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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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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영_우리마을 쉼터 잔치 [24.08.02.금/20일차] 태양처럼 빛나던 날들을 떠올리며 마치다.
손가영 추천 0 조회 38 24.08.09 17: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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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3:21

    첫댓글 가영 학생처럼 당사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고, 성의정심으로 사회사업 해보려는 후배를 만날 수 있어서 저에게도 이번 실습이 참 의미있고, 뜻깊었습니다.

    2024년 단기사회사업 과업으로 했던 ‘우리마을쉼터잔치’가 구실이 되어 방화11단지 곳곳에 이웃과 인정의 꽃이 더욱 활짝 피었습니다.
    가영 학생이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만났던 과정들 우리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 겁니다.

    사례발표와 수료사를 낭독하는 모습을 보면서 꼭 현장에서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졌습니다.
    가영 학생이 앞으로 어떤 진로를 결정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한다면 우리는 언젠가 꼭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혹시나 실천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사회사업가 모습으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만큼 자신도 더욱 사랑하며 사회사업하는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현장을 준비하면서 고민되거나 의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저와 최예지, 박성빈 선생님께 꼭 연락주세요. 저희는 언제든 가영 학생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태양보다 더 환하게 빛날 가영 학생을 늘 응원합니다.

  • 24.08.09 23:23

    선배 사회사업가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가영 학생은 발표하는 목소리와 톤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그 강점을 잘 갈고 닦는다면 훗날 분명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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