 하는
이 땅의 슬픈 종교가들이여 깨어나라
미련하여 눈을 가리지 말고 참 진리를 찾으라
영원부터 존재하신 분이 영원을 사모하게 하사
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사 그 피 값으로 우릴 사셨으니
영원한 구속으로 영혼구원을 주심이라
우린 귀한 존재라 하나님의 존속이라 후사라
우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러므로 항상 기뻐할지니
쉬지 말고 기도할지라 범사에 감사하며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함이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자로
참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서서
오늘을 기록하자
기라성 같은 선진 요한웨슬리(John Wesley)도
스필젼(C.H.Spurgeon)도 디엘무디(D.L.Moody)도
거듭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거듭나므로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에 다시 섰거늘 주저하지 말지라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 번 죽을 것이니
두 번 태어나길 간구하라
둘째 사망이 펄펄 끓고 있음을 기억하자.
* 구원은 순간의 확실한 경험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여기 있나니,
십 년 이십 년 혹은 평생을 교회에 다니고
모태에서부터 이미 죄인으로 생겨남을 몰라
모태신앙을 내세우는 우매한 자들이여
귀 있는 자는 들을지니라
율법에 매달린 너는 지옥행이란다
너 행위가 스스로를 올가매는구나
이미 하나님이 해 놓으시고 믿기만 하라시는
십자가의 도에 귀를 기우려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일이라
십자가 아래 강도를 보라
죄 아래 비참한 자기를 바라보며
믿고 의지하는 회계한 강도를
내가 비참한 죄 아래 있음을 철저히 회계할 때
내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강임을 확실히 깨달을 때
하신 일을 믿어지는 믿음 앞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은 날
사랑의 주님은 단번에 품으시고 구원을 주시나니
그것은 일생에 단 한 번으로 이루어주시는
구원은 순간의 확실한 경험이라
내가 값없이 이 큰 구원을 어쩌다가 받았는고
오 주여 감사에 감사를 오늘도 올리나이다.
**거듭났다, 구원받았다, 구속받았다. 중생했다. 영생했다, 새 생명이 되었다. 모두 같은(동일) 말로 예수님의 하신 일을 믿어 죄에 대하여는 나는 죽고,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난 영으로 다시 태어남을 말함. 하나님의 자녀 됨과 천국백성이 되었음을 말함. (구원받지 않으면 성도라 부를 수 없음)
* 진실로 진실로
어찌 믿지 못하는 가!
38년 된 병자도 앉은뱅이도 문둥병자도
믿어 의심치 않았을 때 새사람이 되었거늘
말씀을 믿어 그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천지를 지키시느니
아들 예수께 그 권한을 주셨으매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음이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니
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이요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둘째 사망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
진실로 진실로 애타게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믿지 않는 자들도 믿지 못하는 자들도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그때가 이때라 듣는 자는 살리라 하신 말씀
때를 놓치지 말지라
귀 있는 자여 부디 들어시오
네게 복 주시고자 목마른 주님의 음성을.
* 예비 된 은혜에 참여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루어가실 것을
예정하셨으니 교회는 곧,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여
예수님을 머릿돌로 지어져 가는
생명이 살아 있는 생명의 공동체를 말함이다
교회가 교회를 세워가고 자라가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곳을 말함이다
참 길(The Way)과 절대 진리(Truth)와
참 생명(Life)이신 한 분 오직 예수님
머릿돌이신 예수님 위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하나 모여
교회가 지어져 갈 것을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님
그 예비 된 은혜에 참여한 믿음의 성도들이여
우리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튼튼히 자라가자.
* 종교 생활과 신앙생활
내가 아직 참 하나님을 몰랐을 때
교회당 다니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한다 믿었을 때
눈물 콧물 흘리며 울음으로 새벽기도 열심히 할 때
기도원에 가서 풀뿌리 잡고 주여주여 삼창할 때
성경 구절 달달 외우며 찬양할 때
날아갈 듯 성령 충만하여 목사님 옷자락만 잡아도
천국이 눈앞에서 번쩍번쩍함이 오갈 때
나는 천국 앞자리가 내 것으로 믿었나니
아 그러나 내 앞에 어두움이 다가오면
하루아침에 원망과 걱정으로 기도는 없어지고
사람 찾아 뛰었나니
이것이 인생이라 덧없는 종교 생활이었던 것을
어느 날 내게 와서 주가 되신 예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하는 일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시어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남기시고 하늘로 올리어 가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
그가 하신 일을 참으로 깨닫고
영원한 영혼구원을 확신하는 삶
성령님을 모시고 날마다 예수님 닮기를 기도하는 삶
죄인 이였던 나를 위하여 죽으심에 보답하는 감사의 삶
오직 선물을 주시는 이의 일에 동참하는 삶
참 하나님을 모시고 날마다 구별된 삶을 감사하는 삶
이것이 종교생활이 아닌 참 신앙생활인 것을
상급을 바라보며 알고 믿자 알고 가자 알고 살자.
* 의義의 종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에 참여 된 청지기다
착하고 정직한 청지기로 흑자인생을 살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엔 적자란 없다
흑자인생의 원칙은 이러하니
열심히 심어야 거두는 법칙
열심히 일해야 거두는 법칙
사랑으로 나누어야 거두는 법칙이 있으니
그리하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주님을 만나리라
주의 종으로 살 때 우리의 소유권이 바뀌며
삶의 방식이 바뀌며 삶의 목표가 바뀐다
또한 삶의 결과도 바뀐다
의의 종은 인생의 결과로 알게 된다
순종과 감사의 삶으로 천국을 바라봄이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 하신다.
* 예배자의 길
때와 장소를 초월하라
어느 곳에든지 잠시 주 하나님을 부르라
나를 사랑하시는 그는 한 눈도 팔지 않으시고
나의 앉고 섬을 아시나니
그의 눈이 언제나 나를 돌보심이라
마귀를 대적하라
내가 피하면 우는 사자같이 우리를 삼키려 든다
주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가라 그리하면 피하리라
믿음의 방패로 기도의 철퇴로 가하라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복음을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두려워 말라
기도의 방패가 우리를 지키느니라
믿음으로 싸우는 세상과의 싸움은 마귀와 전쟁이라
담대히 싸워라 주의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시리니
믿음의 싸움은 순종이요 실천의 길이라
기도하라
쉬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며 예배자의 길이 되라.
* 약속의 주님
주의 강림하심의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 자들이여
노아 때의 물 심판을 기억하라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었음을
경건치 못한 자들을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라는 것을
주의 약속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요 오직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우리주님의
사랑과 은혜이니 그 앞에 감사할지라
약속하신 주의 날이 도독같이 오리니
그날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땅도 타지리니
이 모든 것이 약속의 말씀으로 풀어지리니
어떠한 사람이 됨이 마땅할지에 초점을 맞추라
구원받은 자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심중의 촛점
해결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화해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라
초점을 잘 맞출 때 문제는 사라진다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다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험과 고통을 사용하시어
당신의 목표를 성취하신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인내로 연단의 열매를 익히자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는
너희에게 상이 큼이라” 아멘!
* 선하신 하나님
얼마를 더 참고 기다려야 나를 알랴
얼마를 더 참고 기다려야 진리를 알랴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하는 동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 복종하지 않은 자들이라
그때 물에서 구원받은 자가 겨우 여덟 명이라
마지막 나팔이 울리고 마지막 인을 땔 때도
그러하려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통탄해하시는 주여
오지랖 앞에 싸 주어도 받지 못하니
선물이라고 소리쳐도 받지 않으니
귀머거리요 눈뜬 봉사요 배교하는 자라
교만하고 배은망덕한 자라
그래도 기다리시는 인내의 우리 주님
선하시고 인자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끝없는 사랑 앞에 엎드려
불효자는 우나이다.
* 사탄의 세력
사탄의 세력은 제한되어 있다
일시적일 뿐이다
사탄도 하나님이 쓰신다
이것이 성도들이 인내해야 할 이유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만 허락하심이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거룩함을 입은 영들이여 찬송할지어다 아멘!
**사탄은 사탄일 뿐이다. 그 시간을 인내하고 이겨 나아가라.
*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울어도 애써도 내 노력으론 못 가는
영혼의 길
그 누가 나 대신 자기를 버리나
나 대신 십자가 지신 그 이름은 예수라
나 대신 죽으시고 피 흘림은
율법 속 공의요
온 세상 죄 다 사하심은 은혜 속 사랑이라
다 이루신 사랑과 공의
우리 주님의 큰 은혜라
율법은 죄를 찾아내는 공의요
은혜는 죄를 깨닫게 하는 사랑이라
예수는 율법의 완성자
사랑도 율법도 다 이룸이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율법이 은혜 앞에 깨어지던 소망의 날
내게 온 거듭남의 은혜
감사와 영광을 우리주님께.
* 문을 두들기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은
동기를 드러내고 잘못을 지적하며
죄를 꾸짖고 우리가 변화되기를 기대하신다
내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늘 깨어있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자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우리의 고통 속에서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욕망과 의심과 거짓과 불순종 미혹의 영인
사탄의 시험에서 이겨 나아가자
지금도 문밖에서 문을 두들기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우려 듣는 우리가 되자.
* 동정녀 마리아의 삶
얼마나 황당한 일인 가!
감히 누가 이 일을 감당할 것인 가!
믿음으로 순종한 처녀 마리아
믿음으로 순종한 정혼자 요셉
아름답고 귀하다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상기하며
성령으로 잉태될 말씀으로 주신 예수에 대하여
마음과 생각을 절재하며 때를 기다렸으리니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가
스가랴의 입을 막고 엘리사벳의 복중(腹中)에
기쁨으로 뛴 요한은 오실 예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한 길잡이었으니
외롭고 험한 그의 길 모두가 귀하고 아름답다
내 마음에 등불을 들고
귀하여 아름다운 길에 섰던 그들에게
감사하는 기도를 두 손 모아 올린다.
*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道)
구원 받은 강도를 보라
평생에 죄를 지었으니 죽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영원히 울부짖을 그의 운명이었으나
자기 죄를 자백하여 십자가 앞에 회개함으로
단번에 그리스도의 긍휼을 입어 낙원에 갔나니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요 선물이라
무엇을 하여 우리가 우리 죄를 사(赦) 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긍휼하신 사랑의 은혜로만 입는 것이라
그냥 받기만 하면 되는 순종이 이렇게도 어려우니
아 목이 곧은 어리석음이여
죄의 씨로 났으니 벗어날 수 없는 나는 죄인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니 절망의 도가니에 든 쥐라
이 절망의 구덩이에서 나를 구원할 이 누구랴
그를 믿는 믿음에서 은혜가 넘치리니
그가 하신 일을 알고 믿는 믿음 앞에서
단번에 이루시는 영원한 영혼구원의 도(道)라.
* 모멘토 모리
앉으나 서나 기억하라.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죽음 뒤엔 아름다운 천국과
영원한 불못 지옥이 있다는 것을.
To be or Not to be
죽느냐 사느냐는 영혼의 갈등에서 벗으나
주를 믿어 태초에 주신 하나님의 영이 살아남과
주를 믿지 아니한 영의 죽음을 말하느니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 눈앞에 환히 보이느니
참으로 안타까운 발버둥이 있어야 할 일이다
영혼을 살려 천국으로 데려가시길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우릴 지니
죽은 영은 다시는 살 기회가 없는 영영한 불못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어야 하는 지옥 운명으로 갈 것인지
죽음 뒤를 생각하자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모멘토 모리: 죽음을 생각하라.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라.
제 6부 오직 은혜로만 가는 나라
*지금은 공사 중
(권리포기 중))
불편을 드려서
많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공사 중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인
머리에서 가슴의 길이 아직
정리되지 못하여 아픔 중입니다.
도무지 권리 포기가 안 되어
가슴을 붙들고 떨고 있는 중입니다.
죽을 만큼 아파하고 있으니
이해하여주시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곧 아름다운 길이 되겠습니다.
세찬 바람이 골목으로 밀려드는 시간입니다.
곧 새 아침이 오리라 믿기에
아름다운 꽃도 피는 게 아닐런지요.
* 내 안의 이율배반
선과 악이 내 맘에 함께 있음을
마음으론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었노니
선을 원함은 내게 있으나 행함이 멀어요
네 허물을 깨끗이 도말하였노라 말씀하시는
은혜의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심약한 저를 부디 용서하소서
오늘도 영과 육이 심히 다투나이다
두 자아의 투쟁 속에서 선을 붙들게 하옵소서
아담을 뛰어넘어(죄)
의義의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를 앙망하나이다
감사와 영광을 오직 우리주님께 만 올리나이다.
* 내 속의 가증한 것들
장미꽃 같은 웃음을 웃고
라일락 향기를 풍기는 기품 속에
남모를 가증한 맘 있었네
공작 같은 자랑하고픈 맘 있었네
염소 같은 음란함도 고집도 있었네
뱀 같은 간사함도 이중잣대의 두 혓바닥도 가졌었네
돼지 같은 더러움도 욕심은 어쩌고
호랑이 같은 사나움도 미움은 또 어쩌고
개구리 같은 비방함도 시끄러움도 있었네
참, 거북이 같은 엉큼함의 기회주의도 말일세
내 맘에 이 가증한 것들을
교육으로 누르고 인격으로 누르고 포장하여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키웠네
부끄러워라 이 가증한 것들이여
이제 주님의 큰 은혜로 부끄러움에서 해방된 몸
참 하나님의 자녀로 기쁨으로 노래하리
그리하여 영광과 은혜를 우리 주님께만 올리리.
* 진정한 회개
하나님을 떠나있는 모든
자기 계획과 생각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된다
회개치 못하는 생활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구원이 된다
거듭났으나 우리 속에 죄성은 그대로 있으므로
회개와 자복은 죽는 날까지 이루어가야 하는 일
구원받은 자도 생활 죄를 회개치 못하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구원이 된다
얼만 큼의 회개가 참 일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철저히 깨달으라
뼈저리게 뉘우쳐라
낱낱이 고백하라
단호히 돌아서라 그리하여
용서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라
주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기쁨으로 살아요. 아멘!
* 완전한 해방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멸망을 받을 운명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피 흘리심을 깨달아 죄사함을 받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짐을 받았으니
죄에 대하여 완전한 해방입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죄의 종으로 멸망의 권세에 잡혔으나
우리주님의 우리를 불쌍히 여김으로
자신을 속전으로 주셨으니 우리가 나음을 입어
죄에 대하여 완전한 해방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하셨으니
백 프로 완전한 구원이고요
다시는 죄의 종이 될 수 없고
주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셨으니
심판을 받을 이유도 둘째 사망도 아예 없어요
죄로 말미암는 저주와 심판과
영원한 멸망에서 완전히 아주 해방된 몸이랍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거든요
아바 아버지라 부를 자격이 주어졌지요
내 예쁜 기도는 머리 쓰다듬어 주시고
내 투정 기도도 귀 기우리시며 들어시지요
아 나는 이런 사람이 되었어요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께 올립니다.
* 변화된 나의 신분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느니라” 아멘!
이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함을 받았으니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이라
내 믿음이 거룩함을 입었으니 내 신분이 또한
바뀌었나니 아바 아버지라 부름이 허락됨이라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지식을
절제를 인내를 경건을 사랑을 더하여
주께 영광을 올리는 일
주님의 지상 명령이신 말씀을 전하는 일에
사도바울의 눈물의 기도를 배울 일이다.
* 내 삶의 놀라운 변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하신 일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내 주로 고백한 그 날
내 안에 오신 주여
주와 함께하는 기쁨의 나날
두려움 없는 행복의 나날
오늘도 나는 주를 앙망하나이다
기도 중 주의 음성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고
헛된 발을 내딛지 않으려 여쭙습니다
언제나 자상도 하신 우리 주님의 음성
내가 어디를 가겠나이까
헛된 생각 헛된 언행을 삼가라
아집도 버리고 고집도 버리고
미움도 버리고 욕망도 버리거라
헛되고 헛된 일에서 벗어나거라
햇살 따스한 오후
등 두들겨 말씀 속에 서게 하시는 나의 주님
감사와 영광을 우리 주님께 올리나이다.
* 나에게 묻다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가
안개 속에서 걸어 나오면
아 나는 한 아름 안개꽃이어라.
언제나 꽃이길 원하지만
언제 벌써 일흔하고도 반으로 넘어서는 나
늘 물어본다
괜찮은가 하고
복되다
행복하다
은혜롭다
웃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천국까지 함께 갈
내 옆지기 이 사람
우리 주님의
주신 은혜에 감사로
오늘도 감사기도가 입에 붙었다.
* 나가 나 되는 일
스스로 잘날 수는 없는 일이다
무엇이 잘나서 스스로 잘나겠는가
한갓 죄인 주제에
어찌 부끄러움이 없었던 날이 있었을까
부끄러움을 몰랐던 날이 뻔뻔스럽게
부끄러움이 없었다고 말하는 이 모습을
주여 용서하소서
부끄러워 숨는 죄를 더 범하지 말고
어서 나와 회개할 수 있게 찾아주소서
나가 나 되는 일은
오직 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은혜 가운데 거하는 모습이라
오직 주 하나님의 사랑이시라. 아멘!
* 깨어 있어라
인간은 망각의 존재인가
하루 동안에도 수 없는 실수에 고심하면서도
돌아서면 잊고 또 실수에 발을 담그고
오늘을 철저히 반성하고 스스로 깨닫고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걸으며
예수 안에 머물러야 하며
항상 깨어있어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생활에서 이유나 문제를 보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자
하나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보시기를 원하신다
내가 두려움으로 설 때는 절대
개입하지 않으심을 알자
질투하시는 하나님 앞에 항상 깨어있어
가득한 은혜와 사랑 안에
작은 자 되어 거하자.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내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나의 주님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이미 나는 당신께 사로잡힌 몸이었습니다
수 많은 별들 공중의 훗날리는 바람
흘러가는 저 강 물결
흔들리는 만물의 소리마저도 어느 것 하나
당신의 뜻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나는 당신의 은혜 속에 이미
파묻힌 몸이었습니다
오로지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께만 올립니다
마라나타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할렐루야 아멘!
* 그러하게 하소서
나를 나무라시지도 때리지도 않으시며
눈동자 같이 살피시며
잠잠히 기다리시는 나의 하나님
아직도 내 문제를 먼저 보는 눈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으로 바뀌게 하소서
내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임을 알게 하시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 축복을
나누어 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일흔 번에 일곱 번도 용서하시는 주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새롭게 나겠나이다
순종이 되는 삶이 되게 매우 야단하시고
사랑 안에 꽁꽁 메이게 하소서.
* 권리 포기
자기를 부인하고
내 안의 것들을 내려놓는 일
그리 만만치 않네
어차피 빈손으로 갈 인생인데
빈손이 되는 일 쉽지 않네
말씀에 순종하여 모리아 산으로 묵묵히 오른 아브라함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기를 포기하고 죽기까지
의義에 순종한 예수님
우리의 언행도 달아 보시는 하나님
나를 포기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네
신발을 벗자
내 것이라 주먹질 때
우리 하나님은 그 손을 펴게 하시네
한 알의 밀이 죽어 열매를 맺음같이
나를 내려놓아 밀알이 되자
자신을 죽여야 맺어지는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 가시가 축복이 되는
한나는 보닌나가 가시였으나
그 가시가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나의 연약함을 들어내어 더욱더 매달리는 기도가
은혜속으로 들어가게 됨이다
문제 앞에 주눅 들지 말지라
문제의 크기보다 하나님은 훨씬 더 크시다
소유보다 변화에 목적을 둔 기도를 하라
응답에 확신하는 기도를 하라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자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다
오늘의 가시는
내일 축복의 통로로 주의 선물이다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디테일 하신 분
인류의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주목하고 계시는 분
그리스도인에게는 우연함은 없다
삶 속의 기쁨도 슬픔도 그분의 섭리
더딜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다려라
똑같은 은혜 속에 있으나 말씀에 반응하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
마음은 말씀과 기도로 회복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신다
하나님 때문에 나는 산다
내가 어디에서 변했을까 첫사랑을 회복하라
잠깐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것이다
그분이 원하시는 데로 잘 살아 드려야 옳다
자기 독생자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주심 같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심 같이
체휼의 마음으로 우리의 큰 구원을 지키라
구원의 잔을 높이 들라
주님이 불러주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분투 완주하라.
* 오직 은혜로만 가는 나라
‘당신은 하나님 안 믿어도 천국 가겠어’
‘그러다가 지옥 갈거야’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사람들은 알고는 있나 보다
보기에 행실이 착하다 여기면 천국으로
잘못 살면 지옥 가리라 하니
천국도 지옥도 있음을 알기는 아나 보다
알면서 왜 더 알아보고 싶은 두려움이 없을까
죽어봐야 안다는 목이 곧고 이기적인 인생이여
맞아, 그런 자는 죽어보면 확실히 지옥인기여
이 밤이 가기 전에 네 영혼이 불러들여지면 어쩌랴
찾을만할 때 부디 감사히 받을지니
주의 소리를 어서 들어라
돈 있어도 못 가고 잘나서도 못 가는 나라가 있으니
오직 은혜로만 가는 나라가 있음을 아는 것이 복이라
오늘 더러운 죄인이었으나 내일 죄인임을 깨닫고
깊이 회개하며 하나님의 하신 일을 감사히 받으면
네 것이라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
선물은 기쁨으로 감사히 받는 일
미안하다 받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못하나
감사히 받으면 내 것인 것을
감사히 받았으니 아껴 보답하면 되는 일
은혜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라
하나님의 선물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심이여
오늘도 문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음성
어서 문 열어 영접하는 아름다움이여!
* 구원의 옷
예수님이 만들어 주신 옷은
예쁜 써리피스예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삼위의 하나님이 입혀주셨으니까요
세상이 만들 수 없는 가장 아름답고 비싼 옷이나
마음만 열면 값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인걸
예수님의 피로 산 은혜의 옷이니까요
후리 싸이즈예요
뚱뚱해도 날씬해도 걱정 없이 누구나 다
입을 수 있는 옷이니까요
다용도 옷이예요
잘나고 못난 자도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다
다 입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껴입을 수는 없어요
세상 것 모두 훌훌 벗고 입어야 해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것이거든요
새사람이 되어야 입을 자격이 생기지요
당신은 하나님이 거저 입혀주시는 구원의 옷을
마음만 열면 오늘 당신 것이 된답니다.
그 옷을 입으면 자존감은 훌훌 올라가고
자존심은 설설 내려가지요
어서 와서 입지 않으실래요.
* 구원의 삼단계
‘처음에는 싹이요’
싹은 생명의 시작이라 (영혼구원)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미 이루신 일을 깨달을 때
죄 용서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은혜로 자리한다
십자가의 피가 나를 자녀 되게 하셨으니(구원)
믿는 믿음 안에서 새 생명의 싹이 났도다
‘그다음은 이삭이요’
이삭은 생명의 성장이라 (생활구원, 성화의 단계)
구원받은 사람은 자라가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자라가야 한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라 하심은
빼앗을 수 없는 구원 앞에 우는 사자 같이 마귀는
내 생활을 망치려 흔들어 될 것이라
어린아이는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지 못함 같이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자라가야 한다
항상 말씀을 사모하며 성령 안에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다음은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몸의구원)
우리의 낮은 몸을 주의 영광의 몸과 같이 변케 하실
약속의 말씀을 받은 날부터(구원받은 날)
싹은 충실히 자라 열매를 맺어(전도)
탐스럽게 익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이다
이렇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우리가 알지 못했을 뿐
이천 년 전 이미 해 놓으신 구원은 과거완료요
구원받은 후의 우리의 생활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 가는 현재진행이라
날마다 가꾸고 다듬으며 주를 향하여 나아가는
영원한 영혼구원의 아름다운 미래여정이라.
* 남겨진 자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 힘으로는 그를 결코 알 수 없으나
그가 주신 선물로 우리의 귀를 여셨으니
귀 있는 자는 들을지니 정녕 기우려라
만물을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고
번개불을 손바닥 안에 넣으시고 과녁을 치시도다
그 우레가 다가오는 폭풍우를 알려주시니
짐승들도 그 다가옴을 아는도다
어찌하여 애타게 말씀하심을 듣지 못하는고
어찌하여 주시고자 먼저 다가오심을 받지 못하는고
어찌하여 그리 고집을 부리는고
가엾도다 그대여
노아의 방주가 닫히듯이 그렇게
하늘 문이 닫히면 이 세상천지 캄캄해지느니
그대여
그때 그대는
남겨진 자가 되느니
어찌할꼬 어찌할꼬.
제 7부 소망과 영광의 말씀 성경
* 無에서 有를 창조하신 여호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첫째 날, 혼돈하고 공허한 흑암에서
빛과 어둠을 나누사 낮과 밤을 내시고
둘째 날, 궁창 아랫물과 윗물을 나누사
하늘과 뭍(땅)을 내시고 물이 고인 곳을
바다라 명하시고
셋째 날, 각종 씨 맺는 채소와 풀과
열매 맺는 나무를 각 종류대로 내시고
넷째 날, 두 큰 광명체를 만드시고 별들도 만드시고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다섯째 날,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내시며
여섯째 날,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종류대로 땅의 기는 모든 것을 종류대로 내시고 좋았더라 하시었더라 삼위의 하나님이 흙으로 자기의 형상대로 사 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켜 다스리라 하시도다
일곱째 날,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음이라.
** 지키며 다스리라고 하신 이유를 찾자.
** 일곱째 날 안식하신 하나님의 안식이 왜 깨어졌는지를 알아가자. 부득불 안식이 깨어지고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
* 에덴동산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 그 동산 중앙엔
생명나무와 선악과도 있더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그 동산을
경작하게 하시고 지키게 하시다
그 사람에게 명하여 동산의 각종 열매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이 각종 생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독처함이 좋지 아니하니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사 그 갈비대 하나를 취하여
돕는 배필을 만드시니 아담이 일러 하와라 이름 짓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서로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더라
간교한 뱀이 하와를 꾀었으니 그것을 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니 죄가 그들의 마음으로
들어갔더라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림이라
스스로 부끄러워 몸을 가리니 이것이 인간 최초의
죄가 되어 첫 사람 아담과 이브는 죄의 조상이 되니라
안타까운 여호와께선 훗날을 기약하며
죄의 삯은 사망이나 피 값으로 갚아주시겠다는
약속으로 하나님의 생령을 살리시기 위하여
피 흘려 짐승을 죽여
그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혀주시다
오실 예수 때까지의 약속이라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길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안식은 안타깝게도 깨어지고
인간 구원을 위하여 지금까지 일하심은
자기 영을 가진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심이라
할렐루야 그를 찬송하나이다. 아멘!
**동산을 지키게 하심은 마귀가 있다는 뜻이 된다. 잠시 잠깐 우리의 삶 가운데는 언제나 마귀가 틈타고 우리는 순간 마귀의 밥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진다. 순간도 방심말지라. 루시퍼천사는 하나님께 벌을 받아 쪽겨날 때
그의 졸개들과 함께 내려와 공중권세를 잡다. 마귀가 되다.)
* 인간의 죄악과 인간수명
아담과 이브의 죄악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가인과 아벨을 낳고, 낳고 백삼십 세에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담은 구백삼십세를 살다 죽었더라
셋은 백오십 세에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낳고 낳고 또 낳고,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므두셀라는 팔백칠십 세에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고
구백육십구(969) 세에 죽었더라
최 장수를 한 사람이 된다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고
칠백칠십칠 세에 죽었더라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노아는 당대의 의인으로 여호와의 은혜를 입었더라
당시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찼고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함께 더 할 수 없으므로
여호와께서 인간수명을 일백이십(120) 세로 정하시고
세상을 멸하려 계획하시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시고
사람 지으심을 매우 통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코로 기식氣息하는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시려 계획하시다
당대에 의로운 사람이 있었으니 노아라
노아를 불러내시어 방주를 짓게 만드심은
인간을 향한 버릴 수 없는 사랑이시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방주를 만들고
방주에 탄 노아 식구 팔(8) 명만 남게 된 것이라
하늘의 창이 열리고 지면을 적시던 물층이 다 쏟아진
탓으로 온실 층이 벗어져 계절이 생기고 인간수명도
버틸 수 없는 환경이 된 것이니 슬픔이다
현 세상도 인간의 온갖 번쩍이는 두뇌로 만들어진
과학이란 문명으로 스스로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었으니
더는 틸 수 없는 지경이라 하나님의 때가 차면
이 지구는 불사르기 위하여 남겨진 것이니
말씀대로 불로 심판할 날만 남은 것이라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오직 우리는 하나님을 알리는 일에 더욱 열중할 일이라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밤잠을 설치며 기도할 일이라.
* 지상에 퍼진 세 인종
참을 수 없으신 만연한 죄로 물로 심판하시기를
작정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픈 마음 달래며 당대 한 사람 노아를
불러내시고 말씀대로 방주를 지으라 명하시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쏟아졌더라
천지는 물로 찼고
코로 숨 쉬는 모든 생물은 다 죽었더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방주에 남기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을 닫으시니
비가 그치고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더라
세상엔 믿음으로 말씀에 의지하여 묵묵히 방주를 지은
노아 가족 여덟 식구만 살아남았더라
노아의 세 아들들은 이러하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셈은 중동지역 쪽으로 자손이 퍼졌고
함은 아프리카와 이디오피아 쪽으로
야벳은 소아시아와 유럽 쪽으로 자손이 퍼졌으니
우리는 야벳의 자손인 게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는 심판하지 않으시나
또다시 죄가 만연하면 그땐 불로 심판하시겠다는
뜨거운 말씀으로 세상 종말이 있음을 각인케 하시고
그 약속으로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으니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뜨거운 약속을 기억하고
삼가 죄에서 물러날지니라. 아멘!
**그 방주가 지금 아라랏 산의 눈 속에 세세토록 증거로 남아 우리에게 물의 심판을 기억게 하시니라.
* 살렘왕 멜기세덱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대 제사장의 직분
시작의 날도 생명의 끝도 없는
의의 왕이요 살렘 왕이요 평강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었더라.
* 성경은
하나님이 보시는 인류역사이며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서다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약도다
예수 오실 때까지의 구약과
오신 이후의 하신 일을 적은 신약을 두시며
성경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 두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천국의 기쁨을 함께 누릴 천국백성을 꿈꾸셨다
루시퍼의 못된 꾀꾀로 죄가 들어오고
죄에 대하여는 여지가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안식이 깨어지고 죄 사하는 일을 시작하시다
세상 중앙에 거하는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순종과 불순종의 복과 저주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오실 예수 때까지의 그림자를 보이시며 훈련해 가셨다
이는 훗날 우리가 받을 훈련의 그림자다
이스라엘은 만국을 위하여 가엾고도 특별한 민족이다
역사가 미리 기록된 특별한 나라 이스라엘
기록대로 되어져 가는 나라
이스라엘의 역사는 구약성경의 예언 성취사이다
구약성경은 예수 오시기 천오백 년 전부터 기록된
39권의 인간구원역사의 옛 약속이다.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의 하신 일의 기록과
하실 일을 다 이루시고 약속 되로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오실 약속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른 성도들의 올바른 삶의 태도와,
세상 마지막 때 일어날 일과 이루실 일을
상세히 기록한 새로운 약속인 신약 27권으로
도합 66권으로 묶인 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처소에서 각각 다른 신분의 기자들이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입어 받아 적은 글이
하나로 모여 이루어진 일이다
그래서 그들을 저자라 말하지 않고 기자라 부른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는 이룰 수 없는
신묘막측한 일이다
참으로 경이롭고 놀라운 사실이다
믿든 안 믿든 창조하신 이의 말씀대로 되어갈 세상이니
귀를 열고 들으면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을 받을 것이요
천국백성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선물이 될 것이나
귀를 닫으면 영영한 지옥 영원한 불못에서 살아야 하리니
선택은 자유이나 간곡히 부탁하노니 낮아지소서.
양심과 인격과 자유의지를 넣어주신 참 고마우신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를!
* 인간의 바벨
노아 홍수 이후
시간은 흐르고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던
영적 암흑의 시대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온 땅에 흩어져 번성하라 하신 말씀에 도전하여
높이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삼위의 하나님께서 안타까이 여기시고
언어를 혼잡게 하시니
서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된 인간이
하나님께 무모한 도전을 멈추고 흩어짐이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라.
**바벨: 혼잡.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하나님께 왜 도전하려 들까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끝까지 붙드심은 참으로 심묘막측하시다.
* 성경 속의 절기
유월절 ; (예수님의 죽음)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죽으신 예수.
무교절 ; (예수님의 장사)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장사 되신 예수.
초곡절 ; (부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심 (무교절 3일 후)
오순절 ;(성령강림)
부활하시고 40일 후 하늘로 가신 열흘 째 날 성령
성령이 오심.(죽으시고 50일 후에 성령오심. 이제는
이적이나 표적의 때가 아니고 오직 성경 속의 말씀으
로 성령님이 역사하심.)
나팔절 ; (예수님 공중 재림)
구원 받은 성도들이 들림 받음(휴거)
이방인의 때가 끝남(은혜시대가 끝남)
속제절 ; (이스라엘의 대 민족회개)
칠년환난 중에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짐.
환란을 이겨낸 십사만 사천이 구원을 받음
초막절 ; (천년왕국)
칠년환난후 이 세상을 멸한 후.
유월절 무교절 초곡절은 이미 지난 절기요
나팔절 속제절 초막절은 우리 앞에 있음이라.
하나님의 계획이시니 한 치의 어김 없이
다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며
식언치 않으시니 이루리라
나팔절 나팔 불 때 잔치 참여하여
우리 주 하나님을 보겠네.
할렐루야!
*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지식으로
할렐루야!
구약의 약속대로 신약으로 오셔서 세상 죄,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일을 다 이루시고,
약속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세상 끝에 구원받은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남기시고 하늘로 올리어 가셔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지금도
우리의 연약함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는 우리 주님,
우리 하나님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여!
그의 약속대로 50일 후에 성령으로 오셔서 지금도
노심초사 우리 곁을 지키시는 성령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삼위로 하나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니 우리는 용기백배 이겨 나아가야 하겠다. 이겨 나아가야 함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다시는 죄와 멀리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으로 주신 복음전파에 정성을 다하며 살아야 하리라. 우는 사자 같이 우리를 세상 죄로 꾀이려 드는 마귀를 물리치자. 지금도 애타게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는 예수님의 목소리 들린다. “아직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애통해하시는 저 소리 들리지 않는가? 귀를 막고 눈을 감는 불신자들이여, 와서 들어라! 바라보라! 알아가라!
구약은 옛 약속, 예수님이 오시기 전 약속이며, 신약은 예수님이 오시어 하신 일이 기록된 책이다. 오시기 전을 BC( Before Christ ) 오신 후를 AD( Anno Domini 라틴어)라 우리는 기록하고 우리의 역사는 AD로 시작한다. 올해는 AD 2024년이니 주님 오신 지 2024년이 된다. 그리고 역사를 HISTORY(그의 이야기) 라 말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이루어져 감이니 알고 가는 자는 복이 있으되, 끝내 눈을 감아 알고자 하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는 불못으로 감이다. 오호통제라 이 일을 어쩔꼬!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그가 오심은 인간의 시조가 된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하여 우리모두는 죄인이 된 것이기에, 스스로는 죄를 사할 수 없고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천국을 볼 수 없으므로, 하나님 편에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오시겠다고 구약에서 누누이 말씀하시고, 순종하는 자의 복과 불순종하는 자의 저주를 이스라엘을 통하여 알아가게 하셨다. 드디어 신약으로 오시어 약속대로 죄 사하는 하실 일을 다 이루시고 약속대로 올리어 가신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심은 나의 죄, 세상 온 인류의 죄를, 과거 현재 미래 죄까지 영원히 다 사하심이라. 영원한 속죄, 영원한 구원이라.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영원불변이라. 이제 그 약속의 말씀을 듣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던 내 죄를 회개하고, 하신 일을 믿어 구원에 이르렀으니 이 큰 구원을 뺏을 자가 누구랴. 할렐루야!
아무 공로 없어 염치없지만 받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이 원리 앞에 두 손 벌려 감사해야지 뭔 배짱으로 안 받겠다고 버티는 가. 세상을 만드신 이가 하신 약속을 믿지 못한다면 어쩌랴. 감사에 감사를 올리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르렀나니!
하나님을 바로 아는 참지식으로 살아 성령의 열매를 드리는 은혜 속의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하며.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이스라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우리를 위하여
앞서 본보기 세상 모델로 택함 된 나라 이스라엘
역사가 미리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어
기록대로 가는 민족 이스라엘
하나님의 약속대로 복과 화를 감당하는 민족으로
미리 약속을 주시고 이루어 나가심은
약속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보이셨다
하나님은 자기 영으로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사
세상 모든 사람을 자기 참 백성으로 부르시기 위하여
세상 중앙에 거한 제일 작은 나라를 먼저 택하사
40년간 온갖 고난과 시련으로 훈련하시며
약속의 하나님이 신 것을 직접 보이셨다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을 불순종할 때 저주를
약속으로 주실 가나안을 눈앞에 두시고
밤엔 불기둥으로 낮엔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며
먹이시고 입히시며 긴 시간을 훈련하심은
우리로 주의 근심과 기쁨을 보이시며
약속의 하나님이 심을 보이심이다
약속으로 가나안을 주셨으나 또 약속을 어기는
불순종의 사람들의 모습이 여기에도 나타남이니
다시 모아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주시고
온 세상으로 흩어야만 하시는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의 눈물
망한 지 이천칠백 년 후 쫓겨난 지
이천 년 만에 다시 나라를 찾게 되는 이스라엘
이런 이변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배후에 계심을 너무나 잘 아는 그들은
불순종을 하면서도 언제나 기세가 등등하다
하나님이 세상 끝날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의 세상 복과 저주의 모습과 그 상항을
성경 속에서 우리가 보고 알아 구원의 복을 주시려는
본보기로 그를 쓰신 것이라 그러니 이 큰 구원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우리는 잘 알아 나아갈 것이라.
* 일곱별의 비밀
(교회의 비밀)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지신 이가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며 이르시길,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나님 앞에 내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아
흰옷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면
생명책에 너 이름이 있으리라.
처음이요 나중이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길,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고
눈은 불꽃 같고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맑은 물소리와 같으며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는 이가 이르시길,
발람이나 니골라당의 교훈을 피하라
이기는 자는 받는 자 밖에 모르는 초대장을 주리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길,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라
내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는 새벽 별을 주리라.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길,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며
그 위에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기록하리라.
약속을 이루시고 끝내시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길,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복을 받으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나와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
귀 있는 자는 교회에 이르시는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문은 열려있어
맞이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약속을 보리라.
이것이 교회의 비밀이라
감추인 듯 열려있어 누구나 찾고자 하는 이는
찾으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일곱 금촛대: 교회
일곱 별: 교회의 일꾼 (교회
**주님은 교회 가운데 계신다.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선지자 애녹이 주님과 동행하다 하늘로 올리어 간 것 같이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일꾼으로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 오시는 날을 고대하며 예수님의 하신 일을 알고 믿고 회개하여 영원한 영혼구원의 확신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 계시록
이 시대는
감추어진 것을 열어 알도록 펼쳐 놓은 상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알도록 열어 놓으신 말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신
하나님의 시간대를 알고 가라 하신다
잊지 말라 반듯이 속히 오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영광의 예수님
본 것과 있는 것과 장차 될 일을
세상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과 약속으로 기록된 말씀
일곱 인에 담긴 심판을 나팔로
마지막 때의 환란을 보여주심으로
신랑을 기다리는 기름 준비를 한 다섯 처녀처럼
깨어있어라 경고하시는 여호와
아 천지는 깨어지고 깨어져 불타서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구나
그 새 땅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된
거듭난 성도들이 들어가는구나
이날을 준비하시려 그토록 긴 날을 오래 참음으로
애통해하시고 절박해 하시며 준비하셨었구나
이 말씀에 일 점 일 획도 더하거나 빼면
성경에 기록된 복과 저주를 더하거나 뻬시겠다고
엄히 말씀하시고 속히 오시리라 하시며 끝맺음을 하셨으니
두렵고 떨림으로 받나이다. 아멘!
어서 오소서 마라나타 예수그리스도여!
* 소망과 영광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사도요한이 본 것, 장차 이루어질 일)
계시록을 열라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계획을 보라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소망이 기록됨이라
장차 하실 일과 되어질 일을 보이심이라.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으로
창세 이후 죽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먼저 일어나고
이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천사장의 나팔소리에
홀연히 변화되어 하늘로 올리어 가리니 (휴거)
세상에는 다시는 구원의 기회는 없더라
구원의 문은 영영 닫힘이라
하늘에선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리고
이어 지상에선 칠 년 환란이 시작됨이라
전 삼 년 반과 후 삼 년 반으로 나뉘어
적그리스도의 출현으로 이마나 오른손등에
표를 받아야 살아지는 극한의 시대가 오더라
칠년환란 후 적그리스도가 멸하여지고
거짓선지자도 산채로 유황불못에 던져지나
환란 중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아니하고 견디어 내어
회개의 기회를 얻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중
십사만사천 만이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의 완전한 수 칠의 비밀이 풀어지니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으로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부니
일곱 재앙이 내리고
진노의 일곱 대접이 땅에 쏟아지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큰 음녀인 바벨론에게 큰 심판이 내리고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백마를 탄 그가 나타나고
아마겟돈 골짜기에서 마지막 전쟁이 있고
적그리스도의 군사들은 모두 결박하여 천년동안
무저갱으로 던져넣더라
천년왕국이 시작되고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어려움 중에 구원에 이른 성도들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복이 있도다 그들은
영영한 불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이 없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둘째 사망 불못에 던져지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하늘이 없어졌더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은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 외에
하나라도 더하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실 것이요
기록된 말씀에서 제하면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이르소서. 아멘!
*** 밧모섬에 유배된 예수님의 제자 요한에게 앞으로 되어질 일과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시고 기록하게 하신 요한이 본 계시록이다. 창조자의 말씀은 지금까지 빠짐없이 이루어진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이루어질 것이고 되어질 것이다. 세상은 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스스로 멸망으로 간 인간의 몰락이다. 이 세상은 때가 차면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었고 구원받을 천국백성을 만들기 위한 곳이었다.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난 성도들은 천국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주와 더불어 영원히 살 것이다.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한 사람도 남김없이 전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도 분투노력해야 함은 구원받은 우리의 애타는 숙제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으나 귀가 둔하고 어리석어 세상으로 가고만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어서 돌아오라 기도한다. 그러하니 세상에서의 성도들의 삶은 내일이라도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된, 언제나 정갈한 삶이어여야 함이다. 할렐루야!
신앙시 총 107 편과 간증 한 편 입니다.
신앙시집으로는 1999년 <사랑 안에 꽃이 되어> 이후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는 두 번째 신앙시집입니다.
부족한 글입니다만,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쓴
듣고 알아 온 믿음을 나누려 함입니다.
거듭난 분에게는 더욱 은혜가
행여 거듭난 경험이 없으신 분에게는
재촉하여 거듭남의 길로 인도되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소서!
저자 강 숙 려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