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경전방

無雲雨眞甘露飛天香得數田田理 무운우진감로비 천향득수전전리 본문에서 보통의 세상에 내리는 비는 구름이 있어야만 구름이 부딪쳐서 비가 내리는 법인데 구름 없는 비(無雲雨)라는 표현은 지상에 내리는 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표현이고, 본문 비 우(雨)자 바로 뒷글자 진(眞)자와 합하여 진리의 비(眞雨)로 풀 수 있고, 진리(眞理)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이고(성경 중,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에서), 하늘 천(天)자는 (天國)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밭 전(田)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완전할 전(全)자나 천국의 상징인 전(殿)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전(田)자는 그 전(田)자 속에 숨은 십(十)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하고, 또한 밭 전(田)자는 사면방전시전의(四面方正是田意)라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밭 전(田)자 대신에 사면방정(四面方正)이란 표현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眞:眞理;그리스도),(田:十:그리스도 상징),(田:전:全),(田:전:全),(田=四面方正) ☞ 본문풀이 구름 없는 진리(眞理)의 그리스도의 비, 감로의 이슬이 날라서 하늘의 향기로운 진리(眞理)의 생명수를 얻을 수 있는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완전(完全)하고 사면방정(四面方正)한 천국성전인 이치로다. 진리의 비, 이슬, 물을 표현한 성경의 표현과 불경의 표현을 옮겨 보면 불경(佛經) 보적경가섭품(寶積經迦葉品) 중에서 물기를 잔뜩 머금은 비구름(雲雨)은 오곡위에 비(雨)를 내린다. 그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자비(慈悲)의 구름(雲)과 교법(敎法;진리) 의 구름(雲)에서 내리는 비(雨)만이 이 모든 중생(衆生)들을 고루 적신다 불경 대승경전 중 "지수 보살이 문수 보살에게 물었다"에서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진리(眞理)의 물(水)을 마시고 으뜸가는 덕(德)을 쌓아야 합니다. 성경(聖經) 시편 72장 6중에서 저(그리스도)는 ...비(雨)같이 ...소낙비(雨)같이 임하시리라. 호세아 14장 5중 : 내(神)가 ...이슬(露)과 같으리니 요한 1서 5장 : 이(그리스도)는 물(水)과 피로써 임한자니 물 피 성령(聖靈)이 셋이 하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