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및 날씨경영 성과 인정 받아 날씨경영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서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날씨경영 우수기업」4회 연속 선정
ESG경영 및 날씨경영 성과 인정 받아 날씨경영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이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매출액 향상, 비용 절감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의 활동을 심사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기상정보를 활용한 시설안전 연간 관리계획 수립 ▲계절별 시설물 점검·보수를 통한 안전한 서비스 환경 제공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공단 맞춤형 ESG경영 추진계획 수립 및 실행 ▲내·외부고객 대상 기상정보 공유 및 계절별 안전보건관리 정보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난 2015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4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기상재해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고, ESG경영 지속 추진으로 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증 갱신을 통해 공단은 기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인증마크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2026년 12월까지 인증효력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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