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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 복과 화
레위기 26장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1-13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14-39 불순종하는 자에게 내리는 저주
40-46 회개에 따른 회복의 역사
예수 믿는 목적은 축복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기 위해서이다. 축복은 못 받아도 살지만 구원을 못 받으면 결코 살수가 없다. 구원을 못 받으면 멸망 받는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절대로 살 수 없다. 물고기는 일단 물에 들어가고 봐야 한다.
어그스틴은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하나님 안에서만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만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 믿는 목적이 구원받는 것이지 축복 받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성경에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축복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축복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잘 믿으면 반드시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20세기 세계적으로 부자였던 록펠러는 세 가지 기적을 일으킨 사람이다.
첫째 부의 기적이다. 가난한 사람이 미국에서 제일 부자가 되었다.
둘째 장수의 축복이다. 98세에 죽었다. 이빨하나 썩지 않은 건강한 몸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백만 명에 3명 정도의 비율이라고 한다.
셋째 남에게 주는 축복을 받았다. 일생동안 전자오르간 헌금 한 것만 7천대를 헌금했다. 한 대 헌금하기도 힘든데 혼자 7천대를 헌금했다. 하나님께 헌금한 것이 7억 5천만불(약 8천억, 2천년 동안 매일 40만원하는 액수)
록펠러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4가지 유언을 했다. 그것을 그대로 지켰다.
①주일 예배는 절대로 빠지지 말라.
②예배드릴 때는 앞자리에 앉아라.
③십일조를 철저히 드려라.
④평생 목사의 편이 되라. 목사님 목회 잘하게 보필해라.
레위기 26장은 복과 화를 선포한 말씀이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는 언약의 형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 언약의 말씀을 지키면 복을 얻을 것이지만, 그 언약의 말씀을 어기면 화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이 말씀의 내용은 하나도 어려운 것이 없다. 그 내용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운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는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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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1-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2계명과 4계명을 말씀하셨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원주민들의 우상들을 본받지 말라고 하셨다. 그들은 오직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영이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2절]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또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성소에 모여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성소를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이 계시는 성소를 경외해야 한다.
[3절]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3-1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명령을 지키면 복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하신다. 3-6절에서 그는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곧 예수를 잘 믿는 것을 말한다. 그런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신다.
[4절]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 를 맺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육적 축복을 약속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명령을 지키면 그들에게 철따라 비를 주셔서 먹을 양식을 풍족하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물질적으로도 넉넉하게 복을 주신다.
[5절]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 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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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 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마음의 평안의 복을 주신다. 영적 축복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평화를 주신다. 사회적 안정과 평안을 주셔서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나 전쟁의 칼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7절]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고 하셨다. 대적에 대한 승리를 약속하신다.
[8절]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는 적은 군사들을 가지고도 많은 적군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탄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게 된다.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힘은 그들의 율법 순종의 생활에서 얻을 복이었다.
[9절]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 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그는 그의 언약을 이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하고 창대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 하나님이 그들과 언약한 것을 이루실 것이다.
[10절]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 을 치우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물질적 축복을 약속하신다.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정도로 풍성하게 곡식을 주실 것이다.
[11절]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놀라운 특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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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 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를 잘 믿는 자에게 영적인 축복을 약속하신다. 나는 너의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만드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이스라엘의 율법 순종에 이 놀라운 특권과 복을 약속하셨다.
[13절]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 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 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4절]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4-39절에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명령을 어기면 화를 당할 것이라고 선포하신다.
14-16절에서 그는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면 재앙을 내릴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것은 회개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15절]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하나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하면 재앙을 내릴 것을 말씀하신다.
[16절]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 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 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그러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고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자기 자신에게 저주가 온다. 농사를 지어도 대적이 먹게 되고 하는 일마다 다 틀어지기만 하지 되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돈을 모아도 하나님이 한 번만 후 하고 불면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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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 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그는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고 말씀하신다.
[18절]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고 하셨다.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으면 일곱 배로 철저히 징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19절]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 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그는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라고 하셨다. 재앙을 당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것은 교만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교만을 철저히 깨뜨리신다.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다.
[20절]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그는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농사가 잘 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게 한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서 돈을 모아도 하나님이 한 번만 후 하고 불면 다 날아가 버리고 만다.
솔로몬이 말한 대로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마셔도 흡족하지 못하고 입어도 따뜻하지 아니하고 돈을 모아도 구멍 뚫린 전대에 넣은 것과 같아서 다 없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겨야 된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학 1:9)
[21절]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 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그는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다시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점점 재앙의 강도를 더욱 세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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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에게 내린 재앙이 갈수록 강도가 세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하면 땅에 내리는 저주를 말씀해 주고 있다. 땅이 저주를 받는다. 사람이 더러워지면 땅이 더러워지고 사람을 고치면 땅이 고쳐진다.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더러워지니까 소돔과 고모라 땅이 멸망 받는 땅이 되고 만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으니까 가시와 엉겅퀴가 나와서 못 쓰는 땅이 되어 결국 에덴동산을 쫓겨날 수밖에 없게 된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노름하고 술 먹고 음란 비디오 보고 하나님 보시기에 더러운 짓을 하면 여러분의 집터가 더러워진다.
항상 찬송 소리, 기도 소리, 말씀 읽는 소리, 항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소리가 여러분의 집에서 나와서 사람이 더러워지면 땅이 더러워지고 사람을 고치면 땅이 고쳐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22절]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그는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고 말씀하셨다.
[23절]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그는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하면 더 강하게 징계하신다.
[24절]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 리라
그는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강하게 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재앙을 당하고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시 칠 배나 강한 벌을 내리신다.
[25절]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그는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무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6절]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 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그는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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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지 않으면 양식의 부족으로 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27절]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하면 또 칠 배나 더 강하게 징계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28절]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 리니
그는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칠 배나 더 징벌하신다.
[29절]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하면 후손들에게도 저주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줘도 회개하지 않으면 7배나 더 큰 벌을 준다고 말씀한다.
비참하게 자녀의 고기를 먹는다고 했다.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하는 자에게 혹독한 저주가 있을 것을 경고하고 있다. 저주를 경고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저주받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럴 때 저주하니까 이렇게 하지 말아라 하고 경고하시는 것이다.
그는 너희가 아들과 딸의 살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극심한 굶주림 때문에 자기의 아들과 딸의 고기를 먹는 처참한 지경에 떨어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고집을 부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 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애 2:20)
[30절]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31절] 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그는 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
미드라쉬에 보면 70년에 로마 타이터스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다. 성전이 무너지니까 하나님께 소, 양, 염소, 비둘기 드릴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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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안 드리니까 목축이 안 되더라는 것이다. 소제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나니까 농사가 안 되더라는 것이다.
등대에 불을 피우고 떡상에 감람유를 올려놓고 했는데 감람유를 하나님께 드릴 필요가 없으니까 감람나무가 안 되더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릴 필요가 없는 목축, 과일, 농사가 다 되지 안 되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데서 축복이 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32절]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 암아 놀랄 것이며
그는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33절]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그는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고 하셨다. 이방 나라들에 흩어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신다. 이스라엘은 실제 이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70년 동안 비참한 생활을 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질투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 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렘 25:11)
[34절]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 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그는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고 하셨다.
[35절]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그는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36절]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 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 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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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서도 남은 자를 허락하신다. 하나님은 이들이 쇠잔하게 되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마치 탕자가 주려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돌아오듯이 그들이 풍요로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37절]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 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그는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38절]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 이라
그는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을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고 하셨다.
[39절]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그는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고 말씀하셨다.
[40절]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 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0-4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그 잡혀간 나라에서 자신과 그 조상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그가 그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들을 돌아보겠다고 약속하셨다.
[41절]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 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언약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무슨 고난이든지 고난 중에서 우리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겸손히 그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그 고난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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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 29:10)
[42절]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그는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고 말씀하셨다.
[43절]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 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 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그는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
[44절]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 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그는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고 말씀하셨다.
[45절]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 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 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그는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말씀하셨다.
[46절]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 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이 모든 말씀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그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다.
우리들은 여기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복을 받고 하나니님을 잘 섬기지 못하는 자에게는 자신에게 저주, 자손에게 저주, 땅에게 저주, 모든 일에 저주가 가득 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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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을 생각해 보자. 다윗왕은 일 단계 하나님을 잘 섬기던 단계, 이 단계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저주를 받던 단계, 삼 단계 회개하여 축복을 받은 단계 이렇게 세 단계로 다윗의 일생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일 단계는 하나님을 잘 섬긴다. 그전에 양을 아버지께서 맡겨 주셨을 적에 잘 섬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새의 집에 왕 감이 있으니까 사무엘에게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을 삼으라고 그랬다. 그래서 사무엘이 기름을 가지고 이새의 집에 간다. 가서 일곱 명을 죽 세워 놓는다. 다윗은 그때 양을 치고 있었다. 그 때 사무엘이 큰 아들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다. 일곱 명까지 다 허락하지 않는다.
이새에게 하나님께서 이 집에 왕 감이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아들이 또 있느냐 예 지금 현재 들에서 양을 치고 있다. 데려오라. 다윗이 왔을 때 사무엘이 다윗을 보니까 옷도 꾀 재재하고 어린아이고 모든 면에 볼품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가 그니 기름을 부어라 그래서 다윗에게 왕으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그때 다윗왕의 뒷이야기가 있다. 미드라쉬 20권을 번역했는데 다윗의 뒷이야기도 번역했다. 거기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다윗이 양을 칠 때 다윗은 양을 세 가지 양으로 나눈다. 병든 양, 어린 양, 건강한 양 그래서 양을 끌고 가다가 갓 돋아난 풀이 있으면 병든 양에게 먹인다. 억센 풀이 있으면 건강한 양에게 먹인다. 보통 풀은 보통 양에게 먹인다. 그래서 풀을 먹일 때에도 셋으로 나눠 먹였다.
그 모습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시더니 다윗아 네가 아버지의 양을 그렇게 잘 기른즉 내 양 내 백성을 네게 맡기면 네가 잘 기르겠다. 너는 왕이 되라. 그리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다윗을 보고 큰 일을 맡긴 것이다. 아버지 양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양을 맡기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밧세바를 데려다 간음하고 비뚤게 갈 때가 있었다. 그래서 그의 집안은 오빠가 여동생을 강간하고 형제끼리 살인하고 콩가루 가정이 되었다.
그러나 다윗이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 회개하게 된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침상이 눈물에 둥둥 뜰 정도로 회개했다. 그때 회개한 것이 시편 51편이다. 한나님 왕권을 빼앗아 가도 좋고 내 재물을 빼앗아 가도 좋고 내 건강을 빼앗아 가도 좋다. 그러나 내게 주신 성령만은 거두지 마옵소서. 기도했다.
항상 성령 충만하게 살 때 그런 기도했을 때 다윗은 또다시 축복을 받게 된다. 꼭 기억하라. 내게 주신 성령만은 거두지 마옵소서. 성령 충만한 삶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축복의 비결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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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6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온전한 순종을 요구한다. 복과 저주는 온전한 순종 여부에 달려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이다.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자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을 만한 존재들이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의가 되셨고 우리는 그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둘째로 우리는 율법을 힘써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실제적으로도 우리가 율법 지키기를 원하신다.
셋째로 우리는 연약하여 범죄했을 때 즉시 회개해야 한다. 징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빨리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