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이동시간 4시간20분, 기산산악회, 3만원
*코스 :마치재(11:30)-(30분)어림산(12:00)-서낭당-(1시간40분)호국봉(13:40)-(40분)
시티재(14:20)-(1시간15분)삼성산갈림길(15:35)-(20분)삼성산(15:55)-(55분)오룡재(16:50)
*식사시간 30분 포함(13:40-14:10)
*산행거리 및 시간 : 16.6km(삼성산왕복 1.6km포함), 마치재11시30분, 오룡1리마을 주차장
16시50분, 5시간20분
*날씨 : 낮기온 최저(11도), 최고(16도), 바람 한점없이 맑고 가끔 시원한 바람도 불어 산행하기
좋은 날씨, 삼성산 갈림길에서 오룡재 하산시 비가 조금 내렸다.
<7시10분까지 버스출발지점인 복정역 도착을 위해 6시10분에 집을 나서 6시27분 출발하는 전철탑승, 오금역에서 6시36분 출발, 가락시장역 6시43분 출발하는 모란행 전철로 복정역. 7시10분 복정역을
출발한 산악회버스는 4시간이 소요된 11시10분 안강읍 효동치 도착한다. 문경휴게소에서 20분간
(9:00-9:20)휴식(라면과 충무김밥으로 식사) 시간 포함. 오늘 산행거리는 16km정도며 좋은세상님이
시원한 막걸리를 준비했다면서 17시20분까지 하산하여 18시20분 서울출발예정이라고 한다.>
복정역을 7시10분 출발한 버스는 4시간이 넘게 소요된 11시30분 마치재 도착한다.
마치재 출발 30분이 지난 12시 어림산 통과한다.
13시40분 호국봉 통과한다.(마치재 출발 2시간10분 경과)
13시40분부터 14시10분 까지 30분간 식사한다.
14시20분 안강휴게소(시티재) 통과한다.
15시35분 삼성산 갈림길 도착하여 베낭은 두고 삼성산을 향해 간다.(마치재 출발 4시간5분 경과)
15시55분 삼성산 도착하여 인증샷 한다.
16시50분 오룡고개 도착하여 오룡1리 마을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오늘 산행을 끝낸다.
준비해간 라면과 휴게소에서 보충한 식수로 막걸리와 함께 식사한다. 18시 출발한 버스는
22시 복정역 도착, 개롱역에서 순대국밥으로 저녁 식사후 귀가한다. 정맥길이지만 작은산을 몇개
넘어 걸어서인지 결코 쉬운 산행은 아닌것 같다. 산성산 갈림길에서 오룡고개 하산길에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를 만나 우의를 입고 하산한다. 하산후에는 비가 그쳤다.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2017년 4월 23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