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크로매틱 호너 CX-12 Gold, A 키 [저음계]
*연습곡-[찬송가]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MR-찬송가 NWC 4성부 악보로 자체 제작
*악보-숫자보 사용, 연주법-텅블럭
*녹음=무료 스마트폰 앱 "밴드랩"
*믹싱-bandlab.com 웹, "Large Studio Reverb"
*소감-거의 한 달간 매달린 곡이었네요..ㅠ.ㅠ
*처음에는 트레몰로로 시작했다가 반음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크로매틱으로 전환
*크로매틱 중음계로 시작했다가 너무 귀가 아파서 다시 저음계로 전환
*저음계 연습 및 적응에 1-2주 소요됨. (입안의 공간을 최대한 작게 만들고 입에 앞부분만 사용하여 작게 불어야 함..ㅠ.ㅠ)
*NWC 4성부 피아노 악보를 MuseScore로 불러와서.. 하프 분산화음을 추가하여 5성부로 만들고 MR 제작
*bandlab.com 에서 믹싱시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살리려고 이퀄라이저 적용.
*2박자 3박자 길게 늘어지는 곳에서 비브라토 적용해 봄. 요령은 트레몰로에서 하던 대로..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교란시키는 것이 핵심임. 저는 입술을 우물쭈물 움직인다든지.. 하모니카 한 쪽에 밀당을 준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요령은 동일합니다..
이것으로 일단.. 2개월 조금 넘게 시도해본 크로매틱 입문기는 여기서 마치기로 하고.. 앞으로 기회되는대로 크로매틱 연주곡으로 회원연주방에서 뵙겠습니다.. 트레몰로 조금 하시던 분들은.. 어느 정도 하셨으면 쉽게 크로매틱도 입문 가능합니다..^^ 공유되는 기술이 많거든요..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