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암이라고 하네요.
8월 6일 갑상선 양성 종양이라고 해서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암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제와 칼슘제제()를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8월 29일 갑상선암이 아니라 부갑상선암이라고 하네요.
칼슘수치도 9.8이라며 칼슘제제는 먹지 않고 갑상선 호르몬제도 1 알로 줄여였습니다.
칼슘수치는 수술 전에도 10.5였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도 부갑상선암은 처음이라시는네요.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며 어떤 음식을 가려가며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첫댓글 저와 같은 병명이시네요 큰병원에서도 몇년만에 한명 나온다네요 ~어디사세요 .조여옴 마비 상태는 없었는지요?
저는 칼슘 한알과 신지를 한알반을 먹고있습니다
전 싡 한알 만 먹고 있고요 유방암 1 기로 간단한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네요. 부갑상선암은 전이가 문제인데 고민입니디다
부갑상선암과 유방암과 관련 있나요? 저는 부갑상선 양성 이라는데...ct,초음파, 혈액검사 했는데..정확한 판단인지 모르겠네요
어느 병원에서 검사 하셨는지요???? 다른 병원 더 가볼까 하는데...부산지역은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네요
개금 백병원 하태권 교수님 한테 문의해보세요 친절하게 상세히 도움을 드릴겁니다~
큰병원에 가보세요 양성이 시간이 지나면 악성이 되어서 절제를 한다고 합니다.
암을 사전 예방 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저는 한 20여년 전에 겨드랑이에 있는 양성 혹(소위 비갯덩어리)을
제거하는데 수술이 무서워 일곱개의 병원을 다닌 결과 결국 제거 했고 이상없었습니다.
저도 부산삽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치료를 받고요. PET-CT,골CT (암의 전이 확인차)등을 찍고 뼈 속의 칼슘수치를 앙ㄹ기 위해 걸밀고 검사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전이는 없지만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 유방암1기로 림프절전이는 없지만 항암치료를 한답니다.
하늘아님 힘내세요~전 창원삽니다~
지금은 어찌지내시는지요
남편이 같은암이 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