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 골프 클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Pinx Golf Club
핀크스 GC(CC) / 핀크스 골프장
2005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코스 선정[골프다이제스트,골프월드]
2007, 2017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선정
2017 세계100대 골프리조트'부분'가장 이국적인(Exotic) 골프리조트 20 선정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지
핀크스컵 한일대항전 개최지
2013 SK 텔레콤오픈 개최지
2017 KLPGA SK 핀크스 클래식 개최지
1999년 개장 /27홀 /Par108 /9,658M(10,558YARD)
Designed by:Theodore(Ted) Robinson(테드 로빈슨)
제주도 해발 400~450m의 완만한 중산간 산세, 백록담이 생기면서 사라진 한라산
정상이 이동해왔다는 전설이 있는 봉긋한 산방산, 그리고 한반도의 막내 마라도를
기준점으로 약간은 덜 당겨진 활시위처럼 동그랗게 그려진 서귀포 앞바다 수평선
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중 한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력셔리한 리조트와 함께 웅장하게 펼쳐져 있는 한국을 대표 하
는 SK그룹의 High-end Global 리조트가 바로 핀크스 골프 클럽이다.
1999년도에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테오도르 로빈슨(Theodore G.Robinson)
의생전 마지막으로 설계한 코스로 유명하며 제주도내 6번째로 개장한 전통과 그리
고 자연과 예술의 조화가 어우러진 건축미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피닉스 골프 클럽
은 1998년 9월에 대중제인 노스코스 9홀(파36·3197야드)을 먼저 개장했다. 그 이듬
해에 회원제 이스트-웨스트코스 18홀(파72·7361야드)을 오픈하면서 국내 골프장 업
계는 말할 것도 없고 골퍼들 사이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된다. 프레스티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진정한 회원제 골프장의 진수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핀크스 골프 클럽은 2005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영국 골프월드에 의해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되어 한국 골프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골프클럽이라 할수 있다. 또한 2003~2011년 5회 연속 “서
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한국 10대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골프
잡지인 “골프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한국의 10대 골프 코스” 2017 한국 Top 10
홀“에 선정되기도 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미국 테오도르(테드) 로빈슨(1924~2008)이 월드 골프
코스의 정통성에 21세기형 골프의 신개념을 접목시켜 설계한 핀크스 골프 클럽은
총 27홀 모든 코스에서 쪽빛 바다와 한라산, 오름들의 조화가 한눈에 조망 되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렸고, 사계절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골프장 전역을 서양 잔디로
조성하여 한겨울에도 푸르른 그린, 페어웨이, 러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등은
핀크스 코스에서만 느껴 볼수있는 독특함이 배어 있다고 한다. 테드 로빈슨의
디자인된 코스중 대펴적인 코스로는 세계적인 코스인 하와이에 있는 Experience
at Koele 골프 코스와 일본에 있는 Lakewood CC,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Old Ranch CC, Robinson Ranch 코스, Tijeras Creek GC, Tustin Ranch
GC, Marrakesh CC, PGA TOUR 챔피언십 개최된 워싱턴주에 있는 Sahalee
CC등이 있다.
핀크스 골프장을 이렇게 평가한 이도 있는데 '아름답다' 대부분 골프장은 이런
평가를 받는다. 십중팔구는 주변 풍광과 잘 꾸며 놓은 조경 때문이다. 물론 풍
광이 골프장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절대적 요인은 아니다. 그 못지 않게 선(線)
이 살아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골프장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다는 점에서 '곡선의 미학'을 중시한다. 마치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서 나빌레라…'로 시작되는 조지훈의 '승무'에서 묘사한 '외씨버선'처럼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올린 그런 선을 말한다. 핀크스 골프장에 들어서면 늘 이런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이름을 '그림을 그리다. 작품을 완성하다'라는 의미의 라
틴어 핀크스(PINX)로 짓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골프장 중에
서 선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중 한곳이 바로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CC다.
핀크스 골프 클럽은 27홀에 Par108 전장 9,658M(10,558YARD)이며 코스는
9홀씩 3곳의 코스로 동(EAST)코스 9홀, Par36, 3,300m(3.607yard)이며
서(WEST)코스는 전장이 가장 긴 코스로 9홀, Par36, 3.435m(3.754yard)이고
퍼블릭 코스인 북(NORTH)코스는 9홀, Par36, 2.923m(3.197yard)로 구성 되
어져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잡지인 “골프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 한국 베
스트 Top10 골프 코스“에 선정되었으며 전문가 55명이 패널로 참가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홀, 개성있는 홀, 절묘한 공략이 필요한 홀을 파3,파4,파5 세가지
로 나누어서 각1위부터 10위까지 선정하였는데 핀크스 GC의 서코스 9번홀(Par
4, Black Tee448m(490yard)이 ”2017 한국 Top 10홀“ 파4부분에서 2위에 선
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7 세계100대 골프 리조트'부분에 '가장 이국적인
(Exotic) 골프리조트 20'으로 선정되기도 한 리조트 골프장이다.
또한 핀크스 GC는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노천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럽하우스는 한국계 일본인인 세계적 건축가 故이타미준이 설계했다. 따라서
자연적 소재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은 제주 중산간의 오름과 한
라산의 산세와 조화되도록 배치했다. 클럽하우스는 올 상반기에 이타미준의 설
계 컨셉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락카와 사우나 등에 대해 대대적 리모델
링을 단행했다. 핀크스 클럽하우스의 백미 중 하나는 레스토랑 창밖으로 파노라
마 처럼 펼쳐지는 산방산, 송악산, 마라도 등 제주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는 것이다. 노천 온천탕도 핀크스만이 자랑이다. 온천수는 지하 2001m에서 뽑아
올린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온천이다. 용출 온도가 42도인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 고온천이어서 피부질환, 피로회복,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플레
이어들에게 인기다. 부대시설로는 제주도가 선정한 7대 건축물 중의 하나인 26실
규모의 부티끄 프리미엄급 포도호텔과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41실 규모의 디아
넥스 호텔, 그리고 국내 최고급 하이 엔드 레지던스(High End Residence)인 비오
토피아가 있다. 특히 디아넥스에는 아라고나이트 온천탕과 수영장, 그리고 미니골
프장(골프 탕탕), 국제규격의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탁구, 당구, 게임기가 설
치된 스포츠홀, 1000권이 넘는 도서가 구비된 북카페, 4개의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또는 단체 모임 장소로 인기다. 디아넥스의 부대시설은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코스 개요]
테드 로빈슨은 원 지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홀 마다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하여 18홀 내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코스를
설계했다. 코스 컨셉은 자연과의 동화(Natural Beauty), 유연하고 다양하게
(Flexibility), 감명 깊은 추억(Memorability)이다. 그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린스피드 연중 3.0~3.2m/s의 유리알 그린의 핀크스 코스는 모든 코스 설계
자들이 교과서라 여기는 정석 코스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안정적인
레이 아웃이다. 그러면서도 페이드, 드로우 구질을 동시에 요구하는 균형감이
있다. 파3홀은 거리(145~180야드)와 구성(해저드, 크릭, 슬로프)이 모두 다르다.
파4홀은 두 번째샷 지점에서 그린 높낮이가 1.5~13m로 매 홀마다 다르게 구
성돼 있다. 동일 거리라도 다른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파5홀은 티잉
그라운드 선택에 따라 난이도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반전
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스트 코스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부드
러운 곡선미의 여성적 코스인 반면, 웨스트 코스는 다채로운 경사도가 있어 홀
을 진행할수록 점점 핸디가 상승하는 도전적인 남성적 코스다. 코스 정석인 마
지막 이유는 빠른 그린 스피드다. 그린 스피드를 연중 평균 3.0~3.2m/s 이상
으로 유지하고 있다. 일명 유리알 그린에다 한라산과 바다를 배경으로한 마운틴,
오션 브레이크까지 있어 정교한 퍼팅이 요구되기도 한다.
핀크스 GC는 제주 자연 특유의 선을 살린 소박하고 정갈한 코스지만 그렇다고
공략이 수월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조형미와 난이도를 절묘하게 배합시킨 홀들은
치밀한 전략과 정확도 높은 샷을 요구한다. 여자골프 한일 대항전인 핀크스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유럽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등의
국내외 굵직한 대회를 치러내며 국제적인 토너먼트 코스로 검증을 받았다. 이
골프 코스에서는 골퍼가 풀어내야할 3대 과제는 벤트그래스 페어웨이와 유리판
그린, 그리고 바람이다. 핀크스GC는 최근 대대적인 코스 개선 작업을 진행해
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동코스와 서코스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그린 잔디인 벤트
그래스로 전면 교체했다. 골프장 측은 카펫처럼 매끈한 코스로 최상의 플레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수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 벤트그래스는 잔디가 짧아
볼이 지면에 거의 붙어 있기 때문에 정교한 볼 타격이 요구된다. 러프 잔디는 질
긴 켄터키블루 그래스인데 60㎜ 정도로 길러놓았다. 페어웨이가 좁지는 않지만
벗어나면 클럽헤드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세밀한 그린 공략이 힘들어질수가 있다.
또한 제주 특유의 착시 현상인 일명 ‘한라산 브레이크’ 때문에 퍼트라인을 읽기
도 무척 어렵다. 여기에다 제주 서남부 중산간 지역이라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는
바람이 불 경우 선수들은 다양한 구질과 탄도의 샷을 구사해야 한다.
<동(에스트)코스 9홀, Par36, 3.300M(3.607yard)>
<서(웨스트)코스 9홀, Par36, 3.435M(3.754yard)>
<북(노스) 코스 9홀, Par36, 2.923M(3.197yard)>
[이용요금 안내]
정 회원 주중 및 주말 5.280원
비 회원 주중158.000원 / 주말 19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