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07일 월요일 ★
오늘도 덧없이
흐르는 시간속에 춤을 추듯
오늘도 나는
시간속 리듬을 타고있다
그렇듯 시간속
리듬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숨은 한 번 들이켜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 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어가면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잘 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얼마전
미국에 큰 호수가에서
파도가 일렁임을 보고
한참을 느낀듯
일렁이는 파도가 다시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었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도 그렇다.
그 선상에서
한 자연에게...!
우리는
뭔가를 터듯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 아닌가 싶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생각에도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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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24.10.07 15:51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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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 마음서운해
좋은 생각만 해
왜 미동이 없어
어떻게 나 혼자 사랑을...?
여보
어 그렇치
당신 몸 마음 모두
나에게 맡겨놔
내가 잘 예뻐할거야
당신 나의 노예 아니야
사랑하는사람끼리
갖일수 있는 모든것
그행위다
사랑하니깐
좋으니깐
이세상 모든것을 받쳐도
아까지 않도록
서로가 노력하면서
매일매일을 여기서 마음처럼
말이지
그래 우린
무슨 말이 필요한가
서로가 뜨겁게 사랑을
만리장상을 쌓았는데
여보
진하게 뽀뽀하자
으응
네. 당신의 입슬. 뽀뽀해줘요
더진하게
온몸에 다해줘요
그래
당신이 나를 그렇게
힘껏 안아주듯 안겨
진한 키스로
입술 가슴 꽃잎
모두 마구마구 갖일거다
내가 하고 싶으대로
여보
너무 멋지고
맞있어
너무 좋아
나도. 당신 모든것 다좋아요
여보뜨겁다
그래
그렇게 먹어줘
나 너무 행복해
이순간
이대로 멈춰으면 해
이행복 마음컷 느낄거야
어 뜨겁지
자 넣는다
깊이 넣는다
어
좋아요
깊은곳에. 넣어줘요터치해줘요. 여보 사랑해.
지금 이순간
어느 누구도 못말려
안 떨어질거야
이런 기분으로
매일매일을 이렇게
나의 소놀임이 빨라지듯
당신과 나의 육체
또한 달구어진
뜨거운 육체 마음껏
갖일거야
여보
그래
깊이깊이 박아줄께
이렇게
쳐줄께
좋치 행복하지
이거야
이거다
우리만의 행복이다
여보
너무 좋다
나 어떻게 여보!!!
좋아요. 당신 최고의. 내남편.
더세게 터치해줘료
여보.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할수없어요.
음 미치겠어 여보
당신 역시
최고
나여인 내 아내
우린 천생연분
이렇게 달구어져 있는 육체
그래 있는힘 다해
박아줄께
그럼 무슨 말이 필요해
그져 뜨거워진 육체
어떻하면더 길게
이행복을 맛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
어
어
못 참겠어
참지마요. 여보 나도 못참아요. 여보 사정해 줘요
상상속 당신 꽃잎에다
마구마구 돌질할께
난 아무래도
냅푸킨으로
당신 상상하며
받아내야할것 같애
여보
여보
못 참겠다
나 한다 한다
정말한다
어
정말 싸ㅆ어
그것두 엄청 많이
어
허
힘이 빠져
너무 나른해
저도. 그래요.
넘좋아. 행복해 여보
당신이 옆에 없네
너무 허 해
어져지
하지만 이렇게 대화속
당신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여보
서울 가면 많이 많이하자
많이 해줄께
어짜피 없어질 육체
마지막 당신에게
마음껏 아니 씰껀 해줄거야
우리 그렇게 살자
여보야
몸 부림에. 흠뻑 다 젖엇네. 여보
사랑해. 여보.
당신은 영원한
내 여자
당신은 어디 못보내
내손안에
내 품안어서만 있어야 되
그럴거야
그렇게 사랑할거야
여보
사랑해
당신은 내운명
나도 당신의 운몀
우리 고귀하니카
우린 명푸미니칸
맞지
여보
사랑해
나두
♡♡♡
여보
좀 있어줘
내 품안서 잠시만
꼭 안기어 잠시만
일렁이는 서로의 가슴과 가슴
뜨거워진 육체
땀이 범벅이된
우리의 이 한몸
어쩜
운명이다
당신과 나는
뜨거워서. 식히지 않고. 보관중. 우리 만날때 까지. 여보야
지금. 나두 그래 여보
어디서 이런 표현이
나올까
이젠 알것 같어
마음속
그 마음을 글로써 꺼내는
한마디
한마디
그냥 버릴수없는
그 말들
그 표현들
시인이
작가가 따로 있나
이러면
우리도 그렇게 한발 넣는거지
여보
사랑을 하니 예뻐지고
사랑을 하니
세상이 이런 거구나
하는
그 무엇을....
나두. 당신 닮아 가는중 여보
그라 좀 그대로
있어줘
나
화장실 가야도
씻구 와야되
지금 엉망이야
밑이 칙칙해여보
당신 손길없으니
어떻게
이게 한게인가봐
여보
ㅋㅋㅋ알써
미투
냅프킨 뒤 처리도
아이구
어쩌지
오잉
넘쳤어
여보. 이 아침행복. 당신의. 헌신에. 경의를 보냄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당신을~~♡♡♡
뭐 그런말이 있어
사랑하니까
사랑이 있으니까
사랑은 주는것
줬으면
그 다음은 따지지도말고
세지도 말고
더 더 더
사랑하는 마음
뿐이라는걸
헌신
경의
무언의 눈빛이면 되
난
당신 마음 알어
맞춰봐
지금
뭔가 손엔 잡히지 않은데
걍
허전하고 펑뚤린 마음뿐
저 이가
이렇게 내마음 흘들어 놓고
혹시
행여나
그런 안 좋은 생각이
지금 가슴의 있으니
그렇치
나일은 내일가서도
얼마든지..
네. 여보 나는. 당신의 순한 양이 될께요.
여보. 아침 시간. 후에. 통화하자. 얼굴보고서
아냐
우리 동일체
동급이야
당신 나
나 당신
우리 이렇게 미지의 세계로
설계를 하면서
어쩜 남은 생
이런 사랑없이
갈뻔 했지
어쩜 다행 아닌가
응 그래
미안
그래
조금 눈 붙어 여보
좋은 아침!
사랑해
그러네. 여보.
나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