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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과 충성 (Plans, Purposes, and Pursuits)》
《성령의 은사 해설 (The Gifts and Calling of God)》
《나의 환상과 증언 (I Believe in Visions)》
1. 서론: 내 열망인가, 하나님의 계획인가?
[제22강]에서 우리는 영적 어린아이의 단계를 벗어나 스스로 승리하고 타인을 섬기는 영적 성숙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제 다룰 진리는 성숙한 신자가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반드시 부딪히는 본질적인 질문, "어떻게 나의 야망을 버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참된 부르심(Calling)과 목적(Purpose)에 온전히 충성할 것인가?"입니다.
케네스 헤긴 목사는 저서 《부르심과 충성》을 통해 수많은 성도와 사역자들이 범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God's Plan) 대신 자신의 열망이나 인간적인 계획(Man's Plan)을 하나님의 일인 양 착각하여 추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과 열정이 뛰어나도, 하나님이 명하지 않으신 길을 달리는 것은 영적 낭비이자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청사진을 분별하는 3가지 영적 원리
헤긴 목사는 저서와 자신의 사역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목적을 올바르게 따라가는 성경적 원리를 제시합니다.
1) 내 야망(Plans)을 버리고 하나님의 목적(Purposes)을 구하라
내 선호나 지적 계산, 타인의 사역을 모방하려는 의도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서로 다른 고유한 부르심과 은사의 분량을 주셨습니다. 내게 주어지지 않은 타인의 직분이나 영역을 넘보는 것은 영적 혼란을 가져옵니다.
2) 하나님의 방법(Methods)과 하나님의 때(Timing)에 순종하라
부르심의 목적(Purpose)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르심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때(God's Timing)'와 '하나님의 방법(God's Way)'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세가 40세에 자기 혈기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다 실패하고 80세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 쓰임 받았듯, 성도는 성령의 내면적 인도를 따라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3) 맡겨진 작고 은밀한 자리에 먼저 충성하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큰 무대나 화려한 사역을 맡기시지 않습니다.
작은 일, 남들이 보지 않는 일, 섬김의 자리에서 충성함이 검증될 때 비로소 더 큰 영적 권세와 직분을 위임하십니다.
3. 기름부음과 은사의 보존: 부르심에 끝까지 충성하는 법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7절에서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고백했습니다. 헤긴 목사는 사역과 삶을 완주(Finish line)하기 위해 다음 요소를 경계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1) 교만과 경쟁심을 경계하라
은사나 기름부음이 나타날 때 그것을 자신의 능력인 양 자랑하거나, 타인과 비교하며 경쟁하는 순간 영적 추락이 시작됩니다. 은사는 오직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섬김의 도구일 뿐입니다.
2) 돈과 명예의 유혹을 물리치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개인의 재정적 이익이나 세상적 명성을 얻는 도구로 전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3)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는 참된 충성
신자의 최종 평가 기준은 "얼마나 크게 일했는가"가 아니라, "나에게 맡겨진 분량 안에서 얼마나 신실하게 순종하였는가(Good and Faithful Servant)"입니다.
4. 이 시대와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포
케네스 헤긴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타인의 삶을 모방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고유한 신분, 은사, 그리고 삶의 영역(가정, 직장, 일터, 교회)에 집중하고 그 자리를 거룩하게 지키십시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라: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묻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를 성령 안에서 묻고 내면의 직관에 순종하십시오.
끝까지 경주를 완주하라: 시작이 화려한 것보다 끝까지 믿음과 성결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완주자가 되십시오.
5. 23강 요약 및 적용 질문
■ 요약
참된 사역과 삶의 승리는 내 야망이나 사람의 계획이 아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때와 방법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에 있습니다. 신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부르심의 분량을 분별하고, 작고 작은 순종의 자리에 충성함으로써 하나님이 맡기신 영적 경주를 완벽하게 마치고 승리해야 합니다.
■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지금 내 삶의 길을 걸어갈 때 내 개인의 야망과 계산(Plan)을 따릅니까, 아니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Purpose)을 묻고 따릅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현재의 일터, 가정, 봉사의 자리(작은 일)에 감사함과 신실함으로 충성하고 있습니까?
이것으로 23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이 모든 강좌를 관통하는 케네스 헤긴 목사의 핵심 메시지의 총화이자 마지막 강좌인 제24강: 케네스 헤긴 메시지의 총화 —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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