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가정의 달 기획-반전 무대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펼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현빈은 어릴 적부터 함께 성악을 전공한 형 박지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으며, 풍부한 성량과 압도적인 화음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박현빈은 “사실 형이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특별히 휴가를 내 한국에 와주었다”고 말했다
“형과 함께 만나서 연습할 시간이 없어, 화상 전화로 서로 노래를 맞췄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녹화 내내 박현빈은 형과 함께 하는 무대에 대한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녹화 후 바로 독일로 돌아가야 하는 형을 생각하며 아쉬움에 눈물을 비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
🌸Caruso+사랑으로 이날 두 형제는 종합 우승을 하였습니다.
https://youtu.be/ZOTWRG9ch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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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방송을 보았답니다.
너무나 감동스러운 형제의 무대에 저도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41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을 하였답니다.
짝짝짝!!!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