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친일파’가 가장 나쁜 부류에 속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잔혹한 식민정책의 강제성을 교묘하게 부인하는 것입니다.
위안부, 징용, 수탈도 강제가 아니라 합법적이었다는 식입니다.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화를 긍정하는 매국적 발상입니다.
앞으로 이들 목소리가 대한민국에 퍼지면,
“백범 김구는 테러리스트”라거나
“이완용 결정은 민족을 위한 결단”이라거나
“대한민국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이런 주장이 득세하게 됩니다.
헌법에 담긴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의미는 뒤로 밀려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빼앗긴 것은 도로 찾아올 수 있지만,
내어준 것은 찾아올 수 없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윤 대통령 외교안보 책사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 수상자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럽니다.
“일본이 한반도 유사 사태시 개입이 기정 사실화되는 것은
평상시 대북 억지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자위대가 주권 국가로서 교전권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 영원히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 대단히 편협하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뉴라이트 교과서 집필)
“우리나라는 친일 청산할 것이 없다”라는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일제 때 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라는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준비 없이 근대화 흐름에 따라 밀려왔기에 실패했다”라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급기야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 아니다”
라며, 광복을 부정하는 김형석씨는 독립기념관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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