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on of 20 Jan. 2017, 6th Fl. of King Dynasty Chinese Restaurant, Westfield Mall, Chatswood,
Sydney; Photos' Lemma
Dream of Peony blossom in a great shopping centre, Westfield Mall, Chatswood, Sydney
우리는 1착으로 도착하여 회원을 기다리던중 어떤 중년의 준수한 여성이 출현하여
누군가 했더니 Curator Mrs. Betty Kim 이였다. 그녀는 앞에 앉어있는 우리는 안중에도 없는것 처럼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듯 했다. 누구일까?
와 ! 오랜만에 만난 수요 부쉬워킹 3인방 기쁨이 가득하다.
만남의 기쁨이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Astrophotographer, 신형배 내외분, 두분뵈오니 반가움에 앞서 인증 샷! 부터 찰각!!
CEO Haward Kim, 몇년만에 잡아보는 마이크 인가? 이제 그대들은 모두 내 손안에 있어! 하고 손을 불끈 쥐어보는 순간이다.
감회가 새롭다, 흐믓한 미소가 말해준다.
정말 오랜만에 뵈옵는 김상암님의 커플, 두분의 표정은 자못 심각하다. 턱을 고인 사모님은 Chronos 와 Kairos의 행간 속에서
철학의 고뇌에 빠져 있는것은 아닌지?
벤허! 시드니 스트롤러의 대장님이시다. 사명감이 투철한 그는 관절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개의치 않고 오늘까지 惡友 아니 岳友들
을 잘 이끌어 왔다. 그의 공로를 한껏 치하 하여도 모자람이 없다.
오늘 또 무슨 썰을 푸시려고 마이크를 쥐었나...ㅎㅎㅎ
Mrs. Hur! 머리 스타일이 전과 달라진 것 같다. 품위와 정숙함은 여전 하시다.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까?
헬렌, 언제나 성치못한 몸을 이유로 워킹 참가가 매우 불량하다. 건강을 위하여 더욱 분발하여야 할 것을...
간만에 만난 여러분이 어색하기 만하다. 오늘은 낮선분들도 많이 오셨다. 그 이름들이 가물가물 안개처럼 피오 오를뿐
생각을 놓지곤 한다.
Oops !! 사진작가 상을 수상하시고 흐뭇해 하시는 James Shin!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다. 어부인 께서도 기쁨이 가득하다.
두분 내내 행복하세요.
CEO Hward Kim은 뒤모습도 아리따운 어느 숙녀의 어깨에 감히 손을 얹고 무슨 썰을 푼다. 아니 겁도 없이...ㅋㅋㅋ
헐 ! 근데 그녀의 머리 위에 두개의 뿔이 ...ㅋㅋㅋ 하워드 킴의 장난끼는 수준급이다.
Mrs. Hur 와 Mrs. Kim; 두 싸모님의 행복한 미소, 어려운 걸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혼때 찍은 사진 이후, 처음으로 두분 나란이 앉은 모습 같다. 뒤 배경은 황혼보다 정열이라고 빨갛게 물이 들었다.
김 상암님과 신형배님, 두분 취기가 올라 추억담에 몰두해 있는 듯....
James Shin 님, 에라 오늘 기분 좋은 날, 마음껏 취해보자! 옆에 게신분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그래서 간이 부어 오르는지도
모른다. ㅎㅎㅎ
술 맛도 모르는 바위가 약간의 Wine을 마시고 기분이 알딸달 한데 詩 낭송을 하라한다. 술을 마시면 혀가 꼬부라진다
하는데 발음이 따라 줄 가, 걱정된다.
시제는 金時, Campsie를 이르는 중국인들의 언어다. 그들은 또한 시드니를 雪梨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시는 거의 20여년 전에 교민지에 게재되었던 것인데, 이시를 울 회원 '황명하, 광복호주지회 회장' 님
께서 제가 누구인지도 모를때 스크랩을 해 놓은것을 이날 갖어 오셨단다. 매스콤은 가끔 이런 기적같은
해프닝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실감케 해준다. 황명하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창환 회원님! 그는 음대교수이자 테너 가수다. 그의 노래는 오페라하우스 에서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스트롤러 회원이라하여 중국식당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풍부한 음량, 그리고 높은 가창력.. King Danasty가 무너질듯 우렁차다.
김창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7년을 맞아 큰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 Dawn Of A New Century - Secret Garden
첫댓글 정유년 새해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을 비옵니다.
오!!
고은이 눈에 낮익은 헬레나언니, 쎄시언니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