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토요일 파스카 성야입니다. 주님 부활의 은총이 모든 교우들의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제1부 빛의 예식
제2부 말씀전례
김승호 요셉 주임신부님은 먼저 부활 준비 함께 도와주고 봉사해 준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의 말로 강론 말씀 시작하셨습니다. 또한 이 노력이 결실이 되도록 축복해주신 하느님께 함께 감사 인사 드렸습니다.
신부님은 사랑의 삶을 위해 기꺼이 당신을 내어놓은 예수님의 희생, 그 희생을 우리가 알고 있기에 하느님의 사랑을 따를 수 있는 것이라며, 하느님의 자비로운 삶과 일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자셨습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의 봉헌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사순시기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 희생이 지금의 부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쁨이 되었다시며, 우리 자신과 가족에게 그리고 같이있는 이웃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자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삶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영원한 삶 그 자체가 되는 것으로, 이 거룩한 기쁨의 삶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제3부 세례전례
제4부 성찬전례
성체성사 후에는 성가대의 부활 특송 헨델 메시아 중 ‘할렐루야’가 이어졌습니다.
미사 후에는 부활달걀과 떡을 나눠주셨습니다.
가족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부활되시길 바랍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부활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