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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문학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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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속삭임 물빛 993회 토론, 낮술/ 가야금/ 詩 (김혜순)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130 25.07.22 22: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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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23 20:59

    첫댓글 ㅎㅎㅎ, 꽃나비달 회장님도 (아주 가끔) 낮술을...? 술은 전혀 못 마시는 줄 알았는데...
    결혼 10주년 선물로 받은 (장인이 만든) 고급 가야금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연주는 못하고,
    아주 가끔 눈으로 연주하고 마음으로 듣는 분이니 우리 물빛 회장님 정말 고수이네요.
    대단합니다.. 짝짝짝 ~ !!

  • 작성자 25.07.24 08:55

    구석에 세워둔 가야금을 오랜만에 꺼내 놓고 안족 사진을 찍으며 뭔가 애틋하고 미안했는데, 댓글을 읽으니 기운이 납니다.

    나의 쓸쓸한 가야금에게 “너를 눈으로 연주하고 마음으로 듣고 있단다.”라고 해주어야겠습니다. 멋진 말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리 공부를 하며, 우리 몸도 악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노래 부르기나 춤추기 등을 하지 않으시지만, 선생님의 주옥같은 시가 곧 노래, 시평이 곧 춤이 될 수 있겠지요. 선생님만의 노래와 춤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 노래와 춤을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우리 모두 기원합니다. 사모님과도요~^^

  • 25.07.29 13:27

    저럴수가!!
    과연 낮술을 마시면 저리된답니까??
    평생 한 번도 못 마셔 보았으니 알턱이 있나
    언젠가는 꼭 ....

  • 작성자 25.08.12 09:33

    윤슬님은 따로 낮술 밤술이 필요없듯이 늘 '주님'과 함께하고 계시잖아요~^^

  • 25.08.19 13:41

    @꽃나비달 술주와 내 주님이
    잠시 엇갈려 지나가고
    나는 길을 잃었던가 봅니다
    그래도 술에 취했던 기억이
    잠시 나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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