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나비앉은.울.타리 02:01:05 강대국 미국도 얼마 안 남은 느낌이... 내부에서부터 급속도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ice♥cream♡cake◈RB™ 03:10:50 사실상 1g의 지위를 내려 놓은지 좀... 됐쥬... 그래서 미국이 뒤늦게 중국 패려고... 늦었죠... 괜히 전쟁까지 해서... 급속도로 사그러드는 중... 거기다 달러패권이 사그러 들고 있는 중... 너도나도 브릭스행...
judangmin 08:32:08 반도체 현재 잠시 우리가 (중국에) 앞서 있는 건 맞는 말이죠. 일당 독재도 맞는 말이구요.
그러나 명실상부한 강대국 입니다 애매모호한 강대국이 아니라 실질적 강대국 이라고 봅니다
저는 중국을 우리의 수출시장으로 활용해야지 윤석열처럼 중국을 원수로 만들어서 수출시장을 걷어차는 바보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딴지일 02:21:08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 게 감옥가면 시궁창이지만 현실은 똥통이거든요 감옥 밖이 더 살기 좋게 만들어 줘야 감옥가면 잃을 게 있는데 그러려면 도둑맞은 구리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고 그거 안 해도 똥통 사는 놈들은 어차피 투표를 안 하니 총체적 난국 저게 바로 윤석열이 꿈꾸는 민영화된 대한민국의 미래
아미노산. 03:38:05 요즘 어바인도 밤에 사이렌 켜고 뭔가 쫓아가는 경찰차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올 해 훨씬 잦아졌어요. 엘에이 카운티 출퇴근 늘 안전하시길 바래요.
플러티 본문 글쓴이 05:43:54 엘에이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웨스턴과 윌셔길의 전철 역 광장주변은 노숙자들의 인분냄새로 진동하고 버스타려고 서 있으면 와서 시비걸고.. 역겨운 냄새가 거리에 배인듯. ㅠㅠ
LA살지만한국 03:46:21 케타갈일이 거의 없어서, 정말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안타깝더라구요. 월드컵과 올림픽 이전에 노숙자와 슬럼화 문제를 해결하는 척이라도 해야할텐데 .. 어떻게 대응할지 ... 모르겠네요. 요즘 캘리가 어떤지 궁금하신분은 유투브에서 leaving california라는 다큐 추천드려요.
플러티 본문 글쓴이 05:45:18 경찰들도 그저 멀거니... 근처 빵집들은 대낮에도 약탈 당하는걸 수시로 보네요.
beagle 05:32:10 급속 전기차 충전소의 굵은 케이블도 아주 좋은 먹이감이 돼 버려서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소에 와도 멀쩡히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없는 지경이라고 ㄷㄷㄷ
플러티 05:46:39 한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길거리에 설치 해 놓은 전기차 충전기는 멀쩡한게 거의 없어요
rmc 05:40:30 아편전쟁 직전에 내부적으로 무너져가는 중국 같아요.
플러티 05:48:51 전에는 안 보이던 펜타닐에 중독 된 좀비들이 요즘 한타에도 엄청 늘어서 머지 않아 필라의 켄싱턴이나 다운타운 스키드로우 지점 비슷하게 돼 가는 중...ㅠㅠ
Oh,Me! 06:24:04 저 한타 아는 교회 파이프도 절도당했더라고요 얼마 전 아무래도 절도에 대한 처벌이 거의 없고 경찰력이 뻗는 범위도 넓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강력 범죄가 너무 많아서 절도는 와 보지도 읺는다더라구요 제 사는 데는 엘에이 카운티 소도시인데 요즘 가게 털이가 부쩍 늘었어요. 전에는 작은 절도는 있어도 상점 털이는 거의 없는 곳이었는데,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타고 엘에이에서 주변부로 번지고 있다고 믿더라고요
플러티 본문 글쓴이 10:24:02 한타는 머 하루가 멀다하고 강도 도둑 방화에 살인도 종종.. 아주 다이나믹 합니다 요즘
Om_namah_shivaya 07:33:29 기회의 땅이.. 계급사회가 되어버렸으니.. 기회를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살아갈 뿐..
하외욤 08:22:31 동네 도둑 하나 못 잡는 것들이 세계경찰 노릇한다고 오만 군데를 다 쑤시고 다녔으니.
육수공장 08:40:45 동맹국의 치안 유지를 위해 주미한군이라도 파병해야 하는지 ㄷㄷㄷ
플러티 10:27:14 ㅎㅎㅎ 그게 답일지도. 주한미군 철수 어쩌구 하는 소리 나오면 그래 느그집이나 잘 지켜라.. ㅎ
BOA 08:44:43 요새 치안 개판입니다. 얼마전엔 남 영화배우가 길에 세운 차 부품을 훔치는걸 보고 다가갔다 총맞고 바로 사망했다죠. 그냥 도둑을 보고서도 죽을까봐 가만있어야 하는 실정이니 더욱 도둑들이 설쳐대는겁니다.
플러티 10:31:46 머 버스도 지하철도 그야말로 개판 입니다. 버스는 요금 안내는 인간이 한 70%는 되는 듯.. 운전사도 요금 안내도 머 내일 아니야로 방관.... 일주일에 한 두번은 버스내 난동자를 보고 구역질나는 악취를 풍기는 노숙자들이 타서 개판을 쳐도 그저 방관.. 할 말이 없네요.
Oh,Me! 10:54:00 그 사람 자기 차가 토잉되는 건 줄 알고 그냥 물어 보려던 거였는데 살해당했더라고요. 이야기 들어 보니 거기 비싼 아파트들 많은 곳이라던데, 참.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