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2일 발행
1. 지역소식공유
강서양천녹색당
① 총회임박!!
* 오시는 길 안내 링크 : peoplehouse.or.kr/map.php
노원녹색당
①총회가 코앞에 다가와
서울녹색당 규약(2014년 개정) 제4장 당원모임 16조("지역모임의 승인을 위해 해당모임은 총회를 성사시켜야 하며, 지역모임 및 준비위원회의 판정 등은 운영위원회에서 한다.”)에 따라, 노원녹색당 창립총회를 열고자 하오니 노원지역 당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4년 12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 함께걸음 마을치과(노원구 상계동 603-2 하이웰빙상가 5층) 안건 : 운영위원 선출과 2015년 지역사업 논의
총회공지바로가기
종로중구녹색당
① 현수막사업 경과 공유 현재까지 당원 가입문의는 없었습니다만 Social Network 상에서 녹색당에 대한 인지도 재고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② 사업에 대한 당원 의견-현수막의 문구가 추상적이라 흡입력이 떨어져서 신규 가입으로의 연결이 힘들어 보인다. 따라서 이후 현수막은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들어가 현재 당원이나 신규 가입 당원 모두에게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운영위원만을 통한 사업진행이 아닌 당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지원해줄 수 있는 사업운영이 되었으면 함. 그러한 측면에서 보자면 당원이 종로중구 녹색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결합지점과 참여지점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라 생각하고,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의사소통 채널이 너무 다양하고 Contents 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있다. 종로중구 녹색당원 입장에서 “지역 내 녹색당 소식, 녹색당 행사 참여 기회, 타 지역 녹색당 소식” 등으로 간소화하고 가장 효과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지정하여 진행했으면 한다.
③ 종로중구당원 녹색 수다의 밤 일시: 12월 15일 19시30분 장소: 환경연합 회화나무홀 카페 녹색당원으로 겨울나는 법, 사는 이야기, 녹색 생활정보 등을 나눕니다.
④차기 운영회의 일정 일시 : 2015년 1월 8일 20시 장소 : 서울녹색당사무소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10 대영빌딩 3층) 안건 : 2015년 1/4분기 사업논의
종로중구녹색당 페이스북
은평녹색당
①송년회 겸 그린파티 일시: 12월 26일(금) 장소: 구산동 마을예술창작소 당원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파티로, 주위의 당원 가입을 권하고자 하는 분들을 초대하면 좋을 듯합니다.
②현수막사업 -성소수자 혐오에 맞서는 것이 '인권'입니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은 사상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은평녹색당 카페 바로가기
관악동작녹색당
①총회준비모임 일시: 12월 15일(월) 오후 7시 장소: 행복중심생협 낙성대매장 교육장(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전현직 운영위원과 열성당원이 모여 총회를 준비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함께 모여 총회 준비를 하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도 나누어요.
관악동작녹색당 페이스북
2. 서울녹색당 소식
[긴급토론회] "인권의 정치, 서울시 시민인권헌장 이대로 폐기되어야 하나?!"
12월 4일 오후 7시 레이첼카슨홀에서 긴급토론회가 긴급하게 열렸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박원순시장 체계의 가장 큰 문제가 말뿐인 ‘시민참여정치’라는 점을 공감하였으며 12월 10일 인권헌장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지켜보고 이후 함께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토론회자료집링크
서울녹색당 송년회 green party!
12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서 그린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린파티 1부에서는 녹색당관련 퀴즈쑈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당원들과 나누었으며 2부 소란과 함께하는 녹색힐링 시간에는 치유와 소통의 춤을 추며 한 해 동안 묵었던 감정들을 털어내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뒤풀이 시간에는 녹색당의 정신적 물주 권용호 당원님이 마련해주신 풍성한 먹거리와 당원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들을 먹고 마시며 친교의 밤을 맛있게 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린파티에 놀러 오신 쌍둥이 자매들이 당원으로 가입하여 주위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2014년도를 열심히 살아 낸 녹색당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 녹색당을 향한 응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논평] 서울시 길고양이 지도 서비스, 길고양이와 캣맘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4일, 캣맘들의 반대와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음카카오와 공동으로 개발한 ‘길냥이를 부탁해’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캣맘들은 앞서 지난 10월 동물보호단체들과 캣맘들(길고양이를 돌보는 개인 자원봉사자를 지칭)을 대상으로 한 ‘시민이 만드는 길고양이 맵 설명회’와 시민공청회를 통해, 길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해왔다. 논평전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