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7.월 출판회 열립니다. 기대됩니다.
아직 수정이 필요한 부분 있습니다.
휘 님의 이야기를 마치고는 출판회 이후에 담아 올리겠습니다.
기대 부탁드립니다.
[휘가 하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저한테도 하고 싶은 말 없어요?
즐거웠고 맛난 거 먹어서 좋았어 츄
어떤 날이 즐거웠어요?
웅녀랑 프렌즈타운 친구랑 함께 밥 먹은 날 츄 방학 1일전
그 다음날이 방학이라서 즐거웠던 건가요?..
1일전에 진욱이는 못 왔지만
어 따지고보면 그렇지 츄
진욱님이랑 같이 데이트할 수 있다면 5개 중에 어느 맛집 가고 싶어요?
진욱이 병원 가면 돈가스 꼭 먹어 그정도로 돈가스가 좋단 얘기지 츄
(중략)
재밌는 분이네요 ㅎㅎ. 제 말중에 기억에 남는 말은 있어요?
공항두루치기
그때 제가 무슨 말했죠?..
김치찌개
김치찌개?
콜라는 내가 시키라고 했었어 츄
그 말이 어땠어요?
그 말이 좋았어 츄
오 진짜요? 생각지도 못했어요. 왜요?
많은 건 바리지 않고
많은 걸 바라는 건 어떤거에요?
나 어린이로 대하기. 그때가 행복했어 츄
제가 휘 님을 어린이로 대한 적은 혹시 있었어요?
앞치마 가져다준거
휘 님이 가져가고 싶었어요?
아니? 츄
그럼요?..
니가 갖다줘서 좋았어 츄
어린이로 대하기가 잔소리 싫다 이말인가요??
게임 그만해 이제 씻고 자야지
이런 게 잔소리 아녜요?
ㅇㅇ 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