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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친환경유기농법 원문보기 글쓴이: green
공기습도 |
처리화수(화) |
결실수(과) |
결실율(%) |
고 (80%) 저 (22%) |
145 126 |
76 1 |
52.38 0.78 |
(4) 품 종
○ 네델란드, 벨지움을 비롯한 유럽의 몇개 회사로부터 다양한 색깔, 형태, 크기 등의 품종이 있음
○ 이들 회사중 Enza 와 Rijk Zwaan회사의 품종이 유럽시장 점유율이 높음
○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중 붉은색은 Mazurka와 Spirit, 노란색은 Oberon과 Fiesta, 주황색은 Lion 등이 있음
○ 양액재배에 적합한 품종
색 깔 |
품 종 |
초록색 → 빨강색 |
Delphin, Plutona, Cubico, Mazurka, Val valeta |
초록색 → 노랑색 |
Luteus, Goldstar, Samantha, Gold flame |
초록색 → 주황색 |
Wonder, Eagle |
초록색 → 자주색 |
Violetta |
(1) 재배작형
○ 유럽에서의 단고추는 대체로 반촉성재배작형으로 10월 하순에 파종하여 12월 하순에 정식하며, 1월 상순부터 수확하기 시작하여 11월까지 생산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8월에 파종하여 11∼6월 중순까지 수확하거나 10월에 파종하여 2∼7월 상순까지 수확하는 촉성작형, 11∼12월에 파종하여 4∼7월까지 수확하는 반촉성작형, 12∼2월에 파종하여 5∼11월에 수확하는 조숙작형 및 5∼6월에 파종하여 8∼12월까지 수확하는 억제작형이 분화되어 있음
○ 우리나라의 단고추 재배작형은 8월에 파종하여 12∼7월에 수확하는 촉성작형이 대부분임
(2) 파종 및 육묘
○ 유럽의 경우 대부분의 묘종은 육묘공장으로부터 공급을 받고 있음
○ 파종시기는 정식하기 약 2개월전에 하며 피트모스나 코코낫배지가 충진된 육묘상에 조파하거나 암면재배를 위한 암면큐브에 한 알씩 파종
○ 발아에 적합한 온도는 24∼30℃이며, 파종후 7∼8일이면 발아
○ 발아한 묘는 22∼24℃의 온도조건하에서 16∼18일 경과후에 떡잎이 전개되었을 때 암면블럭에 이식하는데, 이식전에 EC 2.0, pH 5.5의 양액을 충분히 관수
○ 암면블럭에 착근되면 단고추전용양액의 1/2액을 관주하며, 육묘온도는 22℃ 이하가 되지 않게 함
(3) 정 식
○ 정식은 첫 화방이 나타날 때 하는데 대개 파종 2개월 정도 지났을 때가 됨
○ 재식거리 : 한줄심기의 경우 줄사이를 90cm로 하고 간격을 30cm로 하며, 두 줄심기의 경우는 통로사이를 100cm로 하여 50cm간격으로 함
○ 재식밀도는 약 3주/m2이며 2줄기를 유인
(4) 환경관리
○ 온도 : 단고추는 과채류중 가장 고온을 요하는데 생육적온이 주간 21∼27℃, 야간 18∼19℃임
○ 근권온도 : 18∼20℃가 적온이며 25℃ 이상이 되면 호흡이 왕성해져서 연약하게 되며 13℃ 이하의 저온에서는 양분흡수에 지장을 가져 옴
○ 습도 : 공중습도에 따라서 병해의 발생과 관계가 깊으며 배꼽썩음과나 착과 등의 생리장해에도 관계되므로 대체적으로 70∼80% 정도가 되게 조절하며, 건조할 경우는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습하면 낮에도 가온함
○ 탄산가스 : 시설내의 탄산가스는 작물의 동화생성량과 관계가 있어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농가가 자동 탄산가스 공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흐린 날은 500ppm, 맑은 날은 800ppm을 기준으로 함
(5) 정지 및 유인
○ 두줄가꾸기는 2차 분지한 가지중에서 두 개를 V자형으로 유인해가고, 나머지 가지는 1, 2마디에서 적심
○ 제1화방의 과실은 대부분 불량과가 되므로 조기에 적과
○ 유인줄은 분지한 아래에서 느슨하게 묶어 위로 올라가면서 감아 올림
○ 유인하는 줄 외의 분지되는 가지는 계속하여 1∼2엽 남기고 적심
(6) 생리장해
□ 배꼽썩음과
○ 고온, 건조, 다비, 석회부족 등, 칼슘의 흡수가 저해되는 조건에서 체내에 흡수된 칼슘이 과실로 전류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 발생
○ 흡수된 칼슘이 과실 비대발육시 분배가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칼슘부족이 되어 과실의 정부에 발생
○ 최대 비대기에 발생하며 개화 30일 이후의 완만기에 도달하면 발생이 잘 되지 않음
○ 장마 뒤 날씨가 쾌청할 때 발생이 많음
○ 하절기 고온하에서는 과실비대가 촉진되나 칼슘흡수를 억제하므로 발생을 조장하기 쉬움
○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켜 과실에서의 분배를 높이는 것이 중요
○ 응급처치로는 칼슘의 흡수가 잘 되는 칼슘전용 비료를 엽면 살포
□ 일소과
○ 강한 직사광선이 과실에 닿아 과표면의 온도가 50℃ 이상 되었을 때 발생
○ 과실 비대 최성기∼형태적 성숙기에 가까운 35일 경에 발생하기 쉬움
○ 중·대과종은 소과종에 비해 과육이 두껍고 공동량이 많기 때문에 과표면이 고온이 되기 쉬워 발생이 용이함
○ 건조할 경우 과실내 수분이 잎 또는 상부로 이동하여 발생하기 쉬움
○ 비가 많이 온 뒤 맑은 날에는 뿌리의 활동이 약하여 흡수가 적으므로 과실의 온도가 상승하기 쉬움
○ 과실내의 수분이 적을 경우 과실의 온도가 상승되기 쉬우므로 과실내의 수분을 유지시켜 과실의 표면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게 할 것
○ 과실이 잎에 가리워져 직사광선에 닿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
○ 하계 시설재배시 차광망을 씌워 직사광선을 약하게 하는 것이 필요함
□ 착색과
○ 과실의 양광면에 흑갈색의 색소가 발생하여 품질을 저하시키는데, 이것을 착색과 또는 안토시안과라 함
○ 개화후 15∼35일에 발생하기 쉬운데 20일 전후의 과실이 가장 민감함
○ 자외선을 함유한 강한 광이 과면에 투사될 경우 발생하는데 저온 시에 한층 촉진
○ 한여름 30℃부근의 고온하에서는 발생하지 않음
○ 일소과와 마찬가지로 과면에 직사광선이 도달하지 않게 잎의 그늘부분에 과실을 달리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함
□ 석 과
○ 야간의 온도가 낮을 때 꽃가루 발생이 어렵거나 주두의 활력이 떨어지면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과실이 기형으로 되기도 하고 크지 못하는 과가 됨
○ 개화수가 증가하여 담과수가 많아지면 동화양분의 전류부족으로 인해 석과의 발생이 현저히 증가함
○ 동화양분이 충분해도 종자가 적은 과실에서는 종자수가 많은 과실과 경쟁하여 양분의 분배가 적기 때문에 석과가 됨
○ 석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화기능을 높여 동화양분의 생산 증대를 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
○ 야간의 기온이 18℃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온도관리를 철저히 할 것
□ 열 과
○ 수분흡수의 급변이나 주야간 온도교차가 클 때 일어나며 과실이 성숙되었을 때가 심하므로 적정 수분관리를 요함
□ 변형과 및 불량과
○ 화분의 발아가 억제되어 불완전수정이 될 경우 종자가 적거나 없는 과실에서 발생
○ 일중의 고온 및 야간의 저온, 특히 일조불량에 의해 유발
○ 개화시 약제를 남용하거나 고농도로 살포할 경우 낙과 및 변형과 발생이 많음
(1) 수 확
○ 정식 후 3∼4개월 지나면 녹색과는 점차 암청색을 띄면서 단단한 느낌이 들고 과육부가 충실하고 단맛이 들 때 수확하며, 적색, 황색과는 착색이 70∼80% 들었을 때가 수확적기 임
○ 보통 1주일에 1회씩 하며 과실 꼭지가 단단하므로 전정가위 등으로 실시
○ 대개 농가에서는 가위에 우유를 묻혀 가면서 수확을 하는데 이는 바이러스균의 전염을 예방할 수 있음
(2) 저장과 품질
○ 수확직후는 클로로필(녹숙과), 카로틴, 비타민C가 많고 윤기있는 광택을 보이나 저장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비타민, 클로로필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광택이 없어짐
○ 호흡량은 수확직후부터 수일간은 높으나 그후 점차 저하됨
○ 수확 후 저온에 저장하면 호흡이 감소하고 양분과 수분의 소모가 적으나, 상온에 두면 급격히 호흡이 증가하여 소모가 격심해 짐
○ 수확 후 과실이 건조해지면 저장성 및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습도유지가 중요하며,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부패가 증가하므로 저장온도는 10℃ 정도가 적당함
○ 저온저장 중 회색곰팡이병 방지를 위해서는 수확시 과경을 약간 길게 (1.5㎝) 절단하는 것이 좋음
○ 건조는 절단면의 큐어링을 저해하여 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므로 수확한 과실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 유공PE필름은 6일만에 5%정도 감량되나, 무공필름에서는 탄산가스의 농도가 높아 호흡저하에 의한 수분배출이 적기 때문에 수분감소는 없으나 부패가 증가함
○ 따라서 포장용기의 공기구멍 크기를 적당히 유지시키는 것이 선도유지에 대단히 중요함(일본高知縣의 경우 포장 비닐 338㎠당 0.13㎠ 크기의 공기구멍 1개를 냄)
○ 저장양분의 소모를 막고 저장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호흡을 억제시키고 단백질 분해를 억제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저온관리와 함께 BA등의 생장조절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음
○ 단고추는 전량 일본 수출용으로 재배되므로 수확 후 2∼3일내로 출하가 완료됨
○ 유통기간이 짧아 12∼5월 수확시 예냉처리나 저온저장이 필요 없음
○ 7∼8월 고온기 수확시에는 예냉이나 저온저장이 필요하나, 이 경우 유통과정에서 응결수가 녹아 상자가 젖으므로 플라스틱 용기 등 포장의 고급화가 요구 됨
(3) 선별 및 등급화
○ 일본 수출용 단고추는 무게에 따라 S(130∼150g), M(150∼170g), L(170∼220g), XL(220g 이상)으로 분류되며, S 및 M이 최상급으로 판정받고, L 및 XL은 가격이 낮음.
○ 수확시 기계적인 상처나 병흔적이 있는 과실은 등외로 분류되며
○ 계절별 가격은 11∼3월에는 동계가격으로 높고, 4∼9월에는 하계가격으로 30% 정도 낮음.
(1) 규격대상 : 가지과에 속하고, 신선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피망
(2) 규격내용 : 피망 산지로부터의 출하단계시에 품위, 대소, 중량 및 포장의 기준
□ 품위기준(최저기준)
○ 품종 고유의 형상, 색택을 유지할 것
○ 부패, 변질되지 않은 것
○ 상해가 경미한 것
○ 과의 표면이 변색되어 있지 않는 것
○ 청결한 것
□ 표준품위
○ 변형되지 않은 것 ○ 충해가 없는 것
○ 상해가 없는 것 ○ 과경의 절단이 적절한 것
□ 대소구분 : 1개의 중량 또는 소봉지 포장중의 갯수에 의함
구 분 대소구분 |
소봉지(150g) 포장 |
散포장 | |
1봉지중의 갯수 |
개당 중량 |
개당 중량 | |
L |
4개 이내 |
35g이상 |
40g이상 |
M |
5∼6개 |
25g이상 35g미만 |
40g미만 |
* 소봉지 포장시 1개의 중량이 20g이상 25g미만의 것은 S로 구분
□ 최저기준에 달하는 것으로서 표준품위 또는 대소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것의 호칭은 "竝"이라 함
□ 중량기준 : 소봉지의 중량은 150g을 표준으로 하고, 1상자 포장단위의 봉지수는 50봉지 및 60봉지로 함.
단, 하추기에는 30봉지를 표준으로 할 수 있음
벌크포장시 1포장단위의 중량은 시장 판매시 5㎏ 표준
□ 포장기준 : 포장용기는 골판지상자로 함
용기의 크 기 (내치) |
소봉지 포장용기 |
벌 크 용 기 | |
7.5kg 용기 |
9kg 용기 | ||
길이 470mm 폭 290mm 깊이 270mm |
길이 450mm 폭 280mm 깊이 280mm |
길이 400mm 폭 250mm 깊이 220mm | |
재 질 |
외포장용 골판지의 양면골판지로 최대내압강도는 5kg용기는300kg 이상, 7.5kg용기는 330kg, 9kg용기는 350kg이상으로 함 | ||
포장방법 |
봉함은 길이 15mm이상, 폭 2mm이상의 평선을 이용, 윗면 2개소, 밑면 4개소 이상 갈무리할 것. | ||
표시사항 |
외포장에는 다음 사항을 표시하여야 함. 품목명, 산지, 대소구분, 중량 및 소포장 수, 출하자명 또는 상표 |
* 중량기준 및 포장기준은 "竝"에는 적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