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제 1강 (역사적 예수와 교회설립)

교회사 (제 1강) 2006, 3, 14(화) 역사적 예수와 교회설립 예수의 역사적 실재 복음서는 적지 않는 부분에서 예수를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신약성서에서 묘사된 “신앙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역사적 그리스도”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 헤로데 대왕 째의 그의 출생을 기원전 5~4년경으로, 빌라도치하 때의 그의 십자가 죽음을 서기 30~33년 사이의 어느 해 니산 달의 14일 아니면 15일로 잡을 수 있다. 예수의 삶은 미트라의 태양신과 유사함(H. B, Smith, 1911)을, 또 바빌론의 길가메쉬의 서사시의 영웅(J둔두, 1906)과 죽어서 부활하는 하느님 구세주의 신화적 형태(R. Reitzenstein)가 유사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복음서에 묘사된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하여 예수를 억압된 민중의 사회적 동경이 타도된 인물로 해석해야 한다(Kalthoff, 1902)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교회 설립의 역사성 구약에서는 계약의 궤를 이동하여야 했으므로 교회가 없었다. 대속죄로 번제물(태워서 바침 : 내 것이 아닌 하느님의 것임)을 바쳤다. 성서에서의 죄인 +직업상 죄인 : 세리, 의사, 푸줏간 주인, 고리대금업자.. +태생 죄인 : 앉은뱅이, 이방인, 여성. 예수가 교회나 집이나 그의 양떼와 비교하였다면(마태 16,18; 21,42; 1고린 3,11; 사도4,11) 이는 이집을 건축하는데 바위와 같은 단단한 기초가 필요하고 양떼를 이끌기 위해 권위를 지님 목자가 필요함을 명백히 표현. 그는 많은 제자들 중에서 특별히 “12사도”를 선택, 베드로를 그의 양떼에 대한 최고의 책임을 지닌 목자로 지명하였다. 베드로파, 요한파, 바오로파..등 많은 계파중에서 현재 교회는 베드로계로 이어져 오고 있고, 복음은 마태오 복음을 모터로 하고 있다.(권위적, 편리함) 신앙의 신비로의 교회 교회의 가장 깊은 신비는 그리스도와의 동일성에 있다. 神人예수그리스도가 그의 역사적인 지상생활에서 시작한 사업은 종말의 완성인 그리스도 재림까지 지속된다. 그래서 묄러는 이를 “교회 안에서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육화”라고 표현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회 자체는 하나의 깊은 신앙의 신비이고 구원의 신비이다(에페소서). 황제 = 神 =Gaspel 이다. 황제와 관련된 모든 공문서에는 이렇게 시작한다. 인간의 생명으로 오신 구세주~~ 우리의 주님이시며~~ 황제와 관련된 모든 일은 福音, Cood News, 기쁜 소식이다. 12월 25일은 태양신의 축제일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자, 황제와 동일시되었으므로 박해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