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기도와 찬송(2024.6.9.)/광주예영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사단의 모든 악한 궤계를 다 도말하여 주시고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하시며 믿음과 소망의 의인된 성도들의 선함을  이 거룩한 주일예배 위에 세워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6월의 두번째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의 기쁨과 주님이 주신  평안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이시간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엊그제 6일은 이나라 이민족의 아픔이었던 동족상잔의 6.25의  비극을 상징해 주는 현충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은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특별히 이시간 사단의 권세에 주의 깨어 있는 백성들이  동족끼리의 싸움에서 숨져간 선열들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예배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리오니 모든 아픈 심령들을  이시간 힘 주시고 능력 주시고 한없는 위로를 충만히 부어 주시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이 현충일을 기억하고 그 아픈 상처를 돌아보기 보다는  세상의 욕심과 나 자신 만의 안일 만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면서 현충일을 그저 형식적으로 기념하고 살아온  저희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이시간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희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순국선열들과 아직도 전쟁의 슬픔과 아픔을 당한 사람들의  애통해 하는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단 마귀의 전쟁에 희생되어 순결한 피를 흘려야 했던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해마다 현충일이 되면  그 날을 생각하면서 애통해하는 유족들의 마음도 감찰하여  주시고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그들의 모든 무거운 짐들을  이제는 다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참 평안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따라 세상에서 아파하고 멸시당하고  천대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시키겠습니다 라고 신앙고백 했지만 정작 세상에서 살 때는 그들과 다를 바 없었고 나 자신 만의  세상의 욕심과 자랑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죄인들임을 이시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이런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깨끗케 하여 주셔서 이제 다시는 사단의 악한  세상의 유혹애 타협하지 않고 오직 믿음과 소망으로 승리하는  이시간의 예배 위에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로 하여금 복음의 빛진자로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주의 선한 일군으로 삼아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오직 주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시간 주께서 참으로 귀하게 쓰시기 위하여 강단 위에  세워 주신 이 종을 주의 권세와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고  주의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장중에 강하고  담대하게 붙잡아 주시고 이시간 선포되는 말씀으로 저들의 듣는  귀가 열려지게 하여 주시고  나약한 믿음들은 회개하며 오직  주님을 향한 순종하는 마음만이 가득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변하여도 오직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기를 또한 원하고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시간 주의 영광이 임할 때에 모든 질병들과 상한  심령들은 다 치유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믿음과 소망이  회복되는 충만한 은혜를 덧입혀 주실 줄을 굳게 믿사오며 고맙고  감사하신 저희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은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