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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브리서 9장 11~17절) - 붉은 암송아지의 재와 속죄제
구약의 제사장들이 성막을 통하여 드리는 제사는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으로
장차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백성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모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막을 통하여 드리는 제사로는
죄인들의 죄를 언제나 온전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성막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죄 사함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오사 온전한 제사를 드려
죄인들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해 주셨는데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고 본문 11~12절은 말합니다.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7절부터는 구약의 대제사장이
대속죄일날 일 년에 한 번 속죄소 위에 피를 뿌려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함받게 했다는 말씀을 기록하며
이것은 장차 오실 메시아가 단번에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실 것의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예수님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고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죄인들을 구원하실 모든 일을 다 마치셨다는 뜻이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이렇게 말하고 본문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구약에서도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 죄인들의 죄를 정결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알기 위하여 민수기 19장을 봅니다.
민19:1 <붉은 암송아지의 재>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9: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는
흠이 없으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럼 이 붉은 암송아지를 어떻게 하는지
이어지는 3절을 보면 ....
민19: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붉은 암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잡는 것은
예수님이 영문 밖 골고다 언덕으로 끌려가
죽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속죄제를 드릴 때에도 동일하게
속죄물을 진영 밖 재 버리는 정결한 곳에서
불살라 드리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 말씀을 히브리서 13장 11~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히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예수님이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구약에 기록된 말씀대로 속죄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저와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려고 영문 밖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말하는 것이
영문 밖으로 끌어내어 잡으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민수기 19장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민19: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회막은 성막을 말하는데
그 피를 성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라는 것은
본문 12절의 말씀처럼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는 뜻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5~6절을 보면 ....
민19: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민19: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라는 것은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같이 불사르라 말합니다.
이 말씀은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많은 피를 흘리시며 고난을 받고 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모든 죄를 지고 많은 고난을 받아 피를 흘리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고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7~10절을 보면 ....
민19: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민19: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민19: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민19: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이렇게 불사른 암송아지의 재는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하라는 것인데
이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이 죄인들의 죄를 씻는 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이 무엇을 씻어 정결하게 하는지
11절부터 보면 ....
민19:11 <시체를 만진 자>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시체를 만진 자는 다른복음을 따르는 자를 말하는 것이며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여덟째 날에 부활하셔야 정결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어지는 12절을 보면 ....
민19: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셋째 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말하는 것으로
이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뿌림 받아야(믿어야) 정결하게 된다는 뜻이며
일곱째 날은 안식일로 안식일 날 나무하러 가지 말라는
말씀처럼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뜻으로
복음의 말씀을 뿌림받아야(믿어야) 정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붉은 암송아지의 재인 복음의 말씀으로
정결하게 하지 않는 자는 부정함이 그대로 있다고
이어지는 13절은 말하는 것입니다.
민19: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14~16절도 동일한 말씀입니다.
민19: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민19: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민19: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이 말씀도 동일하게 다른복음을 전하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 자들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으로만
(붉은 암송아지 재) 정결하게 됨을 말합니다.
그럼 부정한 자를 어떻게 정결하게 하는지
17절부터 보면 ....
민19: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불사른 재는 복음의 말씀을 말하고
흐르는 물은 우리의 부정함인 모든 죄를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멀리 옮기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시편 103편 12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그리고 이 정결하게 하는 물을 어떻게 하는지
18절을 보면 ....
민19: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정결한 자는 복음의 말씀을 아는 자를 말하며
우슬초는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없애주신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복음의 말씀을 부정한 자에게 뿌리라는 것입니다.
부정한 자는 다른복음을 따르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받아들이면 정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말씀을 언제 뿌리는지
이어지는 19절을 보면 ....
민19: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민19: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셋째 날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을 말하며
일곱째 날은 복음의 말씀을 듣는 날을(안식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며
전한 복음을 믿게 되면 정결하게 됨을 말합니다.
옷을 빨라는 것은
율법의 옷을 빨아 복음의 옷을 입는 것을 말하며
몸을 씻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전한 복음의 말씀으로 부정함을 씻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남아있어 구원받지 못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붉은 암송아지를 불살라 부정을 씻게 하는
모습과 같은 레위기 4장 3~12절 말씀을 통하여
속죄제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레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레4: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흠 없는 수송아지는 흠이 없으신 예수님을 말하며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죄인의 죄를 전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흠이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수송아지를 잡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끌려가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는 모습을 말하는데
레4: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레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수송아지의 피를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어주는 모습을 말하는데 굳게 닫혀있던 하늘 문을
열어(사닥다리를 놓아) 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레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그리고 그 피를 향단 뿔에 바르는 것은
굳게 닫혀있던 하늘 문을 열어 주심으로 비로소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됨을 말합니다.
그리고 피 전부를 번제단 밑에 뿌리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많은 피를 흘리시며
죽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어떻게 되는지 8~10절을 보면 ....
레4: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레4: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레4: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여기서 수송아지에게서 떼어낸 모든 기름과
콩팥과 꺼풀은 흠이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은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르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대속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셔서
죄인들과 화목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를 어떻게 하는지
이어지는 11~12절을 보면 ....
레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레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붉은 암송아지를 영문 밖에서 불사르는 모습과 동일하게
진영 밖 재 버리는 정결한 곳에서 불사르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성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의 부정함이 정결하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약에서도 송아지의 재로 부정함을 씻어
정결하게 했다는 것인데 본문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구약에서도 이렇게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정결하게 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었고
또 새 언약의 말씀처럼 성령이 오셔서 이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새 언약의 말씀처럼 구원하고 계신
예수님을 본문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의 첫 언약을 통하여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의 죄를 속량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여
새 언약으로 구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는 자들은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16~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유언한 자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구원하실 것을 메시아 언약을 통하여 유언하셨고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으며,
또 예레미야 31장에서는 새 언약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유언하신(약속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는 효력이 없다는 것으로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한 성막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약속하신 메시아 오셔서 십자가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다 이루어 주셔야만
온전히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약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을 떠나지 말아야
구원받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복음을 떠나서는
구원받지 못함을 잊지 마시고 오직 복음의 말씀만
꼭 붙잡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