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투그린 골프장에서 사용하지않는 그린에서 드롭을할때 (그린)에이프론)페어위이 순으로 있잖아요..
그럽 1클럽을 그린끝부턴가요??에이프론끝부턴가요..??
2. 드롭을할때 벌타를 받고 드롭은 2클럽,무벌드롭은 1클럽인가요??
답변) 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1) 먼저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볼이 올라간 경우
- 볼이 있는곳으로부터 깃대와 동일선상(거리)에 있는 그린밖의 지점 선정( 좌, 우, 뒤)
- 위에서 선정한 세지점중 그린에 놓여있는 볼과 가장 가까운 한지점을 선정
- 그지점으로 부터 한클럽이내 드롭하고 치면됩니다.
질문의 요점이 그린밖에 지점을 선정할때 에이프런인지 페어웨이인지를 질문하신것 같은데 치는 방향에 따라 에이프런에 드롭할수 있고 페워웨이에 드롭할수 있습니다. 오른손잡이가 스탠스를 페워에이에 할 경우 가장가까운 구제지점은 에이프런으로 부터 1클럽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이때 한클럽이 에이프런을 벗어나지 못하더라도 그볼은 에이프런에 드롭하여야 합니다. 반대의 경우 오른손잡이가 스탠스를 그린에 하고 플레이하는 방향일 경우 구제지점은 사용하지않은 그린에 양발을 위치하고 구제지점은 그린밖에 에이프런이여야 합니다. 그곳에서 1클럽이내 드롭하였는데 볼은 그린밖에 있으나 스탠스가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서게 될경우 그대로 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규칙25-3항은 볼은 사용하지 않는 그린 밖에 있고 스탠가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서게되는 경우는 사용하지않는 그린으로부터 방해을 받은것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프장 로컬룰이나 시합인경우 그시합을 주관하는 경기위원회에서 로컬룰로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스탠스가 걸려도 반드시 드롭하여야 한다는 룰을 적용할수 있으니 대회참가전 로컬룰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합니다.
질문2) 규칙에 의하여 정해진 구역에 드롭할경우 1벌타를 받고 드롭하는 경우는 2클럽이내 드롭하게 하고 벌없이 구제를 받을수 있는 경우는 1클럽이내 드롭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 해저드에 빠진경우, 언플레이이블볼 : 1벌타후 2클럽이내
카트도로, 움직일수 없는 인공장해물, 수리지: 벌없이 1클럽
2.카트도로에 볼이 있을경우 드롭하는 방법..
카트도로에 볼이 올라간 경우 그대로 치거나 움직일수 없는 인공장해물로부터 벌없이 구제를 받을수 있습니다. 동반경기자나 마커에게 움직일수 없는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겠다고 이야기 하고 다음과 같이 구제를 받으면 됩니다. 순서는 1. 만일 카트도로가 없었다면 그곳에서 다음에 사용할 클럽을 가지고 카트도로를 피해서 플레이가능한 지점(니어리스트포인트)을 찾아야 합니다. 2. 1항에서 사용하고자 한 클럽을 가지고 카트도로를 피해서 플레이가능한 지점에 어드레스한 후 플레이가능한 곳(카트도로상이 아닌 가장 가까운곳 = 볼을 드롭할 가상의 지점)한 지점에 마크합니다. 3. 카트도로위 볼이 놓여진 위치에 따라 혹은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일 경우 니어리스트 포인트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2항의 동작을 카트길 건너편에 가서도 해보아야 합니다. 이때 플레이 가능한 곳은 러프든 언덕이든 상관없습니다. 4. 2항, 3항대로 해보면 카트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한곳씩 구제지점이 있겠죠. 볼이 있는 곳에서부터 가까운 쪽이 골프규칙에서 말하는 “니어리스트 포인트”입니다. 5. 물론 니어리스트 포인트는 카트도로에 있는 볼의 위치보다 홀에 가까운 곳이 아니어야 합니다. 볼위치와 구제지점은 홀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어야합니다. 절대 구제지점이 볼이 있는 위치보다 홀쪽으로 가까워져서는 안됩니다. 4항에서 결정된 니어리스트 포인트에서 한클럽이내에 드롭하고 치면 됩니다. 이때 말한 한클럽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클럽은 선수 마음입니다. 드라이버도 되고 아이언이나 퍼터도 됩니다. 드라이버로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 드롭을 한 후 2항에 말한 클럽을 반드시 사용하여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제를 받은 후에는 다른 클럽으로 바꾸어 사용해도 됩니다.
3.볼에 눈에띌정도로 진흙이 묻었을 경우 러프든 페어웨이든..마크후 볼을 닦을수 있나요?? 볼에 달라 붙은 흙은 페어웨이든 러프든 닦을 수 없습니다. 다만 볼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 그볼이 내볼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될 경우 마커에게 말하고 마크한후 집어 올려 확인에 필요한 정도까지만 닦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볼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 샷할 때 방해가 되기 때문에 닦는 것은 안됩니다. 그런 경우는 그대로 쳐야 합니다. 너무 많이 흙이 묻어 있어 도저히 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규칙 28조에 의해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하고 집어 올려 닦고 드롭하고 치면 됩니다. 비가 오거나 비온 다음날 경기위원회에서는 로컬룰로 볼에 묻어 있는 흙을 닦을수 있는 룰을 만들 수 있으니 라운드전 반드시 로컬룰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경기중 아래 세가지를 제외하고는 볼을 닦을 수 있습니다. (규칙 제21조 ) 1. 볼이 플레이에 부적합한가 아닌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올린 경우 2. 볼을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올린 경우 ( 이 경우에는 전체를 닦는 것이 아니라 확인에 필요한 정도까지만 닦을 수 있습니다. 3. 볼이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거나 원조가 되어 집어 올린 경우 위 세가지를 위반한 경우 1벌타를 받고 집어올리기 전에 있던 자리에 리플레이스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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