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 골짜기 평지못이라는 곳에 옻닭을 귀차게 하는 집이 있습니다. 물론 오리와 백숙, 그리고 염소도 있습니다.
평소때 술 많이 하시고 장이 차가운신 분들 옻닭 먹는 즉시 좋아 집니다.
옻닭 못드시는 분은 그곳 식당에서 처방하는게 있습니다, 참기름에 계란 노란자 띄어 마시면 된답니다.
술 못드시는 분도 옻닭 먹고 나면, 그 자리에서 소주 한병을 마셔도 안 취한답니다.
기회는 항상 있는거 아닙니다, 빨리 신청하세요.
같이 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연락들 하세요, 그리고, 꼬리글 남기세요.
일 자 : 2005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모임 장소 : 신청자를 봐서 개별 통보함 (인원수가 많으면 식당차 운행한다 함)
신청 방법 : 꼬리말에 의사를 남겨주세요.
첫댓글 저요~저요~!! 근데... 이 카페에 방문자는 몇몇 사람밖에 없는데...회원 모집이 될까요..
역시 우려 했던대로군요...
사람들이 옻닭 자체에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모집을 해 볼까 합니다. 그 때는 많은 호응자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