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총동창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5월 25일(일)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C.C.에서 제6회 총동창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김국웅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정시채·박영철·고귀남 고문, 최상준 이사장, 이정일 상임부회장, 이삼노 자문위원 등 총동창회 임원과 모교 김윤수 총장 당선자, 유종원 기획협력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그리고 단과대학, 시군지부/지구 동창회 17개팀 등 22개조 100여명의 동문이 참가해 그동안 닦았던 골프 실력을 과시, 달콤한 봄 향기 속에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71타를 친 이승복(공대·03) 동문이, 우승은 박찬일(경영대학원·9기·남자부) 부회장과 함평지부 조효숙(여자부) 가족동문, 준우승은 남자부 정준용(치대·88) 비손치과 원장과 여자부 박영희 가족동문 그리고 3위는 황옥운(사범대·86) 동문이 차지하였다.
이밖에 롱기스트는 김관수(사범대·78) 동문, 니어리스트는 남자부 최재윤(치대·99) 동문과 여자부 황란희(간호대·83) 광주여대 교수가, 그리고 행운상은 남자부 박찬문(사회대·63) 풍암지구 회장과 금호지구 박우미(사범대·80) 동문이 각각 차지하였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김국웅 총동창회장(기념타올)과 강정채 모교총장(골프용품) 그리고 임현우 부회장(보해 Slim복분자세트)의 후원물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 왼쪽부터 김윤수 총장당선자, 메달리스트 이승복 동문, 김국웅 총동창회장
▲ 우승 - 박찬일 부회장(남자부)과 함평지부 조효숙 가족동문(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